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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수요일 5시

이틀간의 유로 경기를 보고 풀백에 대한 생각

알만도 2012.06.10 14:10 조회 1,892

현재 가장 강하게 링크 났던 두 선수 폴란드의 피스첵과 네덜란드의 반더빌...
어제자 그리고 오늘 유로 경기 보면서 일단 두 선수의 성향과 윤곽이 대충 잡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단 한경기로 모든걸 판단할 수 없지만 우리팀에 어울리는 리듬?이랄까요...그걸 가지고 있는
선수가 어떤 선수인지는 확연하게 갈리는것 같습니다. 


수비쪽에서는 이미 아르벨로아가 충분히 잘해주고 있기 때문에 영입한다면 공격쪽 옵션을 강하게
가지고 있는 선수가 일단 우리가 요구하는 조건에 좀 더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좀 더 지켜봐야 할 테지만 일단 오늘까지 활약상으로는 피스첵의 압승인 것 같습니다. 


반더빌은 개인적으로 아직 덜 여물었다고 해야 할까요? 아르벨로아와 경쟁 자체가 되지 않고 
온다면 완벽한 백업멤버로만 자리 잡을 것 같습니다. 반면에 피스첵은 확실한 오버래핑과 
날카로운 크로싱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일단 반더빌은 비추...공에 대한 개념 자체는 좋고
안정적인데 수비쪽에서 엄청난 투지나 파워풀함을 갖췄다거나 강한 침투력을 갖춘 선수가 
아니더군요....혹시나 해서 저번에 챔스 조별예선 아약스전까지 찾아서 봤지만 역시나 오늘과
비슷했던 모습들이였기에 생각보다 상당히 실망했습니다.


그리고 덧 붙이자면 아직 경기는 치루지 않았지만 피스첵과 함께 오히려 프랑스의 드뷔시 선수를
좀 더 관찰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사냐가 부상 당하기 이전부터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던 
선수이고 현재 사냐 부상 이후로는 확고부동의 주전 자리를 차지하며 완벽히 입지를 다지고 있
는 선수이니 만큼 주목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외에 레매 분들이 좋아하시는 크로아티아의 스르나나 예상외의 인물이 나타날 수 있으니 
앞으로도 풀백쪽은 유심히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무리뉴가 또 다른 필요성을 느끼는 중미나 공미쪽은 알아서 잘 영입해줄 것 같으니 
개인적으로는 자꾸 오른쪽 풀백쪽에만 관심이 쏠리네요... 모든 경기를 볼때마다 오른쪽 풀백
만 보게 되고 어떻게 공을 받고 수비를 하며 오버래핑을 하는지 그것만 보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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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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