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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

카카와 시간 그리고 한 자리

Fremantle 2012.08.01 11:44 조회 1,959 추천 3
카카에 대해 매우 부정적으로 글을 쓰려고 합니다.

주급체계니 이적료대비 활약이니 이런 관점은 다른 분들이 많이 언급해 주셨으니 

적지 않겠습니다.





카카와 외질의 포지션. 

전술적으로 우리팀에서 가장 중요한 포지션 중 하나죠.

카카. 이 포지션에서 3년동안 별로 한게 없습니다.

딱 외질 백업급 활약. 
( 주급의 형평성.. 이적료 대비 활약 등 매우 언급하고 싶지만 이젠 너무
  식상한 이야기니 그냥 넘어갈게요 )





카카가 발롱도흐 시절의 기량을 다시 되찾는 건 누가봐도 불가능해 보입니다.

어차피 3년동안 꾸준히 하향곡선이였지만 이제는 다른 이유 필요없이

신체적 나이로 하향곡선을 타기 시작해도 이상하지 않죠. 

이미 지나간 3년이야 그렇다고 치지만 

우리 팀에서 가장 중요한 포지션에서 더군다나 요즘 같이 젊은 스쿼드에서

한 시즌이라도 카카 정도의 출장을 하며 경험을 쌓는 것도 대단한 것이라고 봅니다.




만약 카날레스나 이스코 같이 젊은 선수에게 이런 시간은 정말 엄청난 성장 촉진제의

시간이 될 것이고, 또 하나의 이과인 마르셀로 같은 선수들을 키워낼 수 있는

시간이 그냥 소비되고 있다고 보네요.

무한한 성장 가능성의 어린 선수가 

챔스 4강에서 승부차기를 차보고 경기에 조커로 투입되어보고 몇분이라도 더

뛰어보았다면 그 선수에겐 엄청난 시간이 되었을 겁니다.





슈퍼유망주를 최고의 영건으로.

좀 어정쩡한 스타를 세계최고의 슈퍼스타로 만들어 줄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또한 굳이 젊은 유망주급의 선수가 아니고 실바나 모드리치 같은 선수에게는 외질과 또 한번

무한 경쟁을 펼치며 서로의 성장 촉진제가 될 것이라고 봅니다.




지난 3년간 충분히 카카 스스로 현실을 보여줬는데도

한 시즌 더 기회를 줘보자.   

저는 절.대 반대입니다. 어차피 저 혼자 반대하고 이런게 팀운영에 어떤 영향을 줄 수도

없고 어떻게 보면 소모적인 논쟁이지만 그냥 이런 사람의 관점도 있다는 걸 적고 싶어

몇 글자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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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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