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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레스는 분명 레알에 좋은 옵션이 되겠군요.

파쿠만수 2013.06.17 17:41 조회 2,565 추천 1
스페인과 우루과이의 경기를 주요장면을 통해 봤네요.
사실상 스페인의 게임 스타일에 우루과이가 고전한 경기였다고 평할수 있겠는데요.

레매의 어느분이 감상평을 적어놓으신것처럼 수아레스의 활약과 움직임은 좋았다고 볼수있습니다. 공교롭게도 카바니와 수아레스 레알이 눈여겨 보고 있는 두선수의 활약을 직접 비교하면서 볼수있는 최고의 기회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이전에 개인적으로 수아레스가 레알에 좋은 선택이 될것이라는 글을 남긴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수아레스의 포지션을 정확히 알지 못하여 제 지식의 부족함을 드러냈었죠 ^^;;

그래도 그때도 많은 레매냐 회원님들이 수아레스의 실력만큼은 인정할만하며 영입에 찬성하시는분들도 많았던걸로 기억합니다.

다만 초기에 나왔던 말이라 그런지 의견이 분분하기도 했었죠.

최근에 레매와 기타 다른곳에서의 분위기를 보니 점점 더 수아레스의 영입에 찬성표를 던지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멘탈이 좀 걱정되기는 하나 영국보단 스페인이 남미 출신 선수들이 많고 언어도 통하는 지라 제생각엔 리버풀보다 레알에서 수아레스의 활약이 더 좋을것으로 생각됩니다.

확실한 이과인의 대체자가 될 것같습니다.

호날두 중심의 플레이에서 수아레스가 온다면 상대로 하여금 막는데 어려움을 제공할 선수임에 분명한것 같습니다.

원톱자리는 수아레스가 좋겠고 날개에 베일이 참 써보고 싶은 선수인데 본 포지션이 왼쪽이라...
오른쪽에서의 활약에 약간은 의문이 드는군요. 뭐 오른쪽에서도 잘해준다고 하니 영입해볼만 하기도 합니다만 둘이 합쳐 금액이 장난아니군요.

개인적으로 수아레스는 조금 싸게 데려올수 있지 않을까 하는데 정말 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레알의 선수단 정리에 대해서 견해를 이야기 해보고 싶은데요.

다른분이 레알이 현재 산적해 있는 문제라는 주제로 글을 올리셨는데 여기에 저도 100% 동의합니다. 이는 눈앞에 닥친 문제이자 현실이라는데 100% 공감을 하구요.

저는 좀더 나중을 가지고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레알의 문제라 생각되는 부분이 바로 스페인을 대표하는 구단이면서 스페인 국가대표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거입니다.

예전의 라울, 구티, 카시야스, 살가도, 이에로, 등 에서 이제는 카시야스, 라모스, 알론소, 로 점점 줄어들고(물론 아르벨로아도 있습니다만 완벽한 주전은 아니기에) 이제는 알론소도 점점 쇠퇴기에 접어들것이기에 사실상 라모스와 카시야스 둘밖에 안남는것이 레알의 앞으로 스페인 국대에서 입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것으로 생각됩니다. 그 카시야스 마저도 알론소와 비슷하거나 2년정도 더 가겠죠. 결국 라모스 하나 남겠군요.

그래서 줄곧 레알에 스페인 선수들이 많아야 하며 뼈대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레알은 세계적인 구단이기 이전에 스페인에 속해있는 구단입니다. 스페인선수들이 더 많아져야 레알이라는 구단의 명성과 위치가 계속 이어질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올 한해 그 레알을 다시 스페인 선수들이 중추를 이룰수 있도록 뼈대를 세우는 작업이 그 어느때보다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저 두선수가 영입되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지난번에 글을 썻습니다만
이제는 저 두선수가 영입된다는 전제하에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렇다면 저 두선수를 영입하면서 누구를 정리하고 레알의 뼈대를 세울것인가겠지요?

원톱에서는 4년째 레알출신의 유스보다 더 많이 기회를 주었지만 사실상 기대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 벤제마를 정리하고 그자리에 모라타를 올려 주로 수아레스를 쓰더라도 작년제작년처럼 써드공격수가 아니라 제 1옵션으로 썼으면 합니다. 준 주전이죠.

그리고 라이트에는 마찬가지로 베일이 온다면 디마리아를 정리하고 헤세에게 보다 많은 기회와 디마리아의 활약을 대신케 하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새로이 영입될 가능성이 있는 두 선수와 스페인 유망주의 성장과 그로인해 레알이 스페인에서의 넘버원 클럽의 입지를 공고히 하기 위해서 기존의 벤제마와 디마리아를 정리하는 수순이 필요해보입니다.

어떻게든 스페인의 젊은 선수들에게 기회와 자리를 만들어 주어 성장할수 있는 여건을 형성해주는것이 지금 레알의 반드시 필요한 과제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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