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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

호날두-무리뉴 전화 통화, 노력에 비등하지 못한 상

Elliot Lee 2012.09.05 17:11 조회 3,819 추천 9
1. 
호베르토 카를로스가 호날두가 실망한 것은 이니에스타가 상을 탔기 때문이라고 말하였습니다. 자존심이 강한 호날두가 지난 몇년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음에도 불구하고 국가대표팀 성적의 한계와 마드리드의 우승이 비교적 적어서 바르셀로나 선수들에게 밀리는 것이 이유가 되어 수상이 많이 줄어들었는데 그러한 부분에서 실망감을 느꼈다는 말도 밑의 기사를 읽어보면 어느정도 설득력은 있어보입니다.

2.
마르카 보도에 의하면 무리뉴가 호날두와 직접 전화통화를 통해 솔직한 대화를 나누었다고 합니다. 국가대표팀 소집으로 인해 리스본으로 가는 호날두에게 지난 월요일 무리뉴와 코치진이 호날두에게 전화하기를 결정했다고 합니다.

마르카는 이 전화통화가 매우 생산적이었고 결실이 있었다고 합니다. 무리뉴는 호날두가 마드리드의 주요 선수임을 분명히하면서 더많은 사랑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말하였으며 문제가 있다면 이것에 대해 확실히 해명하고 그 문제를 언제든지 들어주고 해결해주겠다. 그리고 이 문제를 잘해결하고 좋은 모습으로 다시보자고 말했다고 합니다.

호날두는 이러한 들어주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에 매우 안심을 했으며 무리뉴가 아버지같다고 말했다 합니다. 국가대표팀일정이 끝나는대로 이 둘은 마드리드에서 직접 만나 대화를 할 것이라고 알려졌습니다. 

무리뉴는 이러한 경우를 경험한적이 있는데 이번 같은 경우 호날두가 완벽주의자적 성향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이전 경험과는 차이를 보인다고 말하였습니다. 호날두는 야망을 가지고 있고 때때로 지나치게 최고에 집착하는 점이 있다는 것을 무리뉴는 알고 있고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무리뉴는 마드리드에 온 이후 부상 이후 주전자리가 매우 불분명했던 이과인이나 국가대표 소집이 더이상 없었던 카르발료과 같이 자신의 위치의 불안감이나 실망감을 가지고 있는 선수들과 이야기를 해본 경험이 있기 때문에 원만히 이번 문제도 잘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쉽게 말하면 호날두는 자신과의 싸움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상황은 분명 유로 4강, 챔피언스 리그 4강, 그리고 리그 우승에 엄청난 득점력을 지난 시즌 보여주었는데 그에 걸맞는 상을 받지 못했고 이것에 실망감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사실 축구가 개인만이 하는 운동이 아니라는 점에서 자신의 위치에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을 모두 쏟아냈는데도 가질 수 없는 것이 있다는 것은 한계를 일깨워주는 것이니 이부분이 노력을 해온 호날두에게는 받아드릴 수 없는 부분이 아닌가 조심스럽게 추측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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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

arrow_upward 한참 날두에대해 얘기할때 arrow_downward 날두의 레알사랑은 여전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