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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수요일 5시

무링요의 승부차기 성적 등

Ganzinedine 2012.04.26 08:03 조회 1,851 추천 1
공식경기 승부차기 성적입니다.

1. 05/06 칼링컵 3R Vs 찰튼 - 4 : 5 패 (후트 실축)
2. 06/07 챔피언스 리그 4강 2차전 Vs 리버풀 - 1 : 4 패 (로벤, 은지탑 실축)
3. 07/08 커뮤니티 실드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0 : 3 패 (피사로, 람파드, SWP 실축)
4. 11/12 챔피언스 리그 4강 2차전 Vs 바이에른 뮌헨 - 1 : 3 (호날두, 카카, 라모스 실축)

물론 무링요 부임후 세번쨰 경기였던 베켄바워컵에서 뮌헨을 승부차기로 꺾은바 있습니다.
이 기록은 경기가 끝나고 나서 본 것이지만 개인적으로 승부차기까지 가지는 않기를 바랬습니다.
독일이라는 나라가 승부차기에 그냥 강한 게 아니라서요. TOP 로 강하죠.
연장전에서 카카와 그라네로의 적극성과 결단력이 좀 아쉬웠습니다.

호날두도 아마 제 기억으론 오늘 합쳐서 승부차기 두 번인가 될텐데 두 번 다 날려먹네요.
그치만 결승에서 넣지 못하고 PK실패를 굉장히 보기 힘들어졌다는 점에서
앞으로 또 몇 번 연속으로 성공시킬지 기대되기도 합니다.
카카 정도의 선수라면 넣어 줘야 했지만 카카도 넣지를 못하네요.

카카 방출 얘기가 많이 나오는데 어느쪽도 장담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펩의 재계약처럼 말이죠.(팀에 대한 책임과 3백 완성 vs 동기부여의 부재와 발리노바의 건강 문제)
분명 카카는 마드리드의 올 시즌 챔스 최다 MOM입니다.
그러나 오늘 한 경기로 레매 여론이 많이 돌아섰네요.
상징적인 차원에서 내년 우승을 함께 하고자 한다거나(좀 말이 안되긴 하네요)
아니면 공격 2선에 마땅한 자원이 나타날 때까지 카카가 그 자리를 메우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팀은 카날레스에 대한 우선권(바이백)을 가지고 있고
유로 2012에서 카카와 비슷한 자리에서 뛰는, 스타가 된 선수를 영입할 가능성 또한 존재하며
사실상 외질에게 밀린 로테이션 자원에게 지나치게 높은 주급을 주고 있다는 점이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레매에서도 카카의 잔류 여부를 놓고 격론이 벌어질 것 같은데
굉장히 소모적인 논쟁이 될 것 같습니다. 아마 방출 의견이 압도하는 모양새를 보일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는 시즌이 끝나고서가 아니라 유로 대회가 끝나고 카카의 역할, 위치를 대신할
신성이 떠오른 후에 하면 더 수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까면 잘한다는 말. 어찌 보면 미신이죠.
그치만 은근히 맞는 면도 있기에 많은 분들께서 까시는데
이는 최소한 경기 이전에, 경기 중에 선수가 부진할 때 해당하는 말이라 생각합니다.
챔스는 끝났고 기회를 상실한 상태에서 까봐야 얻을 수 있는 건 없습니다.
비판에서 비난으로 변질되기 쉽습니다.
우린 이미 졌고 이럴 때 방출, 이놈저놈 얘기가 서슴없이 나온다면 옆동네와 뭐가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고과, 성과평가는 시즌이 끝나고 해도 늦지 않습니다.
한 경기만의 결과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시즌이 끝난 연후에 객관적인 평가를 하는게 더 맞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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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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