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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마드리드월요일 5시

페예그리니 시절 전술을 다시 써봄직도 한 시점

피오호 2012.12.13 23:33 조회 3,606 추천 1


디 마리아가 제 폼을 찾지 못하고 있고 폼이 올라온다고 하더라도

지금처럼 측면에서 중앙으로 치고 들어온 후에 슈팅이나 무리한 마무리 패스로 일관하는 경우에는

상대에게 역습을 내주는 빌미가 되기 쉽상이라고 봅니다.

카예혼이 나온다고 하더라도 측면 지배력이 디 마리아보다 낫다고 보기도 힘들고

4-2-3-1의 장점인 측면과 중원의 균형이 현재는 완전히 무너진 상태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시즌에도 물론 측면에 대한 지배력이 높지는 않았지만 마르셀로의 존재로 인해서

어느 정도는 측면 지배력을 가져갈 수 있었고

디 마리아가 엔드 라인 깊숙한 곳까지 치고 들어간 후에 박스로 진입하는 과정에서 페널티를 얻는 경우도 많았죠.

하지만 마르셀로의 부재와 더불어

디 마리아가 측면 깊숙한 공간을 활용하려는 생각이 전혀 없는 지금 4-2-3-1이 갖는 메리트는 사실상 없어 보입니다.

호날두와 외질의 측면 커버 능력과 더불어 외질의 수비 부담 및 플레이메이킹에 대한 부담을

모드리치에게 어느 정도 넘겨주는 방법도 괜찮을 듯 싶네요.

물론 이 경우에 케디라의 수비적인 부담이 다소 커질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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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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