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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

국대 차출 문제라고 가정할 때 예상 시나리오

GAGAmel 2012.09.03 15:19 조회 2,575 추천 5
그냥 뻘글입니다. 가볍게 스킵해 주실 분은 그렇게 해주셔도 되요 ㅎ

 슈퍼 컵때의 반응. 어제 골 넣은 후 동료들의 반응들을 볼때 왕따설 불화설은 찌라시일 가능성이 농후 합니다.  호날두의 대외적 이미지와 더불어 스페인 언론 특유의 레알안의 '파벌 만들어 싸우기' 혹은 '동료 불화' 소설의 선호도는 레알 팬 오래하신 분들이라면 너무 잘 알고 있죠.

 이상하게 레알관련해서는 저런 라커룸 안에서의 애들 다툼 같은 이야기를 많이 만들어 내더라구요. 보통은 이적관련해서 이슈 만들고 사생활 캐고 그러던데 말이죠.

 
 호날두의 국대 사랑은 아시는 분들은 다들 아실거고, 지금 주장 까지 맡고 있는 상황. 더구나 안타깝지만 포루투갈 전력의 반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팀 상황을 보면 더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있을 호날두 일껍니다.

 그런데 문제는 클럽 상황이 녹녹치 않다는 거죠. 이미 2번이나 리가에서 미끄러지고, 설상가상으로 챔스에서는 안그래도 팍팍한 일정 토나오게 만들어 줬습니다. 아무리 더블 스쿼드를 자랑하는 레알이라고 해도 이만 저만 문제가 아니죠.

 그런데 A매치. 더구나 월드컵 예선이 그 와중에 턱!
보통의 A매치에서도 나라와 기록(?)을 위해 열심히들 뛸텐데 월드컵 예선이면 안봐도 비디오 DVD죠.
특히나 호날두 선수같은 경우는 더하구요.

 아마도 수퍼컵때 경미한 허벅지 부상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못 뛸정도는 아닌데 조금 불편한? 뭐 그정도요. 아마 리가 3라운드에서 날두는 뛰고 싶지 않았고 구단이나 감독에 요청했을 수도 있어요.
무사히 뛰면 다행이지만 혹시나 부상이 악화되거나 다른 부상이 생기면 월드컵 예선(A매치)에 차질이 생기고 혹시나 다행이 그냥 넘어가더라도, 경미한 부상이니 회복하고 완전한 컨디션으로 국대차출을 가고 싶었던 거죠. 

 하지만 다들 아시다 시피, 지금 한경기 한경기 살얼음판인 리가에서 아무리 상대가 약팀이라고 해도 날두를 뺄 수는 없었고, 결국 선발 출전.

거기까지는 그럴 수도 있지만, 안타깝게도 불상사가 벌어지죠.

부상 악화.

이때문에 A매치를 갈 수 없게 될것 같고, 혹 가더라도 전력을 다 할 수 없거나 경기에 뛸 수 없게 상황이 변해 버렸으니 .. 날두 입장에서는 굉장히 구단 및 감독에 섭섭하고 짜증나고 그랬지 않았나 싶습니다.  

만약 국대 문제라면 어떻게든 좋게 좋게 마무리 될 수 있지 않나 싶은데요...
그래도 날두의 반응 및 대처는 좋지 않았다고 봅니다. 

일단은 A매치 기간 동안 날두 없이도 포루투갈이 좋은 성적을 거두는 쪽이 문제 해결에 상당히 좋은 영향을 끼치게 될것 같고..

무리뉴와 페레즈 그리고 날두가 서로 감정 추스리고 잘 처리했으면 좋겠습니다.
특히나 선수단 장악에 있어서 명성이 자자한 무리뉴인 만큼 당근과 채찍을 어떻게 쓰시든 좋게 좋게 처리해 줄거라 믿어봐야죠..ㅎ

완젼 귀여니 소설급 망상이지만 대충 이렇지 도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결론은 구단도 날두도 스스로의 입장에서 프로페셔널 해지려다 보니 서로 의견충돌이 난게 아닐까 한다는 ㅎㅎ

좋게 마무리 됬으면 하네요. 정말 정말 레알에서 행복해 하던 CR7 아닙니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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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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