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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마드리드월요일 5시

어느정도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할지도..

쭈닝요 2012.12.23 13:44 조회 2,163
저는 물론 지금 상황에선 무링요를 좀 더 믿어줘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카시야스 뺸것도 "부진에 대한 질책성 결정"이라면 충분히 납득할 수 있고, 
선수단 장악에 더 무링요에게 힘을 줘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지금 상황이 심각하게 안좋긴 하네요. 

전반기 마친 시점에서 리그 3위. 옆동네와 승점 16점 차이.
또다른 라이벌 아틀레티코한테 승점 7점 차이로 뒤지고 있음..
반면 말라가와는 승점 2점 차이로, 한번 더 지면 4위까지 추락합니다. 
이건 2005년 이후 7년만에 최악의 성적인데요. 


게다가 단순 성적 부진이 아니라 선수단과의 불화가 터져나온다는 점에서 심각함. 
부진한 감독은 자주 있었어도, 이정도까지 내부에서 흔들리는건 흔한 일이 아닙니다. 

선수단이 무링요에 대해 인내심을 잃었다 
카시야스와 무링요가 한판 붙었다, 
락커룸 상황을 밖으로 유출하는 선수들이 있다 
일부는 맞고 일부는 아니겠지만... 아주 위험천만한 국면인건 사실인듯.

 
오늘 카시야스를 뺀게 장기적으로 좋은 영향을 주면 좋겠지만 
어쩌면 불난 집에 기름을 퍼붓는 상황인지도 모르겠어요. 
부진에 대한 질책에서 끝나지 않고... 다른 측면으로 파장을 줄 수 있을거 같아요

무링요 감독이 명성에 비해 마드리드에서 크게 성공한 감독은 아니라는 점도 위기에 한몫하고 있구요. 

어떻게 될지 참.... 상황이 급변하더라도 어느정도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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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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