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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마드리드월요일 5시

무링요의 다음 시즌

Top 2013.05.03 19:02 조회 2,007 추천 1


현재 축구판에서 무링요보다 뛰어난 감독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다음시즌에 무링요냐 다른감독이냐는 다른 초이스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우선.레매분들도 무가 다음시즌 남길 바라는 분들이 대부분이지만,다음시즌 남더라도 그 이후 시즌을 더 남을거라고 생각하는 분은 많지 않을거라고 봅니다.


우선 저는 감독이 바껴야할 시점이 이번시즌끝나고라고 생각합니다.
 

첫번째는 팀의 사이클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감독이 하나의 팀을 만드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할거라고 저도 생각해왔지만,
옆동네나 그동안의 팀등만 보더라도 첫부임하고나서 새로운 팀이 되며,그 다음시즌으로 갈수록 약간의 변화를 주는것을 볼수 있습니다.특히나 강팀일 경우..

무링요의 레알마드리도 그러하였고,첫시즌부터 그전의 페감독과는 전혀 다른 마드리드였죠.
무링요의 세시즌모두 차이가 없다싶이 한 하나의 팀이였습니다.
첫번째시즌에 팀이 완성되었고,두번째시즌 그 팀의 깊이를 두껍게 했으며,세번째시즌은 모드리치의 추가 영입만이 있었습니다.

무감독이 네번째시즌 팀의 미래를 위한 팀을꾸릴까요?아님 단기적인 10번째 시즌우승을 위한 팀을 꾸릴까요?

무감독이 다음시즌도 감독직을 한다면 지금싸이클의 연장선이자 끝인 시즌이 될확률이 높고,
회장선거와 맞물려 새로운 감독와 새로운 시스템으로 하나의 사이클을 새롭게 시작하는것이 이번시즌끝나고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만든집을 부수고 새로 만들기는 쉽지않다고 생각합니다.



두번째는 지쳐버린 무링요, 언론과의 관계,라커룸의 문제입니다.

다른감독과는 다르게 이번사건은,팀의 경질에 앞서,무링요가 언론과의 관계등 지쳐 나간다는 모양새입니다.
21세기 이후 이런 압도적인 팬들의 지지와,구단의 전폭적인 신뢰를 가지고 3시즌을 운영해왔습니다.그3시즌동안 돈많이쓴거 역시 맨시,psg다음이구요.

사실 언론과의 이러한 관계역시 결국 무링요와 언론들만의 관계에서 문제가 생긴것입니다..

무링요같은 경우 이미 마음이 떠난거 같은 느낌이고,첫번째시즌,두번째시즌과는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던 무링요이기에 동기부여가 되긴 할까라는 생각이들지만,그전에 프로이기에,,,열심히 해줄거라 믿습니다만,,불안한건 마찬가지네요.

이미 돌아서버린,언론,그리고 카시야스,이것이 다음시즌초부터 언론들에게는 먹이거리가 될 것입니다.더욱더 문제는 다음시즌에도 이러한 문제들이 쉽사리 해결되지 않을 것이라고 보구요.


세번째는,이번시즌끝나고는 그래도 안정적인 대안이 있다 라는 것입니다.

무감독만큼 좋았던, 우수한 성적을 보장해줄수 있는 대안은 언제나 찾기 힘들겁니다.
그래도 안첼로티라면 충분히 좋은 감독이라고 생각하네요.
밀란시절부터 역습에 능한감독이고,첼시에선 비록 안좋았던 감독이지만,라커룸에서나 축구계에서 인정받는 감독중 한명이기도 하구요.

다음시즌끝나고 무링요가 나간다고해도 마땅한 대안이 없는것은 마찬가지일거라고 보네요.




그리고 덧붙이자면,챔스16강 6연속탈락을, 무는 4강으로 3연속이나 올려놓은 훌륭한 감독입니다.
그러나 챔스16강 6연속탈락때는 갈라티코말미,칼데론구단주라는 특이한 상황이란것도 생각해봐야합니다.
페감독의 챔스16강탈락은 운이 안따라줬다고 생각되고,칼데론에서 페레즈 구단주로 바뀐것이 무감독의 능력만큼 중요한 계기가 되지 않았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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