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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는 쉐브첸코와 비슷한 길을 걷고 있습니다

세계최고는지단 2012.08.01 15:01 조회 2,261 추천 4

 카카,쉐바가 발롱도르를 타고 이탈리아,챔스를 휩쓸었을만큼 클래스가 대단한 선수들인건 분명했지만 그건 그들의 나이가 23~27세까지의 선수 전성기 시절이였기 때문이죠.

왜냐하면 이들의 특징은 그 무엇보다 빠른 발이였습니다. 상대보다 더 빨리 뛰고 그리하여 더 좋은 위치에서 볼을 컨트롤 하는 그러한 역량이 대단했던 선수들이였죠.

근데 둘의 공통점은 최 전성기를 찍었을때 큰 이적료를 내며 이적을 하게 되었다는 점입니다. 그 이적 후에 둘 다 전성기에 한참 모자라는 성적을 내며 비판을 받게 되었죠.

02~06시즌까지 그둘이 같이 활약할땐 세리에A는 유럽에서 지금과는 전혀 다르게 라리가에 견줄수 있는 거의 유일한 리그였기도 하고요. 그 중심에는 밀란과 쉐바,카카가 있었습니다. 당시 팀의 스타일은 크리스마스 전형으로 지금의 전술들과는 좀 거리가 먼 윙어를 배제한(?) 중앙 압박후의 역습 스타일이였고 그 역습의 중심에는 카카,쉐바가 있었고요. 이러한 특징이 가장 잘 들어났던 경기와 대회가 04~05 시즌 챔스와 그 대회 결승 경기였죠.(비록 이스탄불의 기적으로 패배했지만)

 아무튼 카카 팬분들은 카카가 주력이 떨어지긴 했어도 어시도 많이 찍고 골도 많이 넣은 편이였다고 하시던데 사실 카카는 킬패스가 그렇게 뛰어난 스타일도 아니고 그렇다고 경기를 읽는 시야가 엄청나게 넓은것도 아닙니다. 그냥 카카는 지단의 그런 조율하는 공격형 '미드필더'스타일이기보단 카카 스스로가 잘 만들어낸 카카 전용 스타일의 세컨드'스트라이커'에 가까운 선수입니다.

 결국 카카는 이미 이적해 올때부터  레알이 정말 원했던 지단의 대체자로서는 전혀 다른 스타일의 선수였고 가장 좋았던 첫시즌때도 미드필더로서의 플레이보단 공격수로서의 굉장히 공격적이고 화려한 플레이를 더 많이 보여줬죠.

 그래서 제 개인적인 생각엔 카카는 분명 발롱도르 클래스인건 분명하지만 현재 부상등으로 최고의 강점인 주력이 떨어진 이 상황에서는 이 실력이 더 내려가기전에 파는것이 레알입장으로도 카카 입장으로도 가장 좋을것이라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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