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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

슾국의 컨페더컵은? 비야? 토레스? 세스크?

제육덮밥♥ 2013.05.03 17:07 조회 1,394



레매가 지금 무리뉴 거취와 다음 시즌 준비로 우울 우울 모드인데

슾국 걱정이나 하게 생겼나 싶은 느낌도 들지만



이적시장 전에 컨페더컵이 다가오고 있어서

제가 사실 지금 할짓도 없고 심심해서


남인거 같은데 남이지도 않은 것 같고 팬해야 되나싶은데 팬하기 싫은


슾국 이야기나 해볼랍니다






무적함대 스페인

은 이제 아니게 될것 같지만  유로2008  2010월드컵 유로2012 세개의 메이저대회를

우승하면서 세계 최강으로 떠오른 스페인 국대


그러나 챔피언스리그에서 스페인팀이 독일팀에게 무참히 패배를 당한 것을 보면 스페인 국대의

앞날도 이젠 평탄치 않을 것 같습니다



특히나 문제가 되는 것은 두가지


탁월한 공격수의 부재와 우승을 이끌었던 미드진의 몰락이 아닐까요


1. 공격수의 부재

c852a1.jpg


유로2008 우승을 이끌었던 페르난도 토레스

2010월드컵 우승을 이끌었던 다비드 비야

이 둘의 폼하락과 장기부상으로 인해 스페인은 주력 공격수를 잃었습니다


그 외에 요렌테 네그레도 솔다도 등 국대의 승선했던 스트라이커들 역시

현재 부진한 상태이고요



다비드 비야

저는 다비드 비야가 바르셀로나 선수이긴 해도 장기 부상이후 다시 돌아오면

제대로 된 폼을 되찾아 토레스 대신에 컨페더컵에 나갈수 있겠지 라고 생각했지만


최근 바르셀로나에서 메시의 부상으로 인해 여러 타임 선발출장했으나 그다지 좋은

모습이 아니더군요 오히려 날카로움은 떨어지고 볼키핑 결정력 드리블도 예전보다 훨씬

떨어진 모습이었습니다 

만약 컨페더 컵에 승선한다 하여도 월드컵 만큼의 저력을 보여주진 못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페르난도 토레스

900억의 사나이 토레스 

사람들이 많이 까서 그리고 까여와서 그렇지 최근 상태는 다비드 비야보다 나은 상태입니다

이미 월드컵 예선에서 국대 승선에 실패하긴 했으나

현재 바가 못나오는 유로파 리그에서 꽤 좋은 폼과 골을 보여주면서 현재로서는 다비드 비야보다

폼에서는 우위를 점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폼만 좋을 뿐 골결정력이 예전만 하지 않고

긴 침묵이 자주 있고 가끔씩 터져서 부활을 몇번하는 거냐 불사조냐 라는 비판을 받고 있는 터라

컨페더컵에서도 긴 잠수 탈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있습니다

물론 유로 2012 전에도 폼이 좋지 못해서 다들 뽑는 것을 불안해 했지만 결국 득점왕을 가져가는

저력을 보여줬기에 현재로서는 다비드 비야보다 나은 선택이 아닐까 싶습니다



어쨋든 둘다 상태가 별로라고 봅니다

그러나 이둘을 대체할 스트라이커가 현재 미미한 관계로

델 보스케의 유로2012부터 밀던 False9 제로톱전술 역시 컨페더컵에서 주요 전술이 되지 않을까

하고 조심스레 추측해 봅니다



세스크 파브레가스 (+ 다비드 실바)


45021525.jpg


정확히 말하면 False9은 세스크 파브레가스이나

다비드 실바 역시 스페인 제로톱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청대 시절부터 같이 뛰어온 사이라 그런지

파브레가스와 실바의 콤비 플레이는 의외로 굉장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고 있습니다

스페인 국대에서 둘이 합작한 골이 꽤 많습니다

유로 2012  조별예선 이탈리아전에서의 세스크의 동점골같은 경우죠

언제부턴가 자기 원래 포지션인 공미 또는 수미의 모습보다는
 
제로톱의 False9으로 나오는 것이 더 잦아지고 익숙해진 파브레가스.


바르셀로나에서는 그다지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파브레가스이지만

오히려 국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애국자인가 싶기도 합니다만

제 생각에는 메시나 산체스 페드로 보다는 실바랑 더 호흡이 잘 맞아서 그런게 아닐까 싶습니다



 이것이 차세대 전술이다라고 말할 만큼

이 제로톱 전술에 굉장히 믿음을 주고 있는 듯한 델보스케옹입니다.

오죽하면 유로2012에서 요렌테를 데려가놓고도

제로톱전술과 토레스원톱을 섞어 쓰고 요렌테를 벤치워머로 만들어 놨으니

요렌테 원톱보다 훨씬 신뢰를 주고 있다는 걸 알수 있죠




아마  컨페더 컵에서는 현재 딱히 빛나는 스트라이커가 없으니 제로톱 전술을 원톱전술과 함께 섞

어쓸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미추가 상당히 아쉽네요 전반기만 해도 미추를 뽑아야한다는 여론이 있었는데 불

구하고 후반기들어서 그 소리가 쏙 들어가버리고 말 정도이니 아쉽기만 합니다




2. 미드진은 어떻게 되는가



이 부분은 사실 아이러니 한게  전세계에서 가장 미드진이 두껍고 강력하다는 스페인이기 때문에

걱정안해도 될것 같기도 합니다만

우승을 이끌었던 주역들이 전부 무너져 내리고 있기 때문에 조금은 문제가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

합니다


사비 알론소, 사비 에르난데스

는 이미 나이가 많아  무너지기 시작했고

부스케츠

역시 탈장으로 컨페더컵에 승선할수 있을지 그리고
차후에도 과연 예전만큼의 폼을 보여줄지가 문제이고요


우승 주역중에서 유일하게 아직까지 건재하고 상대팀입장에서는 가장 두려울것 같은

이니에스타

가 남아있긴 합니다만...이니에스타도 올해 한국 나이로 30세(날두랑 1살차이라니)이군요


그러나 이들을 대신할 수 있는 자원이 얼마든지 나올수 있는 아니 이미 나와있는 스페인이기 때문에

공격수의 부재보단 조금 덜 문제가 될거라고 생각하네요

스페인 차기 공격수는 아예 보이지도 않는거 같으니...


마타 이스코 실바 파브레가스 하비마르티네즈 등의 선수들이 아직 있으니 괜찮겠지요...?






3. 근시안적 문제 - 당장의 컨페더컵의 골키퍼


카시야스가 현재까지도 리그 챔스 전부 결장한 가운데

과연 컨페더컵에 승선할 수 있을지가 문제입니다


아마 레알내에서의 영향력보다 스페인 내에서의 영향력이 더 클 것같으니

정신적 지주로라도 데려갈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만 과연 선발로 나올지는 미지수입니다


아직까지 선발로 못나온거 보면 남은 경기에서 적어도 2-3경기는 선발 출장해 좋은 폼을

확신시키지 않는 이상은

컨페더컵에서 선발 골키퍼가 되기엔 조금 불안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만

델보스케야 카시야스를 전적으로 신임하고 있으니 혹시 모르겠지요


카시야스가 선발이 될 수 없다면 아마 발데스가 나오지 않을까라고 생각하지만

레이나 데헤아가 승선한다면 어떻게 될지는 장담하기 어렵네요

2014월드컵 이전에 카시야스가 다시 선발을 되찾을게 뻔하지만 당장의 컨페더컵은

카시야스 대신 다른 골키퍼가 골문을 지키게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긴글이라 중간에 막 날라가고 그랬는데

이렇게 긴글을 썼는데 저는 사실 독일 국대 팬입니다 ㅋㅋ

컨페더컵에 독일이 안나오니까요 뭐

컨페더컵은 스페인 이탈리아 브라질 중 한 팀이 우승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들 스페인 국대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실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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