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가 고쳤으면 하는 태도
먼저 이 글은 이미 무링요가 나가든 말든 아무 관계없이 쓴 글임을 밝힙니다. 어차피 무링요 나갈려고 하는 마당에 무슨 의미가 있냐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는데 그냥 저는 레알 팬들을 포함해서 레알이라는 클럽의 태도가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레알이 암흑기를 지나오는 동안 수많은 감독들이 스쳐지나갔습니다. 그 이유는 기대에 못미치는 성적이죠. 레알 마드리드가 제대로 리그 우승한건 02-03이후 전무합니다. 06-07, 07-08 우승한건 솔직히 바르셀로나가 개못해서였죠. 그나마도 바르셀로나가 점점 끝물일때, 카펠로 감독이 똥줄타며 베컴, 반니빨로 간신히 우승, 슈스터 감독 우승할때는 바르셀로나 승점 67점이라는 초라한 성적으로 3위하던 시절, 호나우딩요 맛탱이 가던 시절이었죠. 그 증거로 우리 팀은 16강에서 계속 탈락했고, 라리가 팀들이 챔스에서 죽쓰던 시절이라는 걸 보면 결코 레알 마드리드가 잘해서 우승한게 아니라는걸 알 수 있습니다. 즉, 라리가 자체가 약했죠.
갈락티코 1기 초반이후 부터 레알이라는 팀에는 팀컬러 자체가 없었습니다. 갈락티코 후반가면서 거의 호나우두빨로 이어갔죠. 정확히 말하면 무링요 감독이 맡기 전까지 레알은 그냥 영혼없는 팀이라고 봐도 무방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라는 팀이 16강에서 5년동안이나 고배를 마신다는 이상한 일 아닌가..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거의 부스러기나 다름 없는 팀이었어요. 조직력 따위라곤 볼수 없고, 언제 누가 방출당하고 들어올지 모르는 카오스같은 상황이었죠. 감독은 매번 바뀌니 감독의 카리스마나 위상따위가 있을리가 없었고.. 이런 팀에게 우승을 바란다는거 자체가 우습죠.
쓸데 없는 말은 이만큼만 하고 제가 하고 싶은 얘기는 신뢰라는게 없다라는 겁니다. 한시즌 못할 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차라리 한시즌 못하고 다음 시즌 잘하는게 낫지. 한시즌 못한다고 데려와서 또 못하고 또 못하고.. 이렇게 반복되는것 보다 훨씬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무링요 감독 왔을때 레알 팬분들 어땠습니까? 이제 장기집권이란게 필요하다. 무링요가 장기집권해달라는 분위기 아니었나요? 애초에 회장제인 팀에게 퍼거슨 같은 장기집권이 거의 불가능에 가깝긴 하지만 말이죠..근데 지금 분위기는 진짜 이해 안갑니다. 또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자고 하니..
챔스 우승을 기대하셨던 분들에게는 3년 연속 4강에 머문게 불만족스러울 수 있습니다.. 그만큼 돈 투자했는데 바로바로 안보여주니 속타고, 초조하죠. 근데 그게 뜻대로 안된다는거 매우 잘 알지 않나요 우리팬들은? 퍼거슨 감독도 맨유 한팀에서만 20년 넘게 감독질해도 우승한게 고작 2번입니다. 그걸 3년내에 못했다고 일단 자르고 보자. 후보부터 물색하는.. 그래서 잘한 적이 있습니까? 스쿼드 대부분 갈아치워놓은 신생팀이나 다름없는 팀에 바로 감독 앉혀놓고 우승해버리면 거의 신이거나 천운이 따르는 사람이겠죠. 대체 누가 있을지 참 궁금하네요.
이런거 우리 예전부터 하던 일 아닙니까. 이제 그만할때 되지 않았나요.. 퍼거슨도 20년동안 매번 잘했을까요? 경질설 꽤 있었습니다. 안좋던 시기도 여러번 있었구요.. 근데 다시 일어서지 않습니까. 다른 감독 데려오면 우승할 수 있을까? 전 희박한거 같습니다. 또 몇년을 기다려야 하구요.
우리 팀도 감독에게 신뢰라는걸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든 못하면 잘린다는 압박감을 주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비록 무링요가 아니더라도 말이죠. 다음 감독이 온다 하더라도 믿을만 한 감독이라는 판단이 들면, 좀 믿고 기다림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팀들보면 팀칼러라던지 그 팀만의 철학이라는게 존재하는데 우리 팀은 철학이라는게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최고의 팀이라는 자부심 하나..
무링요 감독이 오면서 고쳐질거라 생각했던 이 태도가 또 다시 재현되는거 같아 답답합니다.
댓글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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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닝요 2013.05.03갠적으로 장기 집권은 원한적이 없고 가능하지도 않다고 생각,
그런건 잉글랜드나 가능하지.. 스페인에선 회장부터가 선거로 뽑는 시스템에서 성적이 나쁘면 감독이 아니라 회장목이 날아가는 곳이라 장기집권 같은게 가능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까삐딴 2013.05.03*@쭈닝요 저도 본문에서 써놨듯이 퍼거슨, 벵거같은 장기집권은 불가능하지만 적어도 5년정도는 가능하죠. 실력이 있고, 팬들의 신뢰를 받는 감독이라면 회장이 바뀌어도 감독 쉽게 못바꿀 거라고 생각합니다. 한참 우승하고 있는데 바꾸면 난리나겠죠. 물론 감독이 그만한 신뢰를 받는다면 그 회장도 연임하겠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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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쭈닝요 2013.05.03@까삐딴 네 그대목은 제가 못읽고 넘어갔나 보네요. 맞는 말씀이십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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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닝요 2013.05.03좀 더 믿어줬으면 했던 감독들은 분명히 있고 (카펠로, 페예그리니) 경질이 무척 아쉬웠었죠. 무링요에게 어쩌나 저쩌나 3년을 투자했던 만큼 까삐딴님 말씀대로 다음 감독에게도 같은 신뢰를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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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_Zidane 2013.05.03무리뉴는 애초에 장기로 온 감독이 아니었어요. 그냥 단기로 챔스우승 하려고 데려온감독.
근데 우승못하고 우리가 쫓아내는것도 아니고 그냥 자기가 나갈라고 하니까 욕먹는거라고 보네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까삐딴 2013.05.03@Z_Zidane 그러니까 그 태도를 바꿔야 한다고 말하는거에요. 단기로 챔스 우승시킬려고 감독 데려오는 그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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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Z_Zidane 2013.05.03@까삐딴 전 애초에 오래남을 수 있는 페예그리니가 계속 하길 원했으나 뭐 어쩌겠습니까 구단주가 짤라버린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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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까삐딴 2013.05.04@Z_Zidane 저도 그 회장이 잘라버리는게 안타깝고 고쳤으면 해서 쓴 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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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Z_Zidane 2013.05.04@까삐딴 무리뉴야 애초에 나갈가능성이 높은 감독이어서 별로 아쉽지도 않네요. 우리가 쫓아내는게 아니라 자기가 자기발로 나가는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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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까삐딴 2013.05.04@Z_Zidane 네. 님이 아쉽지 않다는데 어쩌겠습니까. 전 최고의 감독을 보내는게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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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묵 2013.05.03*어차피 무리뉴는 우리팀 우승시키려고 왔고 우승 못하면 까이는건 당연합니다.
성적 나쁘면 회장 목이 날아가는데 감독 장기집권이라니요.
단장직까지 몰아줬는데 이번 시즌의 결과는 경질당해도 할말없는 수준이고 심지어 자기가 나가려고 하면서 명분 쌓는거 보기 않좋네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까삐딴 2013.05.03*@메밀묵 무링요 감독과는 별개로 얘기하는 걸 분명히 해뒀는데... 이 글은 무링요 감독 남기자는 글이 아니에요. 감독에게 좀 더 믿음을 주자는게 요점입니다. 예전 암흑기때처럼 감독 바꾸는걸 밥먹듯이 가볍게 말하는 분들이 많이 보여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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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카시프리 2013.05.04@메밀묵 무리 감독님과는 별개의 이야기죠.
그냥 모든걸 더나서 스페인리그의 시스템도 아쉽고 하니깐요. -
낙화 2013.05.03사실 퍼거슨, 웽거가 특이한 케이스죠. 그 중에 웽거는 8년 무관하고 있는 거 보면 장기집권으로 득을 얻는 케이스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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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Essien 2013.05.04@낙화 벵거는 아스날 프론트 입장에선 최고죠
맨날 돈을 그렇게 쥐꼬리만큼 쓰고도 매해 챔스권은 들어주니까요
여태까지 15m파운드가 클럽 레코드라니 진짜 대단함 -
subdirectory_arrow_right 마드리디시모 2013.05.04@Essien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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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륜안의카카시 2013.05.03저도 까삐딴님의 말씀에 동감입니다. 참 퍼거슨 같은 역량의 감독님이 장기집권 하면 좋겠는데 레알은 시민구단이라 회장이 계속 바뀌니 엄청난 능력의 감독이 오거나 회장이 장기집권 하지 않는이상 쉽지 않다고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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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까삐딴 2013.05.03*@사륜안의카카시 그렇죠.. 거의 불가능에 가깝죠. 퍼거슨 같은 장기집권은 바라지도 않습니다. 다만 델보스케정도만 해줘도 감사하죠. 델보스케 자른 것도 해서는 안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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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사륜안의카카시 2013.05.04@까삐딴 맞죠. 전 델보스케 감독님때는 잘 알지 못하나 이야기 들어보면 델보스케 감독님 챔스 드시고 성적 좋았다고 들었는데 잘린건 의문이긴하네요. 어떻게든 레알이 잘 되길 빌고 저도 무리뉴감독이든 다른 감독이 오든 신뢰를 보여주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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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쭈닝요 2013.05.04@사륜안의카카시 베컴 영입 반대하다가 짤렸죠 -_- 페레즈의 최대 실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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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ine 2013.05.04동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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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 2013.05.04대체 팀이 뭘 더이상 해야 하나요? 무감독 나가겠다는 것이 전적으로 팀 탓이라는 뉘앙스에는 도저히 동의 하기가 힘드네요. 혹 요 밑 팬들이 무링요 욕했단 기사 때문에 그러시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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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까삐딴 2013.05.04*@원빈 그 기사 생각도 못하고 있었네요. 그 글 염두에 쓴건 아니고요. 무링요 감독에게나 다음 감독에게나 신뢰를 보여주자는게 요점입니다. 뭐, 님말처럼 욕하는것도 포함되겠네요. 팬들이나 팀으로나 타팀에 비해서 감독에 대한 신뢰가 떨어지는건 사실입니다. 감독 밥먹듯이 갈아치우는 팀치고 잘하는 팀 못봤습니다. 글 처음부터 읽어보시면 제가 뭔 말하려는지 아실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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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원빈 2013.05.04@까삐딴 매번 16강에서 팽당하고 감독을 밥먹듯이 갈아치우던 암흑기...그깟 이억만리 떨어져있는 팀 때문에 참으로 힘들었죠 생생합니다ㅋㅋ하지만 그때랑 지금이랑은 다른 것 같아요. 그 당시에는 감독 경질의 이유가 성적부진을 이유로 한 구단측의 일방적 해임처분인데 반해 지금의 \'무링요 파동\'은 본인 스스로가 나가겠다고 하는 상황이잖습니까. 마드리드 팬이라면 무링요 잔류가 가장 이상적인 것임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 없을 겁니다. 현지 팬들의 실망도 리가 파탄과 챔스 결승 진출 실패로 무감독에게 실망했다고 보기 보단 잉글 복귀에 대한 어마어마한 찌라시들, 결정적으로 무감독의 곧 떠날것임을 암시하는 인터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오로지 추측 이지만 그네들 마음도 제 마음이랑 비슷하지 않겠습니까ㅋㅋ이 모든게 그냥 찌라시였으면, 계속 있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제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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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까삐딴 2013.05.04*@원빈 무링요 태도 때문이라면 카랑카 코치에게까지 욕할 이유는 없었다고 봅니다.. 카랑카 코치에게 \"쓸모없다\"고 한것 자체가 성적이 이유인 것 같거든요.. 무링요가 제발로 나가겠다고 하는게 괜히 나가겠다고 하지는 않겠죠. 팬과 팀, 선수들이 전폭적으로 지지해주는데도 나가겠다고 하진 않을것 같습니다. 본인 입으로도 말헀죠. 본인을 사랑해 주는 곳에 있겠다고 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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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en de la Red 2013.05.04정말 제가 하고싶은 말들을 다 해주셨네요 !
진심으로 공감되요 ! -
손흥민 2013.05.04핀트가 좀 빗겨간 것 같습니다. 무링요는 지금 성적 때문에 잘리는 게 아니라 제 발로 나가려는 겁니다. 계약 기간을 채워주길 바라는 팬이 훨씬 많았습니다. 그러나 최근 자기 발로 나가려는 모습으로 인해 그의 성과도 전에 없이 냉정한 시선으로 판단하려는 경향으로 돌아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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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까삐딴 2013.05.04@손흥민 성적때문에 분위기 자체가 나갈 수밖에 없게 된거죠. 팬들은 야유하고, 또 회장과 무슨 이야기가 오갔는지 모르죠. 무링요에게 전폭적인 지지가 없다는 거에요. 무링요가 중요한 한마디했습니다. 본인을 좋아해주는 곳에 있겠다고. 이게 무슨 의미일까요? 문맥상 첼시일거 같은데, 레알에서는 그렇지 못했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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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손흥민 2013.05.04@까삐딴 그런 분위기는 저도 비정상이라 생각하지만 이걸 버티지 못한 무링요에 대해서도 아쉬움이 큽니다. 어찌 보면 거의 1년간 언론에 씹혔는데도 불구하고 버틴걸 대단하다 해야 하는지..참 싱숭생숭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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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ut Ozil 2013.05.04*매우 공감합니다. 승리만을 외치기 이전에 팀에대한 사랑이 있다면 신뢰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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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2013.05.04다른건 모두 공감합니다만
개인적으로 하나의 팀으로서의 끈끈함은 카펠로때가 최고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카펠로가 감독직을 이어가길 바랬었구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Raúl 2013.05.04@『우체국™』 극장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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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백의의레알 2013.05.05@『우체국™』 근데 그때도 갈등은 존재했죠. 베컴이랑요. 베컴이 결국은 나갔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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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ul 2013.05.05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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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emoiJess 2013.05.05맞네요 진짜 이건 첼시가 정확히 보여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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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까삐딴 2013.05.03*아스날의 경우가 특이한거죠..해마다 핵심선수 여러명 파는 팀인데요. 전 갠적으로 벵거가 못해서 무관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레알로 따지면 올해 호날두 팔고, 다음시즌 카시야스 팔고, 또 다음시즌 라모스팔고 이런 팀으로 뭘 할수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