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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마드리드월요일 5시

무리뉴 인터뷰 전문.

토티 2013.04.20 01:36 조회 2,170 추천 5


 
카니야스 회장(마누엘 알바레스)의 발언에 대해
카니야스는 저와 제 아들에게 두번째 집 같은 곳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훌륭한 클럽이죠. 하지만 문제가 있어요. 카니야스의 회장은 언론에 나서는 것과 주목받는 것을 좋아하죠. 저와 제 아들에게 있어선 정말 좋은 사람이지만, 분명 약간의 문제가 있어요.

카니야스 회장의 발언을 사실이라고 인정, 혹은 부정할 수 있을까?
당연하죠. 그가 제게 내년 일에 대해 물었다면요. 전 생각도 안했어요.  

그럼 당신의 미래는?
클럽에서 저와 회장(페레스), 그리고 호세 앙헬과의 관계는 아주 좋아요. 문제가 있으면, 무엇이 마드리드를 위해, 또 저를 위해, 또 회장을 위해 최선의 방안인지 차분히 논의하죠. 우린 이런 침착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평소 클럽과 코치진 간에 문제가 발생해도, 우리 관계에 아무 영향도 끼치지 않고요. 모든 사안에 대해 침착하게 결정한다는 겁니다. 하지만 우리 모두가 원하는 최선이란 레알 마드리드가 유럽 챔피언에 오르고, 그걸 유지하는 거겠죠.

무엇이 당신을 불행하게 만들었을까?
전 불행하지 않습니다. 선택은 모두를 위한 최선의 방법으로 해야하고, 어떤 면에선 좋고, 어떤 면에선 싫을 수 있죠. 그런 일들은 늘상 일어납니다. 그 어디에도 완벽한 클럽이란 존재하지 않고, 완벽한 감독도 없습니다. 핵심은 이번 시즌을 무사히 마치는 것이고, 목표를 얻기 위해선 아직 너무 많이 남았죠. 우리가 웸블리로 가기까지 두 경기가 남았는데, 큰 경기들의 압박을 잘 견뎌낸다면 우린 분명 결승에 오를겁니다.

주제를 바꿔서
전 침착하게 제 직업에 계속 몰두할 것이고, 사람들은 그걸 조금 잊고 있죠. 우리가 경기를 하지 않을 때 뉴스 꺼리로 보도되는 다른 것들은 축구가 아닙니다. 사람들은 우리가 현재 처하고 있는 상황에 열정과 동기부여를 갖고 있어야 합니다. 우린 코파 델 레이 결승과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을 앞두고 있잖아요. 축구 얘기, 또 그에 대한 생각을 나누는 것만 해도 충분하지 않을까요.

카시야스의 복귀에 대해서
내일 카시야스는 벤치에 앉을 겁니다. 경기는 디에고 로페스가 나서겠지만, 이케르도 경기를 뛸 준비가 완벽하게 됐기 때문에, 그가 경기에 나서는 날이 오는 것도 그리 놀랄만한 일은 아니죠. 이건 제게도, 모두에게도 완벽한 일입니다. 우린 경기에 나설 수 있는 두명의 골키퍼와 두명의 젊은 재능을 갖고 있고, 비록 뒤에 가려져 있긴 하지만, 그들도 능력을 갖고 있죠.

호날두는?
소집합니다. 케디라, 세르히오 라모스, 사비 알론소는 휴식이 필요하기에 빠졌고요.

로테이션에 대해
제가 우승 타이틀 경쟁에서 이렇게 멀리 떨어져본 건 올 시즌이 처음인데요. 많은 이들에게 레알 마드리드가 베티스, 도르트문트 중 누구에게 승리를 거두길 바라느냐는 질문을 한다면 모두가 도르트문트라고 대답하겠죠. 전 두 팀 모두에게 승리하길 바랍니다. 하지만 지금 몇몇 선수들에겐 휴식을 줘야 합니다.

도르트문트 전
지난 경기들을 통해서 저는 불안한 것 없이 더 차분해졌어요. 걱정하지 않는 세 가지가 있는데 그건 각각 상대들의 특성, 고유의 힘, 그리고 강한 상대를 만나는 큰 경기죠.

경기에 대한 전망은?
오늘은 도르트문트에 대한 얘기를 하는 날이 아닙니다. 약간의 언급은 할 수 있었겠지만, 그걸로 충분해요. 경기가 확정된 날부터 클롭은 매일 그 얘길 했죠. 전 입을 열지 않았습니다. 화요일이 되면 우린 경기에 대한 이야기를 할 것이고요. 지난 2주 간 우린 그 경기를 위해 열심히 준비해왔습니다.

출처 - 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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