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을때가 됬지만...아직도 그를 보내기가 힘드네요
사실 페감독님이 떠나시고 무리뉴 감독님을
조용히 환영했습니다!!
페감독님 스타일은 알고있었지만
토너먼트 역량으로 볼때는 확실히 무감독님으로 믿었던거죠!
결과론적으로 볼때 무리뉴 감독님은
레알마드리드 지휘봉 자리는 아쉬움이 많습니다.
하지만 과정론적으로 볼때는 3년연속 4강 그리고
코파델레이 토너먼트 성적도 부쩍 끌어올렸죠.
페감독님 또는 슈스터 감독시절때보다
역량있는 스쿼드 그리고 비교적! 실속있는 선수로
참 괜찮게 끌고 갔던건 사실입니다!
어쩌면 유벤투스나 리버풀 클럽 자리였다면...
그래도 1년은 좀 더 믿어봤을것 같긴해요.
적어도 감독이 어떤 뜻을 펼치기에는 4년이 걸리는건 사실이겠죠.
첼시시절도 그러고 레알마드리드시절도
화려함이 점점 그 자취를 감추는...
마치 낙화 꽃잎처럼 떨어지는 무리뉴 감독님
개인적인 모습도 참 아쉬워요ㅠ
결과론적으로 다시 얘기하자면
인터밀란 시절이 운도 따랐고 상황도 잘 맞아 트레블 영광을 달성했다면
레알마드리드 시절은 운이 빈번히 따르지 못했고
그리고 내부 상황은 특히 3번째 시즌때 너무 힘들었던것이죠ㅠ
어찌보면...무리뉴 감독님의 스토리로
레알마드리드 감독직은 여전히 안개속...
정말 어려운 클럽의 일자리라는것을
다시한번 분명히 느낍니다!
타이틀 없이는...공격의 색깔없이는....
챔스 10번째 우승의 부담감, 그리고 바르셀로나라는 존재
무엇보다도 다른 클럽이 아닌 레알 마드리드라는
넘버원 히스토리를 갖고있는 클럽이라서
어찌보면 너무도 힘든 자리입니다ㅠ
무리뉴 감독님 너무 아쉽지만, 좋은 곳에서
분명히 다시 진가를 발휘하길 바라며
레알 마드리드도 색깔있는 개편이 탄생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