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보드진의 베일의 영입 이유와 궁극적인 의도를 예상해 봤습니다
현재 월드 레코드 달성이 유력시 한, 베일..
사실, 이전의 월드 레코드를 보유한 선수들 ( 호날두 & 지단 ) 과 비교하자면
그의 경력은 전무하다고 봐야죠.
그런데도 왜 베일에게 이런 투자를 감행하는 것일까요?
단순히 페레즈와 지단이 그의 임펙트에 반해서 영입을 시도한다면 분명 보드진에서
반대 의견을 있었을 거라 봅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고 영입을 계속해서 추진하는 것을 본다면, 제 생각엔 다른 의도가
있다고 봅니다.
일단 많은 분들이 얘기해주시는 점들.. 베일의 영입되면서 확실하게 생겨나는 이점은
갈락티코의 이미지 재형성, 이에 따른 재정적인 이점은 굳이 얘기 안해도 될 듯 하죠..
또한, 그가 경기장에서 보여주는 활약도와 경기력만 놓고 보자면, 충분히 스쿼드에 들어올 만한
선수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디마리아가 남게 된다면, 더블 스쿼드의 완성이 되겟죠
그렇지만, 이것만으로 월드 레코드를 감행한다면 당연히 저도 영입 반대입니다.
아마 구단 측의 의도는, 많은 분들이 예견하시듯이..
일단 호날두의 대체자를 염두해 두겠죠... 이미 날두의 전성기를 2 - 3 년 후로 놓고 보자면
충분히 가능한 얘기구요.. 솔직히 2년 전의 인터 밀란의 경기와 지금의 베일을 놓고 봤을 때
그의 경기력은 성장이라고 하기 보다는 '진화'에 가깝다고 봅니다.
수비 - 미들로 변경 후, 보여주는 임펙트는 그가 보이지 않는 곳, 보이는 곳을 가리지 않고
꾸준히 연습을 하면서 성장한 케이스라 볼 수 있겟죠
지금까지의 성장 과정과 앞으로 포텐을 합쳐 예견하면, 그는 앞으로도 성장할 여지가 있는
선수입니다. 더 보여줄 부분이 많다고 봅니다 ( 개인적으로는... ^^ )
그리고 구단이 월드 레코드를 감수하면서의 영입 의도.. 궁극적으로는 영입을 하면서의
최종 목표는 라 데시마 이겠죠.. 영입이 필요조건이 아니라 라 데시마가 필요조건인 것입니다
이제는 챔스 우승을 위해 영입을 하는 거지.. 영입하면서 목표를 챔스 우승에 두는 구단이
아니라는 거죠.. 결국 금전적인 부분은 레알에게 있어, 어떠한 문제거리가 되지 않다고 봐요
일단 베일의 영입, 좀 더 크게 보면.. 이스코, 아야라멘디, 카르바할 + 베일... 성장해야 될 부분이
많이 남은 선수들입니다. 이 선수들만으로는 단기간에 챔스 우승은 되지 않을 거라고 보고 있구요
냉정하게 얘기해서, 앞으로 경쟁할 유럽 구단에 비해 현 레알은 우승 후보에서 1순위가 아닌,
3순위부터 시작되죠.. 감독의 첫 시즌이든 , 새로 영입된 선수든, 전술이 어쨋거니...
이유 불문하고 냉정하게 3순위 혹은 그 3순위 아웃부터 ( 4 - 6 순위 ) 라고 생각됩니다
근데 그게 중요한 게 아니죠.. 적어도 지금의 레알의 보드진에게 있어서는요
보드진의 현재의 행보를 제가 추측해보면,
지금 시점에서 '챔스 우승을 언제 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다. 어떻게 준비해서 우승 확률을
높이느냐가 문제지.' 이 논점을 베이스로 영입을 하고 있다고 봅니다.
좀 더 예상을 해 보자면, ... 최소한 2 - 3 년 후에는 챔스 우승을 목표로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 있는 선수들을 시작으로, 성장 과정 & 향후 방출,영입을 거치면서... 2 - 3 년 동안의
시행 착오를 겪으면서 ... 일단 '하나의 팀'으로 만들어 놓고, 출발을 하려는 것처럼 보이네요
무리뉴는 오히려 반대되는 케이스였죠.. 단기간으로 챔스 우승 청부사로 노렸지만, 외부가 아닌
내부에서의 문제로 결과론만 볼 때 실패를 하였죠.. 여기서 보드진이 교훈 아닌 교훈을 얻었다고
봅니다. 영입을 어떻게 하든, 시간적인 부분으로 목표를 이루어보자 라는 점을요..
90-00대와 비교하면 예전같지 않다는 거죠 ㅎ...
( 솔직히 이 부분은.. 레알이 문제가 아니라, 상향평준화를 따져야 겠죠. <- 이게 현 챔스의
시점.. 전술의 진화가 라 데시마를 멀게 한 아이러니한 점이겠죠 )
영입 의도로 돌아가자면, 결국 전술이 어떻든, 내외부적으로 영입 & 방출이 어떻든 간에
시간을 통해 팀을 만들어서 우승에 도전하겠다 . <- 이 생각이 맞다면, 보드진.. 성장했군요 크흑..
그럴려면 출발점으로 시작하기에, 우승을 위해 ..
출발을 하기에 어떤 선수들과 출발하기 좋을까?
제일 좋은 조합은 경험 최전성기 & 역대급 선수 1명 ,
이를 제외한 전성기 혹은 전성기에 가까운 50% , 성장할 여지가 많지만,
포텐만큼은 빠방한 50% 로 시작하는게 옳다고 봅니다..
실제로 그렇게 영입을 하고 있고 , 영입된 것처럼 보이구요.
베일은.. 주관적으로는 최전성기, 전성기의 선수는 아니라고 봅니다. 포텐셜이 높은 선수들 중
유일하게 역대급으로 성장할 선수 로 분류하고 있다고 봅니다. 그게 베일을 바라보는
보드진의 시점이구요 ( 이미 이렇게 생각이 결론지었다면.. 가격 문제는 게임 오버... )
향후 행보까지 예측한다면, 호날두 + 베일의 공존, 혹은 호날두 이후까지 바라볼 수 있겠죠
결국 베일 때문에 다른 선수들이 어떻게 된다니.. 이미 누가 방출된다느니..
그게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팀의 출발점은 2-3년 후이라고 생각됩니다. 지금은 출발점이 아닌 출발하기 위한 준비구요
멀 해도 상관없다는 거죠. 유력시 되는 코엔트랑 & 디 마리아 방출도 된다면 어쩔 수 없지만
2 - 3년 동안 무슨 일이 일어날 지 아무도 모릅니다. 좋게 보면, 더 좋은 선수들이 나올 수도
있다는 거죠.. 그렇다면 영입 부분에 대한 멘트는 언급할 부분이 아니겠죠..
호날두가 혹은 메시가 2 - 3 년 동안 그렇게 성장할 지 누구나 쉽게 예상하지는
않았을 겁니다. 다른 선수들도 마찬가지구요. 누가 언제 치고 올라올지는 아무도 모르는 겁니다
결국 시간이 모든 것을 결정진다고 봅니다. 우리에게 달라진 점이 있다면,
보드진이 이걸 인지하게 되었다는 점이구요
그렇지만 모든 사람들이 여기까지 예상하지는 않겠죠...
팬이 아닌 이상, 언론만을 통해서 레알의 행보를 접할 확률이 높습니다
베일만 따져봐도,
왜 모든 이들이 납득 못하는 영입을 납득 안되는 이유로 영입하다고 하는 것일까?
( 예 : 페레즈,지단 曰 베일이 지난 시즌 보여준 임펙트는... 어쩌고 저쩌고.. <- 이유 )
왜 언론이나 팬들에게 이런 부분( 영입 의도 & 향후 정책 )을 얘기하지 않는 것인가?
( 실제로 그렇지 않던 간에.. )
그 부분들에 대해서도 말이 있을 수 있죠
그렇지만 생각치 않은 점이 있습니다. 레알의 회장이 페레스라는 점을요.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죠.
회사의 미래 방향성을 경쟁 회사한테 알려주는 꼴을 페레즈가 하겠습니까?
그 페레즈가? 언론이 요구하는 것만 얘기하는 페레즈가?
( 여기서 말하는 경쟁이란, 영입 & 챔스 & 리그... 모든 부분을 아울러 얘기하는 것입니다 )
제 기준에선 페레즈 회장의 능력은 영입에서만 있다고 보지 않습니다
특히, 구단 경영에 있어서, 예전에 비해 잔뼈가 많이 굵어진 터라...
인터뷰를 보면 상당히 예의바르지만, 절대 선을 넘지 않는 늬앙스가 많이 느껴지더군요..
때로는 참 생각없이 영입하는, 전형적인 레알 회장처럼 느껴지는 인터뷰.. 일부러 그러는
건가 ...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요
언론은 그저 본인들이 원하는 답변만을 듣고, 만족해하고 올리는 기사가 실로 멍청하게
느껴지는 것은 제 생각일 뿐일까요?
........................................
결론 짓겠습니다.
1. 베일의 영입은 월드 레코드가 문제가 아니라 더 멀리 내다보고 있는 구단의 궁극 목표일 것이다.
2. 구단진은 이번 시즌을 시작으로, 아예 구단의 목표 과정의 판도를 바꾼 것처럼 보인다.
( 선수를 영입하면서 챔스를 우승시키겠다 -> 챔스 우승을 목표로 출발하는 데 있어 필요한
선수를 영입하겠다. + 이적 시장의 판도는 옵션? ㅋㅋ )
3. 2 - 3 년 동안 챔스 우승은 크게 생각하지 않는 게 좋다. ( 되면 좋고 )
...
쓰다 보니, 두서 없이 길어져 버렸네요. 아무튼 구단진의 영입 의도와 지금까지의 선수단을
토대로 앞으로의 과정과 목표를 제 생각대로 써버렸네요
가급적 많은 댓글들로 의견 나누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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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14-15, 15-16 영입 예상 -> 전술에 따른 더블 스쿼드 구축, 적어도 이번 시즌을 이후로 유망주를
영입하지는 않을 거라 봅니다.
댓글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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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신 2013.08.04호날두 후계자로 온다면 환영하겟지만 공존으로 온다면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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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유랑반디 2013.08.04@남신 2-3년 후면 또 모르죠.. 공존 가능하게 될 지... 이 부분이야 안첼로티의 문제라고 봅니다. 베일 영입 시, 최대 과제이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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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와산사춘 2013.08.04네이마르 뺏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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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유랑반디 2013.08.04@안주와산사춘 솔직히 베일보다 네이마르에게 먼저 오퍼했다는 것은 위의 추측한 구단진의 의도를 봤을 때의 증거라고 봅니다. 날두와 공존 가능성이 베일보다는 높다고 보거든요. 포텐셜도 베일에 뒤지지 않구요. 가격적인 , 영입 가능성만 봐도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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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비우 코엔트랑 2013.08.04오기 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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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유랑반디 2013.08.04@파비우 코엔트랑 월드 레코드는 자부심 + 옵션인 걸가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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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남어때요? 2013.08.041. 보통 대부분의 보드진은 영입에 있어 언제나 미래를 내다봅니다. 베일은 당연히 호날두의 대체자가 될 가능성이 있고 성장 역시 진행중이니 영입하기 적합한 선수임에는 틀림없죠. 하지만 베일의 이적료가 단지 미래를 내다봤을 때 레알에 반드시 필요한 자원이라 이렇게 가격이 치솟은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베일의 영입은 새로운 갈락티코와 더블스쿼드 구축을 원하는 수뇌부에 확고한 믿음아래 이뤄진다는 냄새가 절대 지워지지 않네요.
2. 언뜻보면 그럴듯 하지만 결국 챔스 우승을 목표로 한 시점에서 다른 팀에 뒤지지 않는 스쿼드의 마련은 어쩌면 당연한거죠. 선수를 영입해서 챔스를 우승하겠다는 것과 챔스 우승을 위해 필요한 선수를 영입하겠다는 건 똑같은 목표를 두고 그걸 위한 과정의 수순차이일 뿐이지 그 맥락은 절대적으로 같다고 봅니다. 지금 영입한 여러자원들이 결국엔 향후 챔스우승를 위한 필요조건이다라고 생각했기에 구단은 영입을 추진했고, 이들은 결국 어떤 목적에 더 비중을 두고 입단했느냐와 상관없이 챔스우승을 반드시 목표로 하게 되있죠.
3. 챔스우승을 위해 착실히 준비를 해간다는 취지는 좋지만 구단에 오랜 꿈인 라데시마를 두고 되면 좋고 라고 버무리는건 썩 좋지않은것 같습니다. 큰 목표를 위한 준비는 언제든 진행형이어야 합니다. 바꿔말하면 이번 시즌 우승못하면 아직 준비가 덜 됐나 라고 반문하기 이전에 담시즌엔 죽어도 챔스 트로피를 들고만다라는 확고한 각오가 먼저 필요하다는 거죠. 준비라는 단어는 상당히 오묘한 표현이라 뭔가 착실히 쌓아져간다는 느낌을 주지만 결국 과정의 의미를 변질시키는 건 결과입니다. 더욱이 베일의 영입은 챔스우승을 위한 준비보다는 챔스우승이기에 널 영입한거다가 되는게 맞는거죠.
쓰다보니 너무 직설적으로 쓴거 같은데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글을 잘 못써서 그래요ㅜ 글 잘 읽었습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유랑반디 2013.08.04*@연하남어때요? 댓글 감사합니다. 일단 결론만 본다면.. 결국 트로피를 향해 최선을 다해야 하고 결과를 내야 한다는 주장이신 것 같은데.. 문제는 지금까지 이러한 시도로 영입 & 과정을 시행했고 10년 동안 단 1번도 챔스 트로피를 들어올리지 못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실패 원인이 One team을 위한 시간 투자를 하지 않았다는 점에 두고 싶구요.. 더욱이 실패 원인의 배경은 확고한 각오로 , 트로피를 위해 , 결과를 위한.. 영입과 그에 따른 모든 과정을 꼽고 싶네요.. 전 이 점이 레알에 가장 치명적인 단점이자 곪고 있는 문제점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위 글처럼 보드진이 이번 시즌을 계기로 바뀌엇으면 하는 바램을 가진 레매인이구요~ / 베일 가격이야 내외부적으로 다 적용되었다고 봅니다. 오일머니니..레비니.. 근데 제 생각엔 보드진에게는 \'그건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보구요. 유명한 말 있지 않습니까. 가장 비싼 선수가 결국 싼 선수엿다 인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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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연하남어때요? 2013.08.04@유랑반디 저 역시 레알의 문제가 시간과 결과에 의외로 쫓긴다는 입장에는 공감합니다. 하지만 이와 별개로 과연 베일의 영입이 현 상황을 타개할 카드인가 하는 거죠. 그 만한 가격을 주고 데려온 선수가 팀을 하나로 묶기 위한 마지막 퍼즐이냐는 좀 두고봐야 할 듯 하네요. 물론, 베일이 미친 포스를 보여주며 이적료값을 해낼수도 있겠지만 반대상황도 충분히 있을 수 있기에 최선을 생각하되 최악도 대비해야 한다고 봅니다. 솔직히 시간투자와 목표는 따로 두고 봐야된다고 봅니다. 목표를 위해 시간을 들이는건 베이스지만 구단측에선 결과 역시 무시못할테니까요. 쓰다보니 주저리주저리지만 베일의 영입이 올시즌에 꼭, 그것도 그 가격으로 해야할지는 베일이 결과를 보여주지 않는한 언제까지고 논란으로 남을 거라는 확신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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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유랑반디 2013.08.04@연하남어때요? 현 상황을 바로 타개할 거라고는 저도 당연히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베일에 대한 투자는 현 전력의 강화라기 보다는 미래에 대한 투자라고 보구요 ( 위 글 역대급 포텐 멘트.. ) 다만, 과연 그 가격에 대한 투자 결과를 보여줄 것인가가 문제인데 그건 베일 개인의 공 잡았을 때의 플레이를 보시면 답이 나오실 듯 합니다. 토트넘이 경기할 때를 보시기 보다는요.. 제 답은 저 가격만큼은 해줄 거다 라는 생각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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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곰 2013.08.04저랑 비슷한 생각이시네요. 전 베일이 단기적으로는 디마리아의 경쟁자 (물론 디마리아가 나가지 않았을시. 지난 시즌 내내 경쟁자가 필요하단 말이 있었는데 요즘은 잘 안들리더라구요. 이스코를 영입해서 그런가?) 장기적으로는 호날두의 대체자가 될 수있단점에서 좋은 영입이라 생각합니다. 가격이 좀 비싸긴하지만... 월드레코드를 깨지 않는 선에서 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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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유랑반디 2013.08.04@백곰 머.. 월드 레코드 안깨고 보면 저야 대환영이죠. 다만 그런 기사는 안나오는 걸 보니.. 아무래도 기록 달성이 유력하다고 봐요. 일단 베일 영입만 놓고 따져보면, 100% 영입에 장점이 된다고 봅니다. 포지션 과포화 얘기도 많으신 데, 경쟁에 밀려 도태되는 선수는 어쩔 수가 없다고 봐요 ( 레알 마드리드 환경 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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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ostface 2013.08.04글쓴님의 의견과 저는 반대인데요.
반디님은 보드진을 너무 믿고 계신듯 한데 저의 생각은 다릅니다.
어떤 영입이 되든 돈으로는 우승을 살수 없습니다. 그것이 확률을 높여준다고 해도 챔스 우승은 힘듭니다. 레알 팬 모두가 10년이 넘는 동안 그걸 경험했습니다. 카카와 호날두가 영입했을때 3년안에 챔스 우승을 할 줄 알았죠. 하지만 결과는? 스나이더와 로벤은 우리팀에서 나가고 챔스 우승을했었죠. 결승전 멤버로. 그렇다면 그 선수들은 우리팀엔 어울리지 않는 선수 였느냐 하면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스나이더 와 로벤 모두 울팀에선 기복있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챔스 우승을 견인한 핵심 멤버였습니다. 결국 능력 있는 선수들을 보냈다는거죠. 베일 하나 그렇게 비싸게 영입한다고 그게 미래를 위한 투자로 보긴 힘듭니다. 그냥 오버페이일 뿐이죠. 베일을 영입하고 3년내에 우승을 하기 위한 투자다...이런 긍정적인 생각도 할 수 있겠죠.
근데 그 영입이 팀 내부엔 더 큰 독이 될 수도 있을겁니다.
선수 영입에 있어서 레코드를 깬다 라는건 그 자체로 의미가 있는겁니다. 우리가 베일을 레코드 깨면서 영입하는건 평소에 돈지랄 한다고 조롱하던 오일머니를 앞세운 구단들과 차이가 없는겁니다. 우리도 돈 지랄 한거일 뿐이죠. 레코드를 깨면서 베일을 데려왔는데 우승을 하지 못한다? 두고 두고 몇십년간 까이겠죠. 이적시장의 거품을 만든 팀.돈지랄 10년 넘게 해도 챔스 우승 못하는팀 등등등
어쨌든 저의 의견은 베일의 오버페이 영입에는 어떠한 철학도 없고 그저 돈지랄이라는 생각입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유랑반디 2013.08.04*@ghostface 음.. 제 글에선 3년 안에 챔스 우승이 아니라.. 3년 이후부터 챔스 우승을 향해 출발하겠다는 점입니다. 3년 내에 챔스 우승이 아닌, 3년 이후부터 챔스 우승을 바라보겠다는 거죠. 좀만 더 계산적으로 가면.. 우승이 3년 이후일지, 5년 일 지, 7년 일 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최소한 3년이후가 제 글의 의견입니다. 월드 레코드 부분도.. 앞서 말했듯이 베일은 성장 가능성 많습니다. 3년 이후면 지금의 호날두 급으로 될 지 누가 알겠습니까? 확실한 건, 그럴 가능성이 현 선수단 중 가장 높다는 거죠. 3년 이후부터가 우승을 향한 출발이면, 성장이 최정점에 달할 시점. 전성기가 시작 되는 시점이면.. 월드 레코드가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적어도 제 기준에선 레코드가 챔스 트로피를 주는 게 아니니깐요. 호날두가 폼을 계속 유지할 때, 계산적으로 3년 후면 호날두급 2명이 있는 셈이 되니까요 ㅋ.. 더 나아가면 최고의 선수들로 팀 컬러를 만들어 놓은 뒤, 챔스 우승을 바라보자. 준비 기간은 3년. 3년 후가 시작이다 <- 구단진의 생각이 제 글의 취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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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연하남어때요? 2013.08.04@ghostface ghostface 님 의견에 동감합니다. 그것의 목적이 무엇이든 확실한 보장없이 일정 선을 넘으면 그건 말그대로 철학이고 자시고 낭비인거죠. 베일의 영입이 우리팀에게 엄청난 이득을 준다는 어느 정도의 확신아래 영입을 해도 늦지 않을 터인데 시간을 투자해 팀을 하나로 묶겠다는 취지로 그 만한 가격을 내던지는건 논란이 될 수 밖에 없죠. 레알이란 팀에게 챔스우승은 필요가 아니라 필수이기에 더더욱 차선 역시 생각해야 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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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유랑반디 2013.08.04@연하남어때요? 필수로 하기엔 10년이라는 시간을 투자한 게 자꾸 아른거른네요. 어차피 베일이 와서 갑자기 엄청난 임펙트를 보여줄 거라곤 죽어도 생각 안합니다. 제 결론만 따지면 베일이 올 경우, 죽이 되던 밥이 되던, 무조건 3년 후, 3년 후의 레알만을 바라보렵니다. 100m를 꾸준히 보여줄 선수가 메시 , 호날두를 제외하곤 당연히 없기에... 3년 후에 챔스 트로피 들어올려 주면, 100m가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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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연하남어때요? 2013.08.04@유랑반디 저 같은 경우엔 오히려 이번 시즌은 지금 스쿼드로 팀을 단단히 묶어 안첼로티 첫 출범으로 챔스 우승을 노려봐도 괜찮다고 봅니다. 베일의 임펙트를 논할 수 밖에 없는 건 바로 가격때문이죠. 만약 이번 시즌 여전히 공격전개의 답답함이 해결되지 않고 메시마르의 파괴력이 페레즈 회장님의 심장을 서늘하게 할 정도가 된다면 내년에는 베일의 얼마를 걸든 반대하는 사람은 얼마 없을 거라 봅니다. 당위성도 당위성이고 내년에 온다고 해서 날두의 후계자가 되지 못하는 것도 아니니까요. 미래를 위한 투자의 오버페이는 결과의 좋고 나쁨을 차치하더라도 그것의 오버라는 본질은 결코 변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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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유랑반디 2013.08.04*@연하남어때요? 전 스쿼드에 대한 부분은 부족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베일 영입은 스쿼드 과포화라는 점은 찬성하구요. 그렇지만, 베일이 다른 선수들과 단순히 스쿼드 구성으로 하기 위해 영입한다는 거면 저 가격에 보드진도 영입을 안하겠죠. 다른 선수들과 차이를 만들어 낼 수 잇는 선수이기에 영입을 하려 한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그리고 팀을 단단히 라고 하셨는데.. 안첼로티 특성 상, 아니 모든 감독들을 통틀어 단언컨대, 첫 시즌에 챔스는 어림도 없다고 봅니다. 베일이 오고 안오고를 떠나서요. 제 기준에서는 부임 후, 첫 시즌에 챔스 우승시키는 감독은 오로지 한 유형밖에 없다고 봅니다. 그 팀에 대해 완성도와 모든 부분을 파악하고 있는 유형. 지금까지 부임 후, 첫 시즌에 누가 챔스 우승을 했는 지 한 번 찾아보십시오. 그리고 그 감독이 어떤 배경을 지녔는지요.. 역사는 거짓말 안합니다. 정말 팀에 대해 모든 걸 알고 있는 감독만이 챔스 우승을 시킬 자격이 있고, 그럴 수 있는 감독이라 봅니다. 적어도 처음부터 시작하는 안첼로티는 이러한 점들을 충족시키질 못하죠. 오버페이의 경우, 베일에 대입하면, 선수에 비해 가격이 너무 비싸다라는 건데, 레알은 알고 계시듯이, 돈이 많은 구단입니다. 좀 더 희화적 표현으론 돈이 없어서 선수를 못 사는 구단이 아니라, 살 만한 선수가 없어서 돈을 안쓰는 , 자기 입맛에 안 맞으면 안 사고 마는 구단이죠. 지금까지 그래왔고, 앞으로도 그럴 겁니다. 일단 베일을 \'사겟다\'부터가, 선수가 안 온다고 한 이상, 이미 논란이 끝난 상황이죠. 일례로 토티를 따져 본다면, 줄기차게 영입 시도했지만, 본인이 안 떠난다고 해서 안 왔죠. 레알이란 그런 클럽인 겁니다. 선수가 안 온다고 하지 않으면, 가격을 따지는 구단이 아니라는 점을 간과하면 안되겟죠. 왜냐하면 구단이 갑자기 폭삭 망하는 일이 아니면 ( 그럴 일도 없겠지만.. ) 가장 돈을 많이 버는 구단이기에, 얼마가 되던, 쓸 자격이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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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연하남어때요? 2013.08.04*@유랑반디 결론은 당위성이죠. 차이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선수이기에 영입한다, 날두를 대체할 엄청난 크랙이다, 미래를 위한 투자로써 이만한 자원은 없다. 이 모든 이유를 갖다 붙이더라도 현재 베일의 이적료는 납득될 수준이 아니죠. 하물며 이번 안첼로티 1호가 물론 챔스 우승할 확률은 낮겠지만 어찌됐든 팀을 하나로 묶어야 된다는 점은 엄연한 사실이구요. 베일의 영입이 당장 필요하다는 점에는 반드시 그만한 이유가 있어야합니다. 지금 베일이 오지 않으면 레알이 파토나는 상황도 아니고 전 충분히 현전력도 강하다고 봅니다. 이적료와 어느 시점에 영입할지에 대한 논의는 아직 더 필요하다고 봅니다. 미래에 대한 투자가 당장에 필요하진는 잘 모르겠네요. 이미 훌륭한 스페니쉬 영건들을 대거 영입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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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유랑반디 2013.08.04*@연하남어때요? 수정을 하면서... 글을 올리셨군요 ㅎ.. 베일이 와도 파토는 안납니다.. 계속 벌테니까요.. 애초에 레알이라는 클럽이 제 생각에는 \'충분히\' 라는 단어를 제대로 인지하는 지 조차 의심스러울 정도입니다. 나쁘게 말하면, 많이 헤픈 거고, 실제로 아픈 사례들을 몇 개 낳았지만, 좋게 얘기하면, 그러한 이미지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매료되고, 재정적으로, 선수 영입에 메리트도 많은 부분에 긍정적 작용을 주고 있다고 봅니다. 충분히 라는 멘트보다는 끝없이 욕심을 내는, 욕심을 내야 하는 구단이니까요. 다만 욕심 내는 속도와 시간 투자의 범위를 바꾸고 있다는 게 제 글의 요지입니다. / 전술의 경우, 일단 첫 시즌에 챔스 우승을 위해 도전은 당연히 하겠죠. 구단의 특성 상, 안할 수가 없죠.. 아까 얘기했듯이 역사는 거짓말 안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올 시즌 챔스 우승은 생각도 안하고 있구요. 최소 2년 동안은 그냥 비판 안하고 바라보기만 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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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유랑반디 2013.08.04@연하남어때요? 추가로 베일의 영입이 당장 필요하다는 부분은 애초에 제 글의 이해 관점부터가 다르다고 보네요. 당장 써 먹어서 결과 내보려고 베일 산다고는 생각 안합니다. 위 글 보시면 단순히 스쿼드 강화면 저도 베일 반대라고 했습니다 ^^;; 그럴려면 메시를 사고 말죠. 베일은 호날두의 대체자 & 파트너를 만들기 위한 영입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네이마르가 그 첫번째였고 베일은 단지 두번째일 뿐이죠. 가격적인 부분은.. 언급드렷듯이 따로 말씀 드리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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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연하남어때요? 2013.08.04@유랑반디 베일의 영입이 당장 필요하지 않다면 굳이 베일의 이적료 문제로 이렇게 운운할 필욘 애초에 없겠죠;; 호날두의 대체자 문제역시 다음 시즌으로 미뤄도 별 트러블 없을테고 저 역시 베일 당장 써먹어서 결과 챙기자는게 아닙니다. 저 역시 베일의 영입은 분명 미래를 위한 투자가 주요한 이유라는 점에 충분히 공감하지만 역시 그 시기가 걸린다는 거죠. 계속 말씀드리지만 지금 베일을 그 가격으로 사온다는건 당위성, 호구딜의 가능성, 변하지 않는 오버페이라는 본질이 걸림돌이되고 있기에 물론 오면 향후 좋은 크랙이 될 수도 있지만 좀 더 지켜봐도 상관없다는 거죠. 다음 시즌에 베일을 가격에 맞는 확실한 이유와 여론으로 델꼬와서도 충분히 레알의 미래를 위한 초석을 깔기에 충분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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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유랑반디 2013.08.04@연하남어때요? 3년과 2년의 팀 전술에 적응 기간은 차이가 크다고 봅니다. 당위성이야.. 호날두의 대체자 (의 유력한 후보자)면 충분히 무방하고, 호구딜은 .. 제 생각엔 이게 호구딜인지 아닌지는 시간이 답을 내줄거라 봅니다. 그렇지만 가격이 100m으로 정해진 이상, 사야 된다면 그 가격에 사야 되는 게 맞다고 보구요. ( 이미 이적 시장을 예전과의 비교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흐름이나 시세 자체가 달라졌죠 ) . 오버페이 부분은 계속 얘기드렸듯이... 호날두 지단 넘어서 월드 레코드 기록했을 때, 분명 저 가격만큼은 못해줄 거다 라는 것이 레매의 시선이엇습니다. 지금은 어떻게 되었죠? ... 가격적인 부분을 자꾸 언급하시는데... 결론만 짓자면.. \' 시간이 답을 내려줄 것이다\' \' 가장 비싼 선수가 가장 싼 선수였다\' 라는 점입니다. 확실한 이유 & 여론에 휘둘려 안사서 영입 안하는 것보다는 일단 영입하고 써먹는 게 레알의 방식이었고 저 역시 그 부분에 대해선 동감합니다. 여론 & 이유(당위성) & 가격 다 따지면... 아스날과 다를 게 뭐가 있나요? 레알은 레알입니다. 레알의 방식대로 영입하고 지금까지 레알의 스타일 대로 영입한 선수 써먹으면 됩니다. 실패하느냐, 성공하느냐가 구단진이나 사람이 결정하는 게 아닌, 선수 본인이 만들어내는 점을 우선시 해주셨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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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연하남어때요? 2013.08.04@유랑반디 호날두랑 비교하는건 그당시 날두의 기록과 포스를 봤을때 어불성설인듯 하고요, 위에서 레알의 스타일대로 결과만 급급하다가 망한게 어언 10년째라고 이제는 보드진이 바뀌었으면 한다고 하시지 않았나요. 지금 베일의 영입은 갈락티고와 전혀 다를게 없는것 같습니다만. 그리고 따질건 따져야죠. 날두, 지단이랑 비교자체가 우선 성립이 안되는데 그외 조건들까지 레알의 스타일이라고 맞춰가며 영입하면 애초에 이런 논쟁은 생기지도 않았을겁니다. 저 역시 끊임없이 말씀드리지만 어떻게 그렇게 최고만을 생각하시는지요. 만약 베일이 60에 온다면 저도 그냥 기쁘게 환영했을테지만 100을 넘는 그 가격에 어떻게 맘편히 이건 굳딜이군 하며 납득하시는지 잘 모르겠네요. 이적시장의 흐름이 예전과는 분명히 바뀌었다는건 당연히 인정하지만 베일이라는 선수가 그 가격에 매물로 나오는건 흐름과 상관없이 무조건 오버페이죠. 이건 변하지 않습니다. 지금 루머로 뜨는 그 가격에 베일을 영입할려면 무조건 베일은 날두급의 활약을 보여줄꺼야가 전제되어야 합니다. 시간이 해결해주신다는 것도 섣부른 기대로 밖에 보이질 않아요. 예상과 기대는 다릅니다. 현실은 더더욱 다르고요. 저 역시 베일이 영입이 결국 성사된다면 기쁜 맘으로 응원할 예정이지만 아직 확실히 정리되지 않은 이상황에선 마냥 베일을 반길수는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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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유랑반디 2013.08.04@연하남어때요? 일단 영입에는 찬성. 그러나 가격적인 부분에서의 가치는 저희가 보드진이 따져야 될 부분이 아닌 베일이 결정할 것입니다. 만일 베일이 자신의 가격에 비해 가치를 매기지 못한다면 그 때는 베일에게 책임을 물으면 될 뿐이구요 ( 늘 그래 왔듯이... ) / 솔직히 베일 와서 챔스 트로피를 들어줄 가능성이 높아진다면, ( 그렇다고 생각하고는 있습니다 ) 레알이라는 팀의 이미지를 놓고 볼 때, 어떤 가격이던 영입을 해야된다고 봅니다. 그만큼 라 데시마는 절실한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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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유랑반디 2013.08.04@연하남어때요? 제 글에서, 제가 갈락티코를 부정하는 멘트는 단 한 번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전 갈락티코는 찬성합니다. 제가 부정하는 것은 갈락티코라는 이미지 때문에 팀으로 만들어지는 시간을 투자하지 않은 보드진의 행보를 비판했죠. 10년이 지났습니다. 강산도 변한다고, 제 생각에는 결정적으로 보드진이 달라졌다고 생각이 들엇던 것이 무리뉴를 감독으로 임명했을 때라 봅니다. 선수가 아닌 감독이 가장 중요하다.. 그리고 감독이 요구하는 부분이 챔스를 올려다 줄 것이다.. 결과는 어찌 됐던 실패.. 그리고 위에 제가 추측했듯이.. 이제는 팀에 대한 시간 투자가 우선시하기 위해 선수를 영입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베일은 갈락티코임과 동시에 장기적인 팀 프로젝트를 완성시킬 만능 퍼즐이라 보구요. 섣부른 기대라 하셨는데.. 맞습니다.. 섣부른 기대는 맞는데.. 실패를 생각한다면, 기대조차 하지 않는 게 이성적으로 맞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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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연하남어때요? 2013.08.04@유랑반디 갈락티코 차원에서 베일만한 매물은 없다는 점은 킵해두더라도 장기적인 부분에서 봤을때 베일의 영입이 이렇게 성급하게 이뤄질 필요는 전혀 없다고 봅니다. 왜 다음 시즌부터는 안되는건가요. 애초에 장기적인 이라고 시작해서 시간투자로 끝나는 부분에 지금이라는 키워드는 아무래도 이질감이 드는군요. 그리고 레알이 베일 영입후 실패라는 말을 꺼낼때는 베일 영입이 호구딜이었다 이거 하나 밖에 없습니다. 좀더 실천적으로 말하자면, 레알의 기존 스쿼드는 기본적으로 기대가 될 수 밖에 없는 수준이죠. 거기에 베일을 영입했는데 실패란 말이나오면 그건 순전히 베일의 잘못일 수 밖에 없다는 겁니다. 착실한 영입으로 기대가 될 수 밖에 없는 올시즌을 생각해본다면 베일영입을 뒤로 물러도 상관없겠다가 오히려 더 이성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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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유랑반디 2013.08.04@연하남어때요? 하긴 이번 시즌 새로운 영입이 많기에... 그 부분에 대한 염려가 있으신 것 같은데.. 선수 활용도는 전적으로 안첼로티에 맡기는 게 답이라고 봅니다. 솔직히 지금 베일이 경쟁 해야 할 스타일 선수는 날두와 디 마리아라고 봐야겠죠. 이스코는 외질과 모드리치구요 그렇지만, 이건 순수하게 미드 숫자로 경쟁 놀이, 어찌 보면 저희끼리의 논리라고 봅니다. ( 좋게 보면, 팬과의 즐거운 대화지만, 나쁘게 보면 코치진과 생각의 차이가 다를 수 있죠.. ) 뮌헨을 보면 진짜 쟤네 미X다 라는 반응이듯이.. 일단 코치진에게 있어서, 활용할 만한 선수가 많을수록 좋다고 봅니다. 나중에 보면 누가 더 잘하느냐를 따지기보다는 어느 선수를 활용해서 승리를 쟁취하느냐를 코치진에서는 보지 않을까요?? 또한 경쟁부분에서 다르게 보면 첫 시즌에 똑같이 스타트 선에서 출발하기 때문에.. 누가 더 잘 할 지는 봐야 안다고 봅니다 ( 디 마리아가 베일보다 잘 할지 어떻게 아닙까 -> 제 기준에서는 모른다고 봅니다. 결코 못한다고 생각 안합니다 봐야 알죠 ) .. 적어도 레알에 오는 모든 선수들은 경쟁을 해야 된다는 점을 인지하고 팀에 온다고 생각합니다. 첫 시즌이기에 장점 아닌 장점이 위에 언급드렸듯이 모든 선수들이 똑같은 출발한다는 점. 그 점에 좀 더 중점을 두면 어떨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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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유랑반디 2013.08.04*@연하남어때요? 카카를 예로 들어보죠. 영입 당시 어느 누구도 카카가 이렇게 될 줄은 아무도 몰랐습니다. 그렇지만 이제 와서 그 책임이 보드진에 있다고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카카 본인에게 책임을 묻죠. 실제로 여론에서도 카카 본인의 선택으로 인해 폼이 훅 가버렸다고 나왔구요
.... 외질도 영입 당시 가격에 비해 활약을 \'레알에서\' 이 정도로 해 줄 거라곤 예상치 못했구요. 토레스만 봐도 예전에 비해.. 라는 멘트보다 가격에 비해.. 못한다는 말이 더 많이 나오죠.. 결론은 선수가 가격에 따른 가치를 결정짓는 것이지. 저 선수가 가격에 비해 활약도가 이 정도 할 것이다. 그 가격에 비해 이 정도다.오버페이다. 적정 가격이다... 이러한 부분들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특히 타 팀에 비해 빅 사이닝만을 추구하는 레알에게 있어서는 더욱이요. 베일이 타 선수와의 차이만 놓고 본다면 레코드 기록 차이겠죠.. 그것뿐입니다 그게 어떠한 트로피던 결과물을 주지는 않습니다. 가치를 결정짓는 것은 모든 선수들이 동일하게 출발합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연하남어때요? 2013.08.04@유랑반디 저 역시 카카같은 경우는 100퍼 본인의 책임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만약에 베일이 카카꼴이 날경우 그 돈 주고 사왔는데 이게 뭐냐 하며 선수탓만 하겠습니까? 애초에 지금도 이렇게 이적건에 관해서 말이 많은데 카카꼴나면 보드진이 엄청나게 욕먹을거 같은데요. 선수들은 스스로의 가치를 만들지만 결국 그 가치를 어림짐작해 돈을 투자하는건 구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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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유랑반디 2013.08.04*@연하남어때요? 일단 베일하고 카카는 결정적으로 다른 부분이 너무나도 많고, 특히 미래적인 면에서 카카 영입 당시보다, 긍정적인 가능성이 훨씬 많기에그 부분에 대해서는 따로 언급 안하겠습니다. 제가 보기엔 연하남님께서는 구단을 불신하는 경향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 어림짐작해 돈을 투자한다 건 구단이라 하셨는데.. 구단이 저 정도까지 투자한다는 건 그만큼의 가치가 있다는 거겠죠.. 좀 더 확대 해석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전 구단에 대해 신뢰를 베이스로 얘기하고 있습니다. 우선 베일 영입을 부정적으로 보시는 점이 많으셔서 그런데.. 베일에 영입에 따른 부정적인 부분을 논하시는 점보다는 구단이 왜 베일을 영입할까 생각하시는 게 어떠실까 조심스럽게 말씀드려 보네요 / 전, 보드진이 영입을 저 가격에도 영입하고, 설령 베일이 실패한다고 쳐도 ( 솔직히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 보드진에 대한 비판은 오로지 팀을 만드는 리빌딩 기간에 대해서만 얘기해 보겠네요 선수에 대한 시간 투자는 선수가 하는 것이지. 보드진이 하는 게 아니니까요. 선수에 대한 부분은 선수단에서 결정되는 거라고 봅니다. 모든 부분에 영향을 주는 보드진이지만, 선수의 경기력은 선수가 결정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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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연하남어때요? 2013.08.04@유랑반디 아. 저도 나름 보드진을 신뢰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논란이 계속되는 딜을 계속한다는건 분명 그만한 이유를 베일에게서 본거겠죠. 더군다나 페레즈 회장님의 능력또한 대단하니까요. 단지 걱정이 앞서는거 같네요. 영입의 성과를 떠나 이번 딜이 괜히 구단에게 타격을 주진 않을런지 부터 시작해서 좀더 긍정적인 부분을 믿고는 싶지만 가격이 이렇게 천정부지로 오른다곤 전혀 예상하지 못했으니까요. 하지만 팬으로써 이런 의견을 피력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란점도 십분 감안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늦게까지 글 다시느라 수고많으셨어요. 베일건이 잘 마무리되서 레알의 새로운 전력이 되길 기대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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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유랑반디 2013.08.04*@연하남어때요? 하긴 저도 베일이 오면서 부담감과 부정적인 부분을 경향시 하는 점도 있습니다. 제 스스로가 그렇게 느낄 정도니 ㅎㅎ... 평소 성격이 나쁜 것보다는 좋은 점을 많이 보는 터라 제 글에서도 이런 부분이 자꾸 묻어나오네요. 하지만 결국 팬으로서 목표는 똑같죠. 팀이 항상 잘 되길 바란다는 점이요^^ 연하남 님께서도 늦은 시간까지 댓글 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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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ostface 2013.08.0410년 넘게 이 팀의 영입을 두고 봤을때 돈으로 어떤 선수를 사도 그게 우승을 보장해주지 않습니다. 베일이 3년 이후에 세계 최고의 크랙이 될지 모른다는 불확실성을 가지고 레코드를 깨면서까지 영입하는건 리스크가 너무 큽니다. 당시의 레코드를 깬 지단과 호날두는 의심의 여지가 별로 없었던것과는 다르게 베일은 아직은 그 급이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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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유랑반디 2013.08.04*@ghostface 음... 베일 경기 보면.. 저에게 있어선, 임펙트가 호날두급의 모습이 얼핏 얼핏 보이더군요. 물론 이 부분이야 개인 부분이니, 머라 할 말이 없지만.. 솔직히 지단 & 호날두도 개인 능력이 기록이 만들었다기 보다는, 팀 전체 중 가장 돋보여서 기록이 완성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 프랑스 국대, 당시의 맨유.. ) 이 점에 토트넘과의 결정적 차이겠죠. 개인 커리어도 중요하긴 합니다만.. 경기장에서 베일을 보면, 그 부분에 대한 염려는 그렇게 와닿지 않더군요. 저번 EPL 전 구단의 필드를 탈탈 털어버리는 걸 보면.. 베일이 무슨 급을 따지기 보다는 토트넘이 무슨 급이냐를 따지는 게 좀 더 생각을 명확하게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울러 전 \'팀보다 중요한 선수는 없다\'라는 모토를 믿고있습니다. 선수가 아무리 뛰어나도, 팀보다 뛰어난 임펙트를 보여준 선수는 외계인 딩요밖에 없다고 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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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레알 2013.08.04한팀에 같은컬러인 두명이 있을 필요가 있을까요? 지금 그부문에서 최고인한명이있는데 차기로최고가될확률이 높을 한명더데리고오자고100m쓰는거자체가 좀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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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유랑반디 2013.08.04@울트라레알 모르죠... 일단 객관적으로는 컬러 부분은 울르타님의 의견이 맞다고 봅니다. 베일의 활용도를 어떻게 쓸 지는 안첼로티가 결정지을 거라고 보네요. 차기 최고는 될 거라고 믿습니다만, 레알에게 있어, 최고가 중요한 게 아니라 팀이 중요하다는 게 제 의견입니다. 최고 여부는 두번째 옵션이라 봐요. \'베일이 날두 장기 대체자\'만 자꾸 논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그런데.. 그럴 거면 제 글에 저 정도로 길어지지는 않겠죠.. 베일의 활용도는 전적인 부분은 시간 투자가 결정할 거라고 봅니다 돈보다 더 중요한 게 시간이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 게 아니니깐요. 100m보다 더 중요한 게 결국 3년 이후다 라는 게 제 결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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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 Iker 2013.08.04100m으로 오는 선수에게 팬들이 거는 기대치가 2~3년 후에 챔스 우승이 될 수가 없습니다. 역대 최고의 이적료를 기록하는 선수에게 미래를 본다니요. 무조건 현재에 무언가 해야만 합니다.
이번시즌에 당장 챔스 우승을 시키는데 큰 공헌을 하는 정도가 되야합니다. 적어도 호날두에 필적하는 활약을 펼쳐야해요. 그런데 베일이 그 정도를 해줄 거 같진 않군요. 호날두가 있는 상황이니까요. -
티지 2013.08.04제 생각엔 정치적인 의도가 가장 크다고 봅니다.
회장직에 관한 회장직을 유지하기 위한... 자신이 큰 공약중 하나니깐요..
베일의 현 포지션은 레알에서 불확실한데 어마어마한 금액을 가지고 영입한다는건 반대입니다. 그의 실력은 50-60m이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
박효신 2013.08.04그리고 새감독으로바뀌면서준비기간이라하셨는데 안첼로티계약이 3년인걸로감안하면...오히려 무감독님보다도짧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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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ing 2013.08.04san iker님 말에 동감합니다. 3년후를 보려고 당장 100m을 투자한다니요.... 3년후면 또 누가 터질지 모르는거에요. 우리팀 이스코가 이니에스타처럼 완성체가 될 수 있는거고, 또 새로운 샛별이 나올수 있는거고 그런 미래를 보려면 유망주 대려와야죠.
베일이 유망주는 아니잖아요.
베일이 저정도 금액 찍고 오려면 데뷔시즌에 날동이만큼 해줘야해요.
뮌헨의 로베리처럼 각자 다른스타일이면 괜찮은데 여러모로 너무 겹쳐요 날동이랑.... 전 심히 걱정됩니다....
베일이 물론 우리팀에 플러스가 될꺼라는건 맞다는 전제지만요. -
로다준 2013.08.04어차피 오긴 올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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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ul 2013.08.04오긴 올 선수인데 이렇게 비싸게 사오는건 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