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적시장은 시간이 필요해보입니다
지금 공격수쪽에서 엄청난 링크들이 돌고 있고 확정적이다 결렬됐다 하루가 다르게 매번 다른 기사들이 쏟아지고 있어서 저를 포함한 레매 많은분들이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실겁니다.
아마 그 원인들중 가장 걸리는게 뮌헨,시티,첼시 같은 이름있는 돈 많은 클럽들이 이미 영입을 해놨기 때문이죠.
그런데 저희가 한가지 놓치고 있는 것이 있어 보입니다.
올해 2013년 여름 이적시장은 작년과 같이 생각하면 절대 안된다는 점이죠.
1. 먼저 레알은 감독이 부재인 상황입니다.
작년같은 경우 레알은 승점 100점이라는 역사적인 기록을 세우고 무리뉴는 당시 엄청난 지지속에 꽤나 해피한 상황을 맞이했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무리뉴가 꽤 갑작스럽게 떠났고 차기 감독은 정해지지도 않은체 시간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만약 이 상황에서 페레즈가 독단적인 영입을 하게 될 경우 페예그리니때 처럼 결과가 안 좋을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2. 지금은 중요한 A매치들이 남았다는 점입니다.
성인 대표팀의 경우 내년 월드컵 진출을 위한 최종예선이 전세계적으로 치뤄지고 있고 현재 상황들은 1,2경기에 따라 진출, 탈락이 정해지는 피말리는 경쟁을 하기에 선수들이 본인의 이적에 신경을 쓸 시간이 없다는 점입니다.
또한 우리 주 타겟인 이스코가 참가한 U-21 유로도 열려서 지금 당장의 영입은 이뤄지지 않을것 같습니다.
3. 카카라는 존재
레알은 여태까지 선 영입후 방출이라는 꽤나 위엄있는(?) 방법을 택해왔습니다. 이유는 레알에겐 금전적인 여유가 충분히 넘쳐났고 방출 대상들은 믿쓰레(?) 때문인지 꽤나 빠르게 팀을 정해왔으니까요.
근데 현 레알의 가장 문제거리인 카카는 정말 얘기가 완전 다릅니다. 호날두와 동급인 주급과 선수 이적료, 나이 때문에 선뜻나서는 구단이라고는 찾아볼 수도 없고 오히려 이적설이 나면 다들 거부하는 난감한 상황이기 때문이죠.
안 그래도 레알은 호날두를 잡기 위해 엄청난 주급을 약속해야 하는 상황인데 타 빅네임 선수들까지 데려온다면 알맞는 주급을 줘야 하기 때문에 카카의 방출은 필수적일수밖에 없다 생각됩니다.
전체적으로 현재 이적시장에서의 레알의 입장은 매우 불리한 상황이라 생각됩니다. 이미 감독이 정해진 뮌헨,첼시,맨시,맨유와는 다르게 아직 감독도 부재인데다가 타클럽들처럼 시즌종료전에 계약을 한 빅네임 선수 또한 없기 때문이죠.
아무튼 개인적으로는 이번 이적시장은 정말 피말리는 이적시장이 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ㅠㅠ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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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2013.06.15태클은 아니지만 2번, 중요한 A매치는 월드컵예선같은 경우 아시아, 아프리카, 북중미에서나 1경기씩 남겨뒀을 뿐이고 유럽, 남미지역은 6월의 예선일정은 다 끝났습니다. 영입 타겟이 되는 선수들의 중요경기는 컨페드컵 정도가 남았을 뿐이죠. UEFA U-21도 다음주면 끝나요.
그냥 1번 이유가 거의 전부를 차지하고 있는 것 같네요. 무링요가 떠난 지는 거의 2주가 넘어가고 있는데 아직 정해진 게 없으니... -
이니 2013.06.153번 문제 해결하려고 기다리면 이번 여름이 그냥 훌쩍 지나갈 수도 있다고 봅니다...으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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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프리오 2013.06.15모드리치도 기다렸던 팬들인데 뭐 그깟 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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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야신 2013.06.15카카는 이제 변수가 아니라 상수가 되어가는 느낌이라..
그냥 계약만료까지 채운다고 생각하고 전력 구상을 해야할 듯; -
까삐딴 2013.06.15제 생각과는 좀 다르네요. 우선 1번. 레알이 과연 감독부임때문에 영입이 미뤄지는걸까요? 이미 카르바할, 카세미루등 페레스가 독단으로 영입했고, 현재 루머 나는 선수들 또한 페레스가 감독을 기다리는 모양새가 보여지지는 않습니다..더군다나 안첼로티가 와도 아마 무링요만큼 선수영입권을 주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그건 당시 트레블을 했단 무링요니까 가능했다고 보거든요. 거기다 A매치도 이유가 안되는게 현재 다른 클럽들은 바쁘게 영입하고있죠. 우리만 A매치때문에 늦어지는건 좀 아닌거 같습니다.. 제가 볼때는 그냥 협상난항같습니다. (그리고 이스코는 우리 주 타겟이 아니죠.. 페레스도 이스코 관심없다고 했으니.. ) 베일, 수아레즈, 카바니 같은 대형 선수들 협상하는데는 시간이 꽤나 걸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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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까삐딴 2013.06.15@까삐딴 카카는 동의합니다.. 그런데 페레스는 카카의 상품성을 알기때문에 보낼 기미가 안보인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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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충레알 2013.06.15@까삐딴 현상황에서 ㅋㅋ 의 상품성은 거의없죠. 페레즈가 보내고싶어도 사려고하는구단이없는게 맞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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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까삐딴 2013.06.15@충레알 근데 페레스도 최근까지 한 말도 그렇고 상품성이 꽤 크다고 합니다. 카카가 올린 수익이 굉장하다네요. 그리고 카카는 그냥 외모에서 풍겨나오는 이미지 자체가 상품성이라고 봐서.. 그냥 카카가 유니폼입고 얼굴만 내놔도 충분히 레알 이미지를 올려주나봐요. 우리야 그냥 못하니까 그래보일지 몰라도 그냥 그럴거 같다는 일반인의 생각일 뿐이지 진짜로 카카가 상품성이 여전히 있는지없는지는 알 수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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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Beelzebub 2013.06.15@까삐딴 분명 무리뉴때처럼 권한을 주기보단 예전 방식으로 돌아갈것같은데 이 예전 방식이란게 또 감독을 영입에 완전 배제하는것도 아니져
카르바할의 경우 유스출신이라는 플러스요인과 바이백조항으로 저렴하게 영입가능, 해당 포지션에 딱히 경쟁할 매물없음 등의 이유로 새 감독과 합의없이도 살만합니다. 지단등의 보드진들이 협의해 결정했겠져(어디까지나 페레스는 축구자체엔 문외안인 편이니) 카세미루도 지난 반시즌간 카스티야에서 써본선수니 비슷하겠고요
그외 베일 수아레스 카바니같은 \'비싼\' 그래서 리스크도 있을수 있는 선수들은 위의 둘과 별개로 생각해볼법하지 않나 싶습니다 -
패왕색날두 2013.06.15기다림에 익숙하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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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ul 2013.06.16하아... 기다리다보면 좋은 결과가 나오겠져.. 페느님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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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úl 2013.06.18감독 좀 빨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