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보스케
델 보스케 이야기는 잊혀질만하다 싶으면 올라오곤 하는군요. 어떤 방법으로든, 어떤 위치로든 간에 복귀를 바라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고 델 보스케의 마드리드까지가 최고의 마드리드였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현재를 논함에 있어서 과거와 비교를 하며 과거로의 복귀를 꿈꾸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과거는 과거고 현재는 현재지요. 상황도 다르고 나가야할 방향도 변했습니다.
다만 '그때는 좋았어. 지금은 나빠.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라는 말만을 하는 것은 너무 소극적인 태도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델 보스케가 성공적으로 99-00 시즌을 수습했다면 현재 어찌됐든 간에 2위로 수습하고 있는 카로감독은 실패작인가(비록 챔스 우승은 없지만), 01-02 지단 한명이 더 들어온 것만으로 초반 휘청거린 마드리드를 기억해 볼때, 지단처럼 개성 강한 선수들이 수없이 들어오며 선수 구성이 제멋대로 흘러가버린 현재 마드리드의 상황이 과연 그때와 같은가, 그리고 델 보스케가 물러났던 시점이 과연 그리 부적절한 시점이었던가, 시점이 부적절했던 것이 아니라 후임 감독이 제대로 역할 수행을 못했던 것은 아닐까. '델 보스케가 그리워, 돌아와줘'라고 추억에만 잠겨있기에는 생각해 볼 것은 많습니다.
델 보스케가 있던 시절 01-02 후반기부터 레알 경기를 본 저로서는 델 보스케에 대해서 논한다는 것이 우스운 일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그땐 어찌어찌해서 지금은 어찌어찌해야된다라고 명확한 답을 말하지는 못하겠지만-그래서 포럼에 올리지도 못하겠지만- 그저 옛날이 좋았다고 회상만 하고 있는 것은 현재로서는 그다지 생산적이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p.s. 논란의 여지가 많은 글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 사람도 있다 정도의 느낌으로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만.
다만 '그때는 좋았어. 지금은 나빠.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라는 말만을 하는 것은 너무 소극적인 태도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델 보스케가 성공적으로 99-00 시즌을 수습했다면 현재 어찌됐든 간에 2위로 수습하고 있는 카로감독은 실패작인가(비록 챔스 우승은 없지만), 01-02 지단 한명이 더 들어온 것만으로 초반 휘청거린 마드리드를 기억해 볼때, 지단처럼 개성 강한 선수들이 수없이 들어오며 선수 구성이 제멋대로 흘러가버린 현재 마드리드의 상황이 과연 그때와 같은가, 그리고 델 보스케가 물러났던 시점이 과연 그리 부적절한 시점이었던가, 시점이 부적절했던 것이 아니라 후임 감독이 제대로 역할 수행을 못했던 것은 아닐까. '델 보스케가 그리워, 돌아와줘'라고 추억에만 잠겨있기에는 생각해 볼 것은 많습니다.
델 보스케가 있던 시절 01-02 후반기부터 레알 경기를 본 저로서는 델 보스케에 대해서 논한다는 것이 우스운 일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그땐 어찌어찌해서 지금은 어찌어찌해야된다라고 명확한 답을 말하지는 못하겠지만-그래서 포럼에 올리지도 못하겠지만- 그저 옛날이 좋았다고 회상만 하고 있는 것은 현재로서는 그다지 생산적이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p.s. 논란의 여지가 많은 글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 사람도 있다 정도의 느낌으로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만.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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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창윤 2006.03.21음..읽으면서,, 공감가는부분이 많네요ㅎㅎ
추천한방 드립니다~ -
BEST-ZIDANE 2006.03.21복귀하면 기대감이 너무 커질거란건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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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동신 2006.03.21델보스케 와야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