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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

카시야스에 대한 루머는 FACT 였고...결국 승리한 결과가 됬네요.

나의영웅맥카 2013.05.04 01:07 조회 2,595 추천 12
올시즌 끝이 결국 이렇게 흘러가네요.



시즌 초반 수 많은 언론들이 불화설을 만들었고
그 중심에는 바로 무링요와 카시야스가 있었죠.



물론 호날두의 발언도 있었고..,
이거의 연장선으로 맨유로의 컴백설도 있었죠.


어찌됬던 가장 큰 화두는 카시야스와 무링요의 불화였고
이 부분은 더이상 루머가 아닌 FACT가 됬다고 봅니다.




이제부터 언론을 믿어야 될까요? 말아야 될까요?

언론의 말도 안되는 루머, 뻘소리, 소설...
물론 상황마다 다르겠지만
이번 카시야스 사건을 통해 언론은 엄청난 신뢰를 얻었다고 봅니다.


루머가 FACT가 된순간
뻘소리라고 무시했던 언론들...
소설만 쓴다고 나무랬던 언론들은 더이상 거짓이 아니였음을
우리팀 스스로 증명한 꼴 밖에 안되는 겁니다.



당사자들이 인터뷰를 통해 확인사살을 한 순간
그동안 나왔던 수 많은 루머와 불화설들...
이런게 사실이라는거죠.



며칠전 어떤 분의 덧글에
우리팀이 챔스결승전에 올라간다면
카시야스가 우리팀의 골대를 지켰으면 하고
트로피를 번쩍 들어올렸으면 한다는 글을 적었는데...

어찌보면 망상일 수 있지만
이 방법이 유일했다고 봅니다.

무감독과 카시야스를 둘다 잡을 방법은 말이죠.


팀의 상징적인 선수와 불화가 있는 상황에서
마치 용병식으로 온 감독이 계속 팀에 남아있는것도 너무나 웃길듯 합니다.





시즌 초반에 불화설이 나왔을때
언론이 우리팀을 너무 흔드는게 아닌가...

왜 하필 우리팀인가...
아니땐 굴뚝에 연기가 나지는 않겠냐는 속닥이 있지만...
그래도 너무 많이 흔드는게 아닌가?


언론이 레알 마드리드를 사랑하는 팬들을 이등분 또는 삼등분 하는게 아닌가?
이런 저런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는데...

결국 이렇게 흘러갔고 언론의 완벽한 승리네요.


특히 마르카...

무감독이 떠나지 않는다면 폐간을 하겠다는 말도 있던데...

마르카의 완벽한 승리네요.




카시야스라는 선수...
대단한 선수였죠.

우리팀의 유스출신에...
챔스 우승 경력도 3번이나 있고
수 많은 리그 우승과 유로 - 월드컵 - 유로에서 스페인 골대를 지키면서 3연속 우승을 거둔 선수...

특히 월드컵때 로벤의 선방은 대단했죠.



근데 지금 카시야스는 참...
도대체 왜 이렇게 됬는지 머리로는 이해할 수 없네요.




16강에서 연속으로 떨어질때보다 지금이 더 찹찹하네요.


그때 카시야스가 우리팀의 유일한 버팀목이였고
옆동네가 유스출신으로 도배하면서 수 많은 트로피를 들어올릴때에도
유일한 버팀목이 바로 카시야스였죠.


무감독이 왔고 라울이 떠난 후 지금의 카시야스를 보면...
너무나 실망스럽네요.






불화의 주인공이 카시야스로 밝혀졌고
더이상 이 부분은 추측도 아니고 소설이 아니게 됬습니다.

이번에 올라온 무감독의 인터뷰는 재밌더군요.
내부의 일을 외부에 알린게 이케르였고
이번에 무감독도 똑같이 따라했죠.



무감독이 떠난다면
결국 카시야스가 골대를 지키게 될 것입니다.
우리팀의 주장완장을 달고 말이죠.



카시야스는 무감독 아래에 우리팀이 챔스 트로피를 들어올리길 원했을까요?
정말로 우리팀이 그토록 바라던 챔스 트로피를 들어올리길 바랬다면
이런식으로 행동하지 않았을것입니다.



사람의 생각은 보이지 않지만
행동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무감독이 떠날때 많은 선수들이 아쉬움을 남기겠지만...
유일하게 한명만은 그렇지 않겠죠.
그리고 그의 여자친구
주위에 있는 무링요 안티들...




올시즌 레알 마드리드는 패배했습니다.
리그에서 우승하지 못했고
챔스에서 우승하지 못했죠.


호날두는 다시한번 메시에게 패배했구요.


우리팀에 유일하게 승리한 사람이 딱 한명있는데...
그건 바로 무링요를 상대로 승리한 카시야스

우리팀에 유일한 승리자네요.
생각해보니 그의 여자친구도 승리했고
그의 주변인인 무링요 안티들도 승리했네요.






무링요가 떠나는 이유가 오로지 카시야스 때문은 아니겠죠.
수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카시야스와 무링요의 관계는 땔 수 없는 관계라고 봅니다.





과연 카시야스라는 선수가 먼 미래에 어떤식으로 기억될런지는 모르겠지만...
최근에 있었던 일은 꼭 알았으면 합니다.
절대로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올시즌 끝이 결국 이렇게 흘러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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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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