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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수나일요일 2시

카시야스 슈퍼세이브의 잊을 수 없는 명장면..

니체 2006.04.02 21:12 조회 3,790
레알의 수문장 역할을 한 이후로 수많은 슈퍼세이브를 보여줬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건 역시 레버쿠전과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입니다..

그때 킵이 산체스였나요....?? 부상으로 갑자기 교체되서 들어온 카시야스...

뭐 레알이 이기고는 있었지만 수세에 몰린 상황이었죠.. 특히 종료휘슬이 가까워졌을때는

레버쿠젠이 일방적으로 몰아부쳤죠... 상당히 불안하기도 했고 느낌상 왠지 골을 먹을듯한

기분이 들었는데... 제 직감을 철저하게 짓밟아버리는 선수가 있었으니.. 바로 카시야신....

뭐 글로써 표현할 수 없는 슈퍼세이브... 어떤 표현으로도 부족한 슈퍼세이브..

그야말로 언빌리버블.... 언빌리버블... 언빌리버블....(nba중계버젼..;;)

역동작이 걸린 모션에서도 막아내고 가랑이 사이로 들어가는것도 막아내고..

그것도 가까운 거리에서 나온 슈팅들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뭐 말도 안되는 선방들이었죠...

레버쿠젠선수들은 과연 저 골키퍼를 상대로 골을 넣는것이 가능할까 하는 의문이 들었을겁니다..

결국 마드리드는 그해 우승을 차지했고 그 이후로 국대나 클럽에서 no.1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는

카시야스죠... 지금까지 수많은 선방을 보여줬지만 아직도 그 경기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ps. 이제 겨우 25살이라는게 다른팀들이나 경쟁 키퍼들에게는 너무나 안습일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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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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