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팀 미들에 대한 생각
일단 우리 팀의 가장 핵심이라고 불릴 수 있는 위치.
4-5-1 포메이션에서 공을 뿌려주고 간수하고 의외성을 만드는 곳은 단연 공미라고 볼 수 있음.
하지만 우리팀의 카카는 간수하고 뿌려주는 것에 그닥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는 않음.
카카는 카카의 폼이 떨어졌다기보다는 전술에 잘 안맞는 것 처럼보임.
카카가 날라다닐시절 카카뒤에는 두명의 좋은 플레이메이커가 있었는데
시도르프와 피를로.
공뿌려주는 역할은 이 두 선수가 도맡아했고, 카카는 이 두 선수의 패스를 받아서
번뜩이는 재치로 격수에게 킬패스를 넣어주거나 or 드리블 시도 or 슛팅을 가져갔음.
카카가 사기캐라고 불리던 시절은 이 조건이 받쳐줬을때임.
이번시즌 전반기 바예카노전이었음.
선제골 먹히고 전반 35분쯤에 라스가 빠지고 외질이 투입된 적이 있었음.
35분까지만해도 카카는 거의 죽어있었으나 외질이 투입되고나서 카카는 달라졌음.
뒤에서 볼을 운반하고 뿌려줄 선수가 생겼고 카카의 움직임은 자유로워졌으며
1어시 1pk얻어서 레매에서 MOM을 차지함.
또 그라네로가 뒤에있을때는 평균평점이(레매기준) 6.7 이하로 내려간 경기가 없었음.
확실히 카카는 뒤에 조력자가 받쳐줬을때 잘한다는 생각이 듬.
외질은 볼을 간수하고 뿌려주는 역할에서는 카카보다 한 수 위임.
카카대신 외질이 주전으로 뛰는 것도 이것때문임.
하지만 외질도 자신의 본 모습을 현재 전술의 공미에서 보여주지는 못함.
경기를 보면 알겠지만 중앙에서의 플레이에 자신이 있다는걸 보여주기 보다는
볼을 뿌려주기 바쁨.
이 선수는 연계면에서 선수와의 팀웍으로 순간의 재치를 보여주는 선수인데
뒤에있는 선수인 케디라나 라쓰가 그걸 따라가지 못하기 때문에 항상 홀로 고립되어있음.
양쪽 윙어가 사이드로 벌어져 있고 나머지 중앙 미들은 자신보다 뒤에 있기때문에
압박이 들어와도 볼을 운반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한데 이게 가능하려면
엄청난 테크닉 or 스피드가 필요한데 이 두개가 최상급에 못이르기 때문에 이게 정말 아쉬워보임.
사실 이 롤을 맡을 수 있었던 선수는 지단뿐이 없음. 볼간수가 되고 볼을 뿌릴 수 있고
의외성을 부여할 수 있고 중앙돌파가 되는...
오히려 지단이 있었다면 중앙미드필더에 케디라면 모든게 족했을지도 모름
하지만 지단은 없다는거...
그렇다면 수비력과 볼배급이 공운반이 되는 중앙미드필더의 영입을 바라는 수 밖에 없는데
사실 우리팀에 선수는 있음.
바로 사힌임.
사실 사힌이 영입되었을때 알론소의 대체자보다는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더 기대함.
사힌자체가 볼운반이 되고 패싱력이 좋고 연계도 괜찮고 킬패스가 좋은 선수이기 때문에
오히려 그라네로보다 더 나을 것이라는 생각을 했었음.
그라네로같은 경우는 볼을 좀 끄는 경향이 강하고 볼운반시 스피드가 느려 타이밍을
놓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
하지만 무슨 영문인지 무감독은 사힌보다는 그라네로를 더 중요시했음.
어쨌든 사힌이 좋은 위치선정과 볼운반을 다 보여줄 수 있다면 다음시즌은
알론소-사힌 체제로 가면서 더 굉장힌 화력을 뿜을 수 있는 레알마드리드를 기대할 수 있다고 봄.
그라네로나 케디라나 알론소의 파트너로서 부적합한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에
아마 다음시즌에는 파트너가 영입될 수 있다고 생각함.
어정쩡 한 녀석을 영입하려면 케디라 그라네로 쓰면 되고
영입할 필요도 없고 정말 확실한 녀석을 영입해야함.
개인적으로는 마르티네즈가 괜찮아 보이긴 함. 공격력도 좋고 수비력도 준수하니...
그 다음 추천할 선수는 슈슈.
나이가 좀 있긴 하지만 현재 기량으로는 이 선수 따라올 선수 없다고 보여짐.
팀 자체가 많이 발전했지만 모든팀이 그렇듯이 단점은 존재함.
디마리아의 발전이나 호날두와 벤제마의 연계의 향상이 지공시의 우리팀 공격력을
올려줄 수 있다고 생각됨.
무리뉴 4년계약이 월드컵시즌즈음에 끝나기 때문에 무리뉴가 계약기간이 만료된 후
월드컵을 노릴 수 있지 않나 생각은 되지만 어쩌면 무리뉴는 장기계약으로 갈 수 있다고
생각이됨.
페레즈-무리뉴... 처음에는 안맞을 줄 알았지만 서로가 존중하면서 정말 최강 조합이 되는 것
같아보임.
개인적으로는 이 라인이 10년간 갈 수도 있지 않나라고 보고있음.
어쨌든 선수 영입에 일가견이 있는 구단주와 감독이기 때문에 다음시즌 영입 기대해봄.
댓글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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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마 2012.05.06좋은글잘읽었습니다ㅎㅎ
저도개인적으로 사힌알론소라인 담시즌 기대합니다. -
베컴 2012.05.06카카는 폼이 확실히 떨어진거고
그라네로는 확실하게 성장이 눈에 보이죠 -
subdirectory_arrow_right 2012.05.06@베컴 글쎄요. 폼도 폼이지만 전술에 적응을 못하는 모습이 강하게 보이네요. 저에겐... 공을 몰고갈때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는 모습이 보이는데 이게 전술상에서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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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메시만세 2012.05.06@ 전술에 적응을 3년동안못한거 역시 자기책임이죠
과거 밀란시절의 카카는 전술이고 나발이고 그냥 지혼자 내버려둬도 별짓을 다할수있었던 선수였는데
레알와서는 자기 잘할수있게 해줘야, 공간이 생겨야 잘할수있다는 전제조건이 붙었죠. 그마저도 매경기 잘하는게 아니라 기복있게 잘하죠. -
카시야신 2012.05.06카카는 폼이 떨어진거죠..
전술과 큰 상관없는 터치, 스피드에서 많이 안좋아졌어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2012.05.06@카시야신 제가 폼보단 전술상의 문제라고 생각하는건 터치나 스피드의 하락을 보인건 정말 최근의 일이라고 보여집니다. 뮌헨전이나 오늘경기나 말이죠. 전 폼도 폼이지만 전술상으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네요. 물론 다음시즌이 되서야 알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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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카시야신 2012.05.06*@ 근데 전술상의 문제도 폼하락까지 온 상황에서 전술을 카카에게 맞춰줄 수는 없는 노릇이죠. 게다가 호날두라는 에이스가 존재하는 팀이기도 하고. 카카의 폼 하락이 온 상황에서 전술적으로 역할이 어려워졌다면 팀에 맞지 않는 선수로 보기 때문에 내보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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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2012.05.06@카시야신 저도 정말 괜찮은 중미가 오지 않는한 카카의 주급을 생각했을때 나가는게 더 나은 방향이라고는 생각해요. 하지만 카카를 대체할 누군가를 영입해야하는데 그 영입이 또 맞지 않으면 어떡하나 라는 생각이 맘에 걸리네요. 제가 생각했을때 좋은 방법은 카카가 주급을 좀 깎고 남아주고 전술이 좀 맞아서 살아나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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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고는지단 2012.05.06*가장 간단한것이 카카는 미드필더로 분류는 되지만 분명하게 세컨드 스트라이커의 유형이라는 점
결국 같은 위치에 서도 외질과 카카의 역할은 완벽하게 다르고 카카는 혼자나왔을때보다 외질과 같이 나왔을때 훨씬 잘한걸 보면 분명 조력자 유형의 선수는 아니죠.
애초에 지단 역할을 할것이라 예상했던것이 잘못된 것이고 카카를 위한 전술을 따로 만들어주지 않는 이상 혼자나왔을땐 무리가 있는건 사실입니다 -
아자르 2012.05.06그점은 무감독님도 잘 알테니까요
잘 알아서 해결하시겠죠 뭐 ㅎㅎ -
레알의 탑 2012.05.06*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들이 있는데 읽다보니 다 수긍이 가네요. 아마 올 여름 유로 이후에 알론소 파트너 영입에 페레즈 회장이 심혈을 기울일 것 같긴 한데 저도 그냥 어줍잖은 선수를 영입하느니 있는 선수들에 맞추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그라네로에게 기대하고 있는데 확실히 시즌 초보다 좋아진 것 같아서입니다. 또, 무리뉴 감독이 좋아하는 선수이기도 하죠. 마르티네즈 영입이 제일 끌리긴 합니다만 확률이 낮을 것 같고.
저도 무리뉴 감독이 오래 남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뭐, 빅이어들면 훌쩍 떠난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지 모르나, 영입하는 선수들 나이도 그렇고 장기적인 플랜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요. -
아모_Granero 2012.05.06제가 늘 말하는거지만, 마르티네즈는 공격보단 수비에 초점이 맞춰줘 있는 방패의 역할. 볼배급은 왠만큼 되는거같은데, 절대 볼운반이 되는선수는 아니죠. 알론소의 파트너가 아니라, 오히려 알론소자리에서 알론소와는 다른 의외성을 부여할 수 있는선수라고 생각되네요. 그래서 수비력은 아쉽지만 무리뉴 체제하에 확실한 성장을 보이는 그라네로가 알론소의 파트너로 중용되는거고요.....개인적으로 마르티네즈 영입해서 수비우선적 상황에서는 알론소-마르티네즈를, 공격 우선적 상황에서는 알론소-그라네로 또가끔식 마르티네즈-그라네로로 의외성을 부여하면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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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San Iker 2012.05.06@아모_Granero 중앙에서 볼을 운반하는 건 외질 자리인 공미의 역할이지 케디라나 라스 자리에서 뛰는 선수의 역할은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이 자리에 있는 선수는 알론소와 외질 사이를 잇는 연결고리 역할 정도에 가끔씩 전방으로 올라와 의외성을 주는 정도의 공격 가담력이 필요한 자리이지 운반까지 바라는 건 지나친 욕심인 거 같네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축구는몰러 2012.05.06@San Iker 샤비,이니에스타영향으로 공미랑 중미역활이 좀 헛갈려지긴했어요..요즘은..산이케르님 말씀이 맞는데..옆동네 중미들이 공미처럼 굴어서 다른 중미들이 그걸 못하면 비난하게 되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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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Raul~ 2012.05.06@San Iker 그건 선수의 스탈 차이라고 보네요. 공미 중미 그런 구분은 무의미합니다. 그건 지나친 도식화에요. 글쓴이님도 말씀 하셨지만 카카도 실제로는 뒤에서 볼을 공급받았습니다. 중앙에서 움직이면서 볼 운반은 시도르프 비중이 높았구요. 카카는 그야말로 전방에서 전진이죠.
레알 중원은 말씀하신 중미라느 곳이랑 공미라는 곳이랑 연결이 안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도 방패말고 윤활유 얘기를 하는거구요. 현재까지만 보면 외질은 혼자서 운반을 못해요. 이건 카카도 마찬가지구요. 글쓴이님 생각이 제 생각이랑 완전히 일치합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San Iker 2012.05.06*@Raul~ 제 생각으로는 레알은 바르샤처럼 점유율 축구를 할 수 있는 선수 구성을 갖추지 못했다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알론소의 파트너는 중원에서의 수비력 강화에 크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수비력을 갖춘 선수에 엄청난 활동량으로 중원 장악력에 크게 도움을 주는 선수를 원해요.
점유율 게임을 하려했다면 애초에 페예그리니를 짜르지 말아야했고 양 측면을 호날두와 디마리아가 아닌 리베리나 실바 같은 선수들로 채웠어야겠죠. 호날두나 디마리아는 측면에서 중앙으로 치고 들어오는 플레이는 리베리 및 실바나 비슷하나 결국 그 중앙으로 접고 들어오는 것이 공격의 마무리 작업을 위한 움직임이지 리베리나 실바처럼 팀 공격의 연계를 위한 움직임이 아니니까요.
현재 무리뉴의 레알 마드리드도 점유율 게임을 위한 볼을 돌려가며 템포 조절해나가며 패스로서 공격을 전개해나가기보다는 단번에 공격진에 볼을 전달하며 그들의 스피드를 적극 살리는 공격 방식에 재미를 보고 있다 보거든요.
라리가에선 현재 중원으로도 그렇게까지 큰 문제는 보이고 있지않지만 바르샤나 바이언 같은 강팀과의 경기에서 중원 싸움에서 이기지를 못하는 문제를 이번 3연전에도 여전히 보여줬는데 개인적으로는 이걸 만회할 수 있을만한 장악력을 보여줄 수 있는 클래스의 야야투레, 데로시, 마르티네스 같은 선수들을 원하는 이유는 이것에 있네요.
지금의 레알 중원에 문제는 무엇보다도 장악력에 있다 봅니다. 라리가에서도 강력하게 압박을 해오는 팀들 상대를 할 때 역시도 중원 싸움에서 밀리는 모습을 보여왔어요.. 2명으로 중원을 이루다보니 어쩔 수 없는 면도 있는 거지만 어쨋든 이걸 강화시킬 선수를 원하네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해적왕 2012.05.06@San Iker 님 말씀대로라면 케디라에 만족 못할 이유도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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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아모_Granero 2012.05.06@해적왕 케디라가 그라네로처럼 볼운반, 즉 키핑이 되는것도 아니고, 패스공급이 원할한것도 아니고, 마르티네즈 처럼 수비역할이 뛰어난것도 아니고, 애매한 선수인데......이 애매함때문에 케디라가 지금까지 주전자리를 꾀차는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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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San Iker 2012.05.06*@해적왕 케디라는 중원 장악력에서 너무나도 모자랍니다. 부스케츠 같이 지능으로 수비하려하는 선수인데 이는 이미 알론소가 해주고 있는 역할인데 수비시 비슷한 성향에 두 선수가 중원에서 뛰니까 개인적으론 좀 답답해보였네요.
바이언전에서 구스타보가 계속 적극적으로 우리 선수들을 압박하고 몸빵으로 몰아붙이며 중원 싸움에서 우위를 가져오는데 크나큰 보탬을 했다고 보는데 케디라는 이런 적극성 및 몸빵을 이용한 플레이가 너무 부족해요..
엘클 때 케디라가 나왔을 때보다 라스가 나왔을 때 중원 싸움에서 더 대등한 모습을 보였고 페페를 중원으로 끌어올리며 중원의 힘을 강화시키니까 바르셀로나 상대로도 중원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던 바가 있으니 라스가 나간다면 이런 유형의 선수 영입이 필수가 아닌가 싶어요. -
레넘7 2012.05.06차라리 외질을 알론소 파트너로 두고 카카글 메디아푼타에 기용하는것도....외질은 누누히 말하지만 중앙에서의 플레이 메이킹이 측면에서보단 떨어져요. 아무래도 압박에 대한 대처도 아쉬운 편이고...
근데 외질-알론소면 수비진 경험치 몰아주겠넹 -
subdirectory_arrow_right 카시야신 2012.05.06@레넘7 예전 구티-베컴보단 낫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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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아모_Granero 2012.05.06@카시야신 그땐정말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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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Butragueño 2012.05.06@아모_Granero 구티 하얀 마켈렐레 시절 무시하시나요ㅋㅋㅋ
그냥 무난했다는ㅋ베컴도 많이뛰어주는스타일이라ㅋㅋ -
subdirectory_arrow_right 아모_Granero 2012.05.06@ Butragueño 많이 뛰는데 효율성은 없 ㅋ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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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슈카님 2012.05.06@카시야신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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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테 2012.05.06다른 선수의 부재 때문에 못한다고 하는 건 그냥 그 선수의 역량이 그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의 반증일 뿐이라고 생각해요. 같은 플메인 외질은 충분히 잘해주고 있기도 하고요. 스타일에 안맞으면 여기가 중위권이하의 팀도 아니고 본인이 팀의 색깔에 맞춰도 모자를 판이죠. 가고의 보디가드론과 비슷한 것이라고 보고, 변화하지 못하는 카카는 원인은 어찌 되었든 간에 레알에서의 자리는 없다고 봅니다. 오히려 시기적절하게 팀이 원하는 대로 계속 진화하는 모습 보여주는 그라네로에게서 넥스트 플레이메이커의 한 축이 더 기대되는 현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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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ragueño 2012.05.06공감이에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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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속한구티´-Τ 2012.05.06분명히 밀란시절 카카면 지금 레알에서도 잘할겁니다 지금역할이 크게다르지않구요 전술이란건 상황마다 감독이 바뀔때마다 유동적으로 변하는거죠. 카카가 부진할뿐이구요..
전술에 피본건 앙리나 즐라탄같은애들.. -
Special Mourinho 2012.05.06카카는 이제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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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_Granero 2012.05.06가고가 레돈도가 돠서돌아오면 간단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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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Raul~ 2012.05.06@아모_Granero 라싸나랑 가고를 합친 담에 리켈메한테 드리블 스킬을 전수받으면 그 비슷하게는 되겠네요. 바네가 좋아하시겠네요. 말씀하신 걸로 봐서는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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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단 2012.05.06굉장히 공감합니다. 저의 생각과 너무 같아요. 외질은 지금 보여주는것보다 훨씬 더 많은것을 보여줄 수 있는 선수라고 생각해요. 기량의 발전이나 컨디션 이런 문제가 아닌 그냥 지금 외질 자체로도 말이죠. 그 열쇠는 케디라에게 있다고 봐요. 정말 획기적인 공격능력까진 아니더라도 적어도 공격쪽에서 존재감을 어필할 정도만해줘도 좋을텐데 그것마저 안되니까... 자연스레 그라네로나 사힌에게 기대치가 옮겨지는게 당연하다 봅니다. 누구나 부족한 부분이 채워지길 바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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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베르나베우 2012.05.06*슈슈는.....그닥잘한다는느낌이안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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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장(진) 2012.05.06카카는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기 전부터 밀란에서 잦은 부상 때문에 폼이 심상치 않을 정도로 많이 떨어져 있었죠. 그냥 실력이 떨어진 것이라고 봅니다. 전성기 시절 카카 정도의 클래스를 가진 선수라면 팀 전술이 자신이 주로 뛰던 것과 다르더라도 충분히 실력을 발휘했어야 정상이죠. 케이로스가 호날두를 원톱으로 세우는 것처럼 아예 선수의 포지션을 무시하고 기용하는 수준이 아니라면요.
제가 지금까지 축구를 보면서 느낀 점인데 플레이스타일과 같은 문제는 일정 수준 이상의 클래스를 지닌 선수에게는 전혀 상관없는 것 같습니다. 지단과 피구도 두 선수가 경기를 이끌어가는 템포가 워낙 달라서 같이 뛰면 망할 거라는 의견이 많았지만 결국 두 선수의 클래스가 그러한 의견을 반박해 보였죠. 호날두 또한 라리가에서는 통하기 힘들 것이라는 비관론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클래스를 증명해 보였고요. 이과인 또한 윙어로 뛰다가 스트라이커로 뛰는 등 매 시즌마다 전술적으로 다른 롤을 지시받고 플레이했지만 언제나 수준급의 활약을 보여줬죠.
지금의 카카가 자신의 플레이를 보이는데 그렇게 많은 조건이 필요한 선수라면 스네이더나 토레스 같은 반쪽짜리 선수밖에 안 되는 것이라고 봅니다. 전술이 좀 안 맞아도 어느 정도는 해줘야 하는데 지금의 카카는 심각한 수준이죠. -
OnAir 2012.05.06외질 의견엔 백프로 동의하네요. 탈압박이 너무 아쉬운 선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