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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

카카가 대인배이긴하네요.

Ozil 2012.09.05 11:43 조회 3,662 추천 7

사실 가장 힘들었던 선수는 카카였다고 생각합니다.

카카 역시 레알 마드리드라는 클럽의 이적은 본인 커리어에 큰 영광이라고 여겼을것이며,

이 클럽 역사에 남을 선수로서 큰 포부와 기대감을 가지고 입성을 했었겠지요.

부상으로인한 경기 감각이 형편 없이 떨어지고, 큰 경기에서 네임벨류에 걸맞지 못한,

플레이를 보여주면서 결국 , 감독님, 서포터들에게 신임을 크게 잃었고,

실제로 이적 시장 막바지에는 밀란으로의 리턴을 추진했었지만, 돈 문제로인한 결렬

결국 잔류한 그림이 그려졌는데, 

실상 시즌내내 가장 힘든 선수는 카카가 아니였을까싶네요.

다들 아시겠지만, 최고의 자리에서 1인자 자리에 군림을했다가 밑으로 내려올때의 그 기분

프로로서는 감당하기가 너무나 힘들었을것입니다.

한편으론 팀 내에서 수령하는 고액 연봉자이기때문에 카카가 이기적인 선수로 보여질수도 있겠습니다만 카카는 적어도 중립적으로 매번 클럽과 서포터들에 대한 충성심등을 과시했던걸로 기억이나네요.

카카 입장으로선 모드리치가 우리 클럽에 합류하면서 본인도 느끼는게 있겠지요. 

더 이상 내가 설 자리는 더더욱 없어보인다라는것을요.


하지만 카카는 오히려 침착하게 열심히 준비하고있다. 감독님께 기회를 받고싶다라는 표현을 언론에 내비추더군요.

카카도 사람이고 프로인 이상 오기와 성질도 있겠지요.
 
사실 모든걸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생각하면 밑도 끝도 없지요.

카카도 본인 입장에선 무 감독님 그리고 팀내 전술 구단에도 불만이 없을수는 없겠지요.

다만 이런 부분들을 꾹 참고 묵묵히 자신을 준비해가는 카카의 멘탈을 선수들은 배워야된다고 생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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