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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

with 모드리치, without? 누리사힌

쭈닝요 2012.07.29 18:59 조회 2,271 추천 2

모드리치, 카카, 누리사힌이 얽힌 이적시장을 보면 어느것 하나 독립 변수가 아니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누군가 들어오려면 다른 누군가 빠져야 하는게 진리이기 때문에, 

스쿼드 균형을 되짚어 보기 위해서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의 11/12 시즌 출장수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모드리치의 영입은 카카의 방출이 선행되어야 하고, 카카가 팔리지 않으면 모드리치의 영입은 무리수임.  

혹은 모드리치에 의해 카카가 정말 완전히 출전시간을 상실할 것이고, 이 때 그라네로는 투명인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중앙에서는 알론소에 대한 의존증이 크고, 다른 선수들은 자리를 확실히 못잡고 있습니다. 

누리사힌이 과연 스쿼드에 남아있을지 모르겠지만, 확실한건 팀으로서는 그 포지션에 수요가 있습니다.

현 상태가 베스트는 아닌거죠. 사힌에게 있어서는 임대도 좋지만, 남아있는게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단 모드리치가 들어올 경우, 사힌의 입지가 더욱 좁아질 수 있습니다.




(포지션 별로 경기에 나설 숫자 및 팀이 보유한 선수 숫자로 정리했으며, 

선수 별로 괄호 안 숫자는 선발출장/교체출장 수입니다)


[공격수] : 출전가능 1, 보유 2

벤제마(38/12) : 리그 26/8, 챔스 10/1, 코파 2/3

이과인(28/24) : 리그 18/17, 챔스 5/7, 코파 5/0

 

*정리 : 완벽한 균형이 잡힌 상태.


[공격형 미드필더] : 출전가능 3, 보유 6

호날두 (52/1) : 리그 37/1, 챔스 10/0, 코파 5/0 
외질(42/8) : 리그 30/5, 챔스 10/0, 코파 2/3

카카 (25/14) : 리그 17/10, 챔스 4/4, 코파 4/0

디마리아 (23/9) : 리그 16/7, 챔스 5/2, 코파 2/0

카예혼 (11/24) : 리그 5/20, 챔스 3/2, 코파 3/2

그라네로 (10/18) : 리그 7/10, 챔스 2/5, 코파 1/3


*정리 : 균형이 좋음. 꽉 찬 상태. 

*고찰1 : 카카 -> 모드리치 교체는 스쿼드 균형 상으로 완벽함. 단 기존멤버에 모드리치를 추가하는건 큰 무리수로 보임 .

*고찰2 : 그라네로는 중미와 공미를 합쳐도 적은 출전수를 기록. 사실상 백업의 백업의 위상임.  



[수비형 미드필더] : 출전가능 2, 보유 5

알론소 (46/2) : 리그 35/1, 챔스 9/1, 코파 2/0

케디라 (30/8) : 리그 20/8, 챔스 8/0, 코파 2/0

라쓰 (21/4) : 리그 15/2, 챔스 2/2, 코파 4/0

그라네로 (10/18) : 리그 7/10, 챔스 2/5, 코파 1/3

누리 사힌 (8/2)  : 리그 2/2, 챔스 4/0, 코파 2/0 


*정리 : 과포화 상태. 게다가 알론소에 대한 의존증이 크고, 다른 선수들은 자리를 확실히 못잡고 있음.    

*고찰1 : 알론소 거의 전경기 출전 중. 호날두와 맞먹을 정도. 

*고찰2 : 레알에 있어 최적의 상태는, 사힌이 알론소의 부담을 덜어주는 것임. 

*고찰3 : 레알에 있어 또다른 최적 상태는, 사힌이 알론소와 같이 뛰는 것임. (라쓰의 대체)

*가정1 : 모드리치가 중앙에서 뛴다면? 누리사힌의 역할은 알론소의 백업에 머물게 됨.  




결론은 제 예상은 카카 out -> 모드리치 in -> 누리사힌 loan out 순으로 한단계 씩 진행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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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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