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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마드리드월요일 5시

에베르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행 합의

M.Salgado 2013.03.29 22:21 조회 2,104


마르카가 또 해냈다.

스페인 언론 마르카는 바야돌리드 소속의 오른쪽 윙어 파트릭 에베르트가 한 식당에서 호세 루이스 카미네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스포르팅 디렉터와 식사를 하는 모습을 잡아냈다. 그들이 나눈 내용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건이었다.

에베르트는 2011/2012시즌이 끝나고 헤르타 베를린에서 방출당했다. 강등으로 인해 팀이 그의 길을 터준 것이다. 이후 바야돌리드와 2년 계약을 체결한 그는 팀의 에이스로서 5득점 4도움을 올리고 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군침을 흘릴만도 하다. 보도에 따르면 아틀레티 측은 연봉으로만 8백만 유로를 제시했으며 이적시 이적료의 35%를 선수가 소유하는 계약서를 내밀었다고 한다. 이적 후 팀이 망할 것 같으면 떠나라는 일종의 자신감이다.

디에고 '촐로' 시메오네 감독과 2017년까지 계약을 연장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대대적 팀 개편을 예고했다. 팔카오라는 돈덩어리가 이적을 선언했기 때문이다. 시메오네 감독은 전천후 미드필더 백업인 티아구의 재계약과 쿠르트와의 완전 이적을 시도할 예정이다. 물론 아틀레티의 영원한 친구 디에구를 독일에서 탈출시키는 것도 포함이다.

문제는 바야돌리드가 엿을 먹었다는 것이다. 마르카의 첩보에 따르면 그의 이적은 2013/2014시즌이 끝난 후 이뤄질 예정이다. 프리로 이적하겠다는 이야기인 것이다. 그렇다면 그의 높은 연봉도 이해가 된다. 에베르트 측은 아틀레티측과 미팅을 가졌냐는 바야돌리드 구단의 질문에 절대 입을 열지 않고 있다고 마르카는 덧붙엿다.

이제 바야돌리드의 선택이 남았다. 다음 시즌까지 잘쓰고 아틀레티에 보내든지 이번 여름에 팔아버리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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