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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주장이 7년전 축구화를 벗지 않았던 이유

라파엘 바란 2013.06.19 16:57 조회 3,573 추천 5

출처: http://www.football-italia.net/node/3126






- 티아고 에밀리아노 다 시우바 -





" 나는 2005년 플루미넨셰에서 디나모 모스크바로 임대 이적을 간 적이 있다.

도시는 정말 최악이었다. 끔찍했지. 병을 앓기 시작했다.

6개월간 병원에 다녔는데, 거식 증세가 나타나더니 10kg 이 쪄버렸다.

모스크바에 사는 사람들은 모두 식욕이 없다. 유일하게 나 혼자만 끊임없이 먹어댔다.

내 어머니는 살찐 모습을 보고 꾀병을 부리고 있다고 생각했다.
 
당시 나는 정말로 몸을 움직일 수가 없을 정도로 아팠는데 말이지.

의사들이 의심을 하기 시작했고 나보고 일어나서 걸어보라고 했다.
 
그러나 몸이 움직여지지 않았다. 병이 심각한 전염병일 수도 있다고 판단, 나는 격리되었다.

격리된 상태에서 뭘 했냐고? 하루 죙일 컴퓨터 게임 하면서 뒹굴거렸지. 인터넷질도 많이 했다.

의사들이 하루에 3~4번씩 병동으로 들어와서 주사를 놓았고 10~15알의 알약을 먹었다."



"그들은 마침내 병명을 알아냈다. 폐결핵. <병명: tuberculosis >

6개월동안 폐결핵을 앓고 있었던 거야. 닥터들은 진단이 딱 2주일만 늦었더라도

내가 주님곁으로 갔을 거라고 말했다. 끔찍한 경험이었다.

지금도 나는 러시아에서 있었던 일을 항상 잊지 못한다. "


" 그때 당시에는 축구를 그만둘까 심각하게 고려했었다.

디나모 모스크바와의 계약이 끝나고 플라멩고에서 사람이 왔다.

나보고 트라이얼<입단 테스트>을 한번 받아보자고 했다.

딱 두 세션만 끝났는데 그들은 나보고 집에 가보라고 했다.

나를 그들이 이미 보유하고 있는 선수들과 별반 차이가 없는 평범한 선수라고 생각했던 것이다.


" 엄마한테 축구 때려치고 싶다고 했다. 그때 엄마가 말씀하셨다.

축구 그만두면 니 형이 브라질에서 운영하고 있는 곳에서 종업원으로 일해야된다고.

마음을 즉시 바꾸게 되었다.

 



- 티아고 실바와 실바의 부인 이사벨라 사이에 있는 사람이 실바의 형으로 추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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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 2011년 티아고 실바를 레알 마드리드로 데려오려고 했었던 조세 무링요



- 2011년 7월 이적시장에서 AC밀란의 중앙 수비수는 레알 마드리드의 입단과 가까워졌었다.

티아고 실바는 조세 무링요를 오랫동안 존경해왔었기 때문이다.

부인 이사벨라는 이제 말문을 열기 시작한 그들의 아들이 먼 여행을 떠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고

마드리드 행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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