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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마드리드월요일 5시

이번시즌 무링요의 생각이 너무 안이했다고 보네요.

라울 2012.12.17 21:44 조회 2,462 추천 2
정말 총체적 난국이라고 생각되어지는 이번시즌이네요.

바르샤의 엄청난 승점행진은 분명 무척이나 운이 따르는 결과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펩체제보다 비약적으로 많아진 실점하며,지금은 엘클라시코가 열려도 그때와의 느낌조차 다르고요,역시 해결되지 않은 메시의존증과 얇은 선수층.

바르샤는 이상하리만큼 잘나가고 있지만,분명 한번미끄러지면 계속 미끄러질거라고 생각됩니다.
토너먼트도 펩체체만큼 계속 꾸준한 성적은 내기 힘들거라고 보고요(오히려 리그에서 더욱 승점을 잘따낼수 잇는 체제라고 봅니다)



뭐 바르샤가 예상외의 큰 운과 선수들의 부상이 없는 행운으로 저 승점을 쌓앗다고 위안을 해봐도,우리팀의 이번시즌 승점과 등수는

현저히 우리팀의 경기력을 반영한다고 생각하네요.


무링요는 지난시즌 보면서 이번시즌을 낙천적으로 본건지,
지난시즌만해도 바르셀로나의 부상진,우리팀의 유일하게 부상이 적던 시즌이라는 행운과
판정으로도 유리하게 가져간 경기가 있어서,이번시즌 역시 두팀다 선수들의 부상발생으로도 리그 우승이 판가름 날수 있다고 봤는데.

결국엔 우리팀이 그러한 악영향을더 많이 보고 있네요.

선수를 보충하던,카카를 어떻게든 정리하고 수준급 선수를 데려오던,전술적 변화라도 시도했음 했는데,,

무감독은 너무 팀선수들을 안이하게 믿은거같네요.





가장 큰 단점을 찾자면



1.지난시즌의 외질과 벤제마가 아니라는 점입니다.(마르셀로의 이탈)

이 세명이 레알의 색깔을 나타내주는 선수라고 생각합니다.호날두는 경기력과는 별도로 한경기에서 몇번씩 쓸수있는 부스터?필살기 같은 무기라고 생각되어지구요.

지금 우리팀은 전혀 지지난시즌 말기와 지난시즌말기전까지 보여주던 엄청난 선수들의 압박과 라인유지등 컴팩트한 맛을 전혀 찾아볼수가 없네요;같은 팀이 맞는지 싶을정도로

물론 가장 큰 이유는 약소하게나마 동기부여?선수들의 정신적인면이 있겟지만,체력저하라고 보네요.

3시즌째 외질과 벤제마에게는 엄청난 전방압박과,활동량을 계속 요구해왔습니다.
같은 전술에 같은 롤,같은리그에서 최소 3시즌동안 한팀당 5-6번은 마주쳤던 상대팀들이죠..

 이번시즌은 아직까지 이 두명이 전혀 지난시즌처럼,활약을 못보이고 있구요.



2.점점 안되고 있는 오른쪽의 공격

마치 슈스터감독의 변태전술때 처럼 지금은 오른쪽 사이드공간이 엄청나게 많이 비는편입니다.
그공간을 유일하게 편하게 이용할수 있는 선수는 아르벨로아구요.
그러나 아르벨로아는 시즌이 지날수록 공격 기여도에 전혀 +가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팀에서 리그도중 실점을 보면 세트 플레이가 아닌이상,라모스와 페페의 넓은 커버공간으로 인해서 양쪽 사이드에서 위협장면을 마주하는 장면은 무척이나 적습니다..

상대팀들도 이러한 아르벨로아-디마리아라인을 알기에, 디마리아만 상대방의 왼쪽선수2명이 협동으로 막아버려 공간자체를 주지 않으니,,

디마리아는 무리하게 중앙에 빈공간 없는 곳에 볼을 투입하기 일수죠.
디마리아 자체도 현재 워낙 벤제마,외질,팀의 리듬과는 다른 리듬으로 축구하는 선수이기도 하구요..


그래서 아쉬운점은 그 오른쪽의 넓은 공간을 코엔트랑과 같은 선수가 있으면 상하로 잘움직여주면서 무척이나 잘할텐데 포지션이 왼쪽이라는;;;그렇기 때문에 우리팀에 왼쪽에 공간이 적게나고 그 공간을 잘 이용하는 마르셀로의 빈자리는 더욱 느껴집니다.
제가 카르바할 선수 플레이를 몰르지만,코엔트랑(ex알바)처럼 직선적이고 기동력있는 선수가 온다면 무척이나 숨통이 트일거같네요.


3.팀에 변화를 가져올수 있는 백업선수.

다른 선수를 투입함으로써 전술적 변화를 가져올수 있는 선수는 유일하게,모드리치 라고 생각하네요.그러나 모드리치 역시 외질의 자리,혹은 알론소의 백업과 같은 쓰임새로 쓰일뿐이고,

카카나 카예혼은 백업 그이상 그이하선수도 아니구요.

결국엔 이 멤버 이 전술로 3시즌을 풀가동해야 된다는 것이 가장 큰문제라고 보네요.
지나친 고정라인업..



그렇다면 시즌중에 변화를 시도할수 있는 점.



1.역시 외질을 오른쪽으로 돌리고 모드리치 중앙기용이라고 봅니다.


2.마르셀로가 이탈한 상황에서 호날두를 페감독때처럼 투톱을 가장한 프리롤로 써서 경기력에 관여하게 하는점입니다.

이때의 호날두를 무척이나 좋게 기억하고 있어서,한번 다시 시도했으면 좋겟지만,
이과인이 아닌 벤제마와의 투톱으로써의 호흡이 어떨지에 대해선 의문이네요.


3.호날두를 프리롤로 두고 외질을 오른쪽으로 ,디마리아를 왼쪽으로 두는 방법이 있긴한데..
사실 실현가능성은 적다고 보네요.








이번시즌은 챔스에서도 지난시즌만큼 기대가 되지는 않는데,
만약에 다음시즌에 무감독이 지금전술에 단지 선수 한두명만 추가한다고 크게 팀이 바뀔거라고 보지는 않아서,

무감독밑에서던,타감독이 와서 팀을 제정비하던,
변화는 있어야 할거라고 봅니다.

그런데 그 변화가 도저히 감잡히지 않아서;;

개인적으로 네이마르는 반대인 이유가 경기력에 보다 도움이 되는선수가 왔으면 좋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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