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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수요일 5시

매번 유로를 보면서 느끼는건

세계최고는지단 2012.06.10 14:07 조회 1,688
유로는 정말 월드컵과는 다르게 흐름과 평범함이 너무나도 중요한 대회 같습니다.

유로 2000,2004,2008등 역대 대회들을 보면 그 대회가 열리기 1년 이내로 성적이 좋지 못했던 팀들은 조별리그에서 어김없이 약한 모습을 보였고 그 부진의 계기가 되는 원인은 언제나 첫번째 경기에 있었죠.
유로 2004 독일의 조별탈락 유로2008 프랑스의 조별탈락 등등

또한 아무리 잘나가도 안되고 그렇다고 못나가도 안되는 팀들이 우승했죠.
유로 2004로 들면 체코 유로 2008로 보면 네덜란드가 그랬듯이요.

유로 2004의 당시 우승후보도 아니였고 대세도 아니였던 그리스가 지단의 프랑스와 피구의 포르투갈을 꺾으며 우승했고

유로 2008 당시에는 물론 우승후보긴 했지만 타팀에 비해 조금 덜 언급 되었던 스페인이 당시 우승 1순위로 꼽히던 이탈리아를 잡고 최고의 팀이라 평가를 받던 네덜란드를 이기고 기세가 좋던 러시아를 너무 압도적인 차로 이겼고 독일마저 이기면서 우승을 했죠.

결국 유로는 제 기억엔 2000 프랑스를 제외하곤 우승후보에서 우승을 했던 기억은 없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전 이번에도 스페인과 독일이 우승 후보라 보지 않고 타 팀이 우승할것이라는 느낌이 강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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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arrow_upward 이틀간의 유로 경기를 보고 풀백에 대한 생각 arrow_downward 폴츄갈은 답이 안보이는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