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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내일 5시

라울-카시야스를 통해 보는 기성용

구티하악카카 2013.07.05 11:24 조회 2,864
라울은 스페인 축구의 황제로 즉위하지 못했다. 라울의 스페인은 주요 국제 대회에서 일찌감치 고배를 마셨다. 1998년 프랑스월드컵 조별리그 탈락, 유로2000 8강 탈락, 2002년 한일월드컵 8강 탈락, 유로2004 조별리그 탈락, 2006년 독일월드컵 16강 탈락

“저는 그 미팅에서 누가 팀과 한 몸이 되고자 하는지, 누가 그렇지 않은지 깨달았습니다. 대답을 안 하는 선수도 있다는 걸 발견했어요.”

다비드 알벨다는 선발 출전할 거라고 믿고 있는데 후보가 되는 것을 받아들이는 것은 쉽지 않다고 말했다. “라울의 주변 환경은, 주장인 것을 떠나서 그가 모든 걸 움직이는 형태였어요. 이 역할을 그만 둔다면, 누가 하게 될까요? 제 생각엔 아무도 없어요. 반면, 지금 당장 카시야스를 대리할 수 있는 사람은 누굴까요? 다른 사람도 금방 배워서 완벽하게 할 수 있을 거에요. 저는 독일월드컵에서 교체명단에 들어서 라울 옆에서 몇 경기를 봤는데요. 솔직히 말해서, 라울은 팀 내부가 아니라 팀 옆에 있는 것 같았어요.”

3번의 메이저 대회를 연속 우승하는 과정에서 스페인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한 후보 골키퍼 페페 레이나는 “독일에서 분위기가 안 좋았던 건 아니지만, 같은 느낌이 아니었어요. 그때는 다른 유형의 선수들이 있었죠. 위계를 중시하는 선수들이요.”라고 말했다. 스페인은 노장 선수들과 젊은 선수들로 명백히 나뉘어 있었다. 두 그룹은 독일 월드컵 전훈 기간 동안 심지어 라커룸까지 2개로 나누어 썼다.

특권의식은 이를 가지고 있는 선수 본인은 물론 팀 동료 모두에게 악영향을 미친다. 


링크 :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431&article_id=0000000045

출처 : 네이버스포츠


전부터 느끼는 거지만,

국대든 클럽이든 팀 보다 위에 있는 선수는 없어야 합니다.

아무리 뛰어난 선수일지라도 팀 케미를 해치는 선수는

절대 뽑으면 안된다고 생각하네요.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모여 있는 스페인도 저런데

하물며 우리 나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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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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