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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

결정 된 건 없지만 결정이 된듯 하네요

강민경 2013.05.04 00:28 조회 1,286

무리뉴 감독은 본인이 생각해도 너무 안되니까 도망가고 싶은건지도 모르겠네요.

인터뷰에서 자기는 스트레스를 안 받는다고 했는데 실제로는 스트레스를 엄청 받고 있죠.

스페인 언론이 가만 놔두질 않는데 스트레스 안 받는게 이상합니다.

무리뉴식 언플은 스페인에서는 전혀 먹히질 않나 봅니다.

잉글랜드에서는 무리뉴의 언플을 엄청 좋아했는데 말이죠.

이제 본인도 슬슬 싫증이 났나 봅니다.

빨리 라 데시마 들고 좋게 나가고 싶었는데 본인 뜻대로 안되니까 점점 인터뷰가 이상해 지는거

같네요. 본인의 고집으로 본인이 옳다는걸 증명해 보이고 싶었지만 결국엔 본인의 고집으로 인해

팀이 와해될 위기에 처했네요.

싫증이 나면 모든게 안 좋게 보이죠. 싫증이 난 사람한테 그냥 매달리기 보다는 그냥 보내주는게

나을거 같네요. 두 시한 폭탄(무리뉴, 카시야스)을 가지고 한 시즌을 다시 간다는건 무리입니다.

두 사람의 성격상 특히 무리뉴 입장에서는 본인이 남는다면 카시야스를 이적시키려 하겠죠.

그렇게 되면 카시야스는 백업에 만족할리도 없고 이적하기는 싫지만 이적하는 최후의 방법을

찾을 수도 있고요.

무리뉴 감독을 데리고 있었던건 크나큰 행운일 수도 있지만 유난히 적이 많다는거.

무리뉴 감독이 나간다면 그나마 시끄러운 언론이 잠잠해 질수도 있겠네요. 그렇게 보내고 싶어 하던

사람을 보냈으니 말이죠.

저는 그냥 어찌됐던 지켜보고 싶습니다. 결정이 어찌됐던 최대한 피를 적게 봤으면 좋겠네요.

하지만 모든 건 클럽을 위해서 행해져야 된다는 겁니다. 개인은 개인일 뿐 선수던 감독이던 어떤 것

도 클럽 위에 있으면 안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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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arrow_upward 무리뉴가 나가도 다시 돌아올 수 있는 팀이 됬으면 arrow_downward 새로운 목표설정이 필요한 시기가 왔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