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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수요일 5시

케디라 짧은 단상

쭈닝요 2013.08.11 13:36 조회 2,732 추천 5
저는 바이에른 뮌헨의 슈슈, 바르셀로나의 부츠케츠에게 걸리는 부담보다 레알 마드리드의 케디라에게 걸리는 부담이 두 배는 크다고 봅니다. 이걸 적절한 포지셔닝을 통해 버텨왔다고 생각하고, 비록 완벽하진 않았지만 이만큼 하는것도 아무나 할 수 있는게 아니라고 봅니다.  

우리팀  미드필더들은 개성이 강한 편인데, 다들 공격력이 장점이고 수비가 약점입니다. 알론소는 1대1 수비력은 뛰어나나, 좁은 범위만 커버할 수 있습니다. 모드리치는 전문 보란치가 아니라서 커버링 능력과 꾸준함이 부족합니다. 외질, 호날두는 공격밖에 모르는 애들이구요.

지난 시즌 케디라가 꾸준히 나올 때는 수비못한다 볼컨트를 후지다 욕도 먹었지만 부상으로 빠지자 바로 미들이 엉망 진창이 된 적이 있습니다. 공을 뺏지 못해도 득점하지 못해도, 항상 필요한 위치에 있는 것. 이게 중앙 미드필더에게 요구되는 가장 중요한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수비나 공격을 제일 잘하는건 수비수와 공격수이고, 미드필더는 그 둘을 이어주는 역할이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를 보자면, 더 높은 미들 장악력이 필요한게 사실입니다. 지금 있는 선수들은 거의 완성된 선수들이라 갑자기 능력이 변할 일은 없습니다. 영입도 끝난 지금은 손에 쥔 카드를 가지고 최적화시키는 일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지난시즌 붙박이 주전이었던 케디라가 다시한번 필요할 수도 있겠죠. 안첼로티가 전문가의 손길로 알아서 잘 할거라고 믿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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