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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

벤제마냐 이과인이냐.

백의의레알 2013.05.03 01:00 조회 2,033 추천 2
이번 여름이적시장 대대적인 팀 개편이 예상되는 가운데

두 스트라이커도 더이상 안전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둘 중 한 명은 내보낸다는게 현재 클럽의 입장이긴 한데,

아무래도 이과인이 칼데론의 유산이기에, 벤제마보다는

유력해 보입니다.

칼데론 시절, 특히 08-09시즌 에이스 노릇하고,

그 이후에도 꾸준히 잘 활약했던 이과인이지만, 리과인이라는

별명이 있을만큼 챔스에서는 유난히 기대에 못 미쳤던

이과인입니다.

반면 벤제마는 페레즈가 부임하자마자 데려온 스트라이커로,

재능이나 포텐은 뛰어나지만 멘탈이나 적응력 등에 있어서

문제를 보였다가 무리뉴 감독의 첫 번째 시즌 중 후반기인

리옹과의 챔피언스리그 16강 원정때부터 갱생하기 시작하여,

지난 시즌엔 이과인과 함께 많은 골을 넣었고, 엘 클라시코나

챔스 등 큰 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습니다.

하지만 이번 시즌에는 문제가 많았죠. 근데 지난 도르트문트전

2골에 직접적으로 기여해서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다는...


어쨌든 만약 양자택일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물론 제가

클럽의 관계인은 아니고, 그럴 권한은 없습니다만,

벤제마냐 이과인이냐에서 저는 벤제마의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그 이유는 역시나 큰 경기에서의 활약도죠.

사실 저도 레알이 아니라 다른 팀이었다면 이과인 쪽에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벤제마보다 더 성실해서 안정적이죠.

그런데... 레알의 최우선 목표는 현재 리가나 코파가 아닙니다.

바로 10번째 챔피언스리그 우승, 바로 라 데시마죠.

리가? 코파? 이미 우승할만큼 했습니다. 물론 트레블하면 좋지만

트레블은 너무 어려운 것이고, 챔스에 우선적인 목표를 둔다면

이과인보다 벤제마를 안고 가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레반도프스키같은 스트라이커가 영입된다면 말이죠.

만약 스트라이커의 영입이 없다면 둘 그대로 가야하구요.

하지만 웬지 올해는 지난해와 다르게 지를거 같습니다.

그러면 스트라이커는 지르겠죠?


라 데시마냐, 안정이냐. 라 데시마를 저는 염두에 두고 있기에

벤제마의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만약 다른 팀이었다면 이과인의 손을 들어주고 싶지만,

라 데시마를 목표로 하기에 벤제마입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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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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