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힌의 과제
오기 전부터 부상을 달고 와서 2011년은 부상 때문에 출전을 거의 하지 못했고 부상에서 돌아왔어도 폼이 좀처럼 좋아지지 않았는지 오랜시간동안 기용받지 못하던 그가 드디어 최근 들어 슬슬 기용되기 시작했습니다.
그 경기들에서마다 사힌은 알론소 자리에서 뛰며 알론소의 역할을 그대로 수행했었죠. 알론소 자리가 어떤 자리입니까. 수세에서 공세로 전환될 때 그 흐름을 이끌어나가는 시발점 역할이요, 공세적으로 몰아붙일 때는 후방에서 공격 방향을 지정하며 공세 시 조율자의 역할이요, 중원에서 상대 공세를 막아내며 수비수들의 부담을 덜어줘야하는 저지선의 역할까지 정말 막중한 자리죠.
그리고 지난 아포엘과의 두 경기에서 선발출장한 사힌은 이 자리에서 비교적 쏠쏠한 활약을 해줬습니다.
그렇지만 앞으로 사힌에게 있어 이 역할을 수행하는데 있어서 걸림돌이 될만한 요소가 하나가 있다 할 수 있는데 그는 그가 바로 왼발잡이라는 것이라는 건데요.
레알과 도르트문트는 똑같이 4-2-3-1 전술을 쓰고 라인을 많이 끌어올리면서 스피디한 공격을 지향하며 왼쪽에는 득점력이 좋은 윙포(호날두, 케빈 그로스크로이츠), 오른쪽에는 어시스트 능력이 출중하고 개인기량 좋은 윙포(디마리아, 괴체)를 놓는다는 큰 그림에서는 비슷하지만 세세히 따져보면 결정적인 차이점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팀의 주력 공격방향인데요. 레알은 다들 아시다시피 호날두, 마르셀로의 왼쪽이고 도르트문트는 괴체와 오버래핑 능력이 매우 뛰어난 피스첵의 오른쪽이 주요 공격 방향이라는 것이죠.
아무래도 왼발잡이인 사힌에게는 순간적인 방향 전환을 위할 때라거나 역습을 위한 롱패스를 보낼 시 왼쪽보다는 오른쪽으로 전개하는 것이 편할 수 밖에 없을 겁니다. 볼을 찰 때 몸의 방향이 왼발잡이인 이상 오른쪽으로 바라보는 경우가 많을테니까요. 왼발로 패스할 때 왼쪽으로 크게 패스하려면 아무래도 한번을 접는다던가 아웃프런트로 패스를 전개해야할 것인데 아무래도 오른쪽으로 패스할 때보다 한템포 늦어진다던가 정확도가 떨어질 수 있다는 겁니다.
그것을 염려한다면 사힌의 위치를 알론소가 뛰고 있는 중앙 왼쪽 자리가 아닌 오른쪽 자리로 옮긴다면 왼쪽에서 있을 때 보다는 왼쪽으로 볼을 보낼 때 보다 공간적으로 여유가 있어지는 셈이니 이 자리가 좀 더 효율적일 수 있는데 지금까지는 이 자리에서 뛰게하지는 않더군요. 사힌에게 알론소의 역할을 그대로 맡긴다는 생각이라면 알론소가 맡고 있는 마르셀로 공격 시 왼쪽 지역 커버하는 역할을 해줘야하니까 오른쪽 보다는 왼쪽에 둔다는 복안인 거 같습니다. 왼쪽 중앙 미드필더 자리는 마르셀로의 잦은 오버래핑 때문에 오른쪽 보다는 수비적인 부담을 더 안고 가는 자리죠.
개인적으로는 굳이 알론소 자리 고집하지 않고 사힌은 오른쪽에서 뛰게 하며 라스나 케디라 같은 선수들에게 후방을 지키게 하고 사힌이 보다 공격적으로 나가는 것이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도르트문트 시절 스벤 벤더와의 중원에서 역할 구분은 확실히 사힌이 보다 공격적이고 벤더가 보다 수비적이었는데 레알에서 알론소 자리는 보다 수비적인 역할을 많이 하는 자리이다보니까요. 알론소에게는 알론소만의 장점이 있고 사힌에게는 사힌의 장점이 있는 법이니 알론소와는 다소 다르게 활용하는 방안도 고려해봤으면 좋겠네요.
혹시라도 앞으로도 계속 이 자리에서 뛰게 된다면 사힌이 나아가야할 방향은 알론소와는 다소 다르게 왼쪽라인인 호날두, 마르셀로와의 적극적인 연계플레이가 답이 아닐까 싶군요. 이 두선수 모두 짧은 패스들을 주고 받으면서 공격의 흐름을 살려주는데 일가견이 있는 선수들이니 이들과 적극적으로 어울려가지고 알론소보다는 아기자기하게 볼을 전개해나가는데 중점을 둔다면 왼발잡이인 사힌도 크게 무리 없이 이 자리를 소화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사힌의 최대 장점 중 끌지 않고 볼을 바로바로 전개해서 공격의 흐름을 보다 빠르게 해준다는 점에 있는데 그런 것도 생각해본다면 앞으로 호날두, 마르셀로와 사힌의 연계는 레알의 공격축구를 보는데 있어 또 다른 흥미요소 중 하나가 될 수도 있을 거 같네요.
그러기 위해서는 일단 무리뉴에게 보다 자신을 어필하여 출장기회를 잡는 것이 선결과제일 것이구요. 기왕 기용되기 시작했으니 조금씩 그 기회를 늘려나갈 수 있는 경쟁력이 있다는 것을 앞으로 나오는 경기 때마다 보여주길 그의 팬으로서 바랍니다.. 화이팅 ㅠ
댓글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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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베르나베우 2012.04.06사힌을 봐오면서 433의가능성도 다시한번생각해봤내요....ㅋ 알론소같이 롱패스위주가아니라 사비처럼짧게짧게해줄수있는선수라는점에서 계속 응원하게되네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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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ing 2012.04.06오... 또 새로운 시각에서의 글을 읽게되네요 사힌이 정말 로벤처럼 왼발만 계속 써서 그게 저도 걸림돌이 되지 않을까 했는데, 심히 고민할 필요가 있는부분인듯. 좋은글 잘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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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San Iker 2012.04.06*@zzing 로벤, 외질, 디마리아 같이 왼발만 쓰지는 않아요. 오른발로도 곧잘 롱패스 날리는 편입니다. ㅎ
FM식으로 표현해보자면 저들의 오른발 능력이 5 이하라면 사힌은 한 12정도랄까요..ㅎㅎㅎ -
zzing 2012.04.06그렇담 다행이네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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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리스 2012.04.06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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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GAmel 2012.04.06*어제 경기에서 가장 맘에 드는 점은 경기장을 폭 넓게 쓰는 것이였지요. 왼쪽 오른쪽 중앙을 정말 수시로 넘나들더군요. 막히니까 내던진다거나 한번에 휙 방향전환 이런게 아니라 정말 유기적으로 공이 흐르는게 느껴졌습니다. 패스에는 일가견이 있는 두 친구로 미들을 세운 효과인지 아님 이케르 님 말씀처럼 사힌이 오른쪽으로 벌리는것이 편하다 보니 (왼쪽은 그쪽에 있는 선수가 선수다 보니 공이 적게 갈수가 없구요) 더 넓게 넓게 갔을 수도 있겠네요.
전반에 보면 마르셀로가 날두랑 같이 왼쪽에서 주고 받으며 사이드 파고들기 놀이 보다는 평소보다 좀더 뒷쪽중앙에서 플메질 비스무리 하고 있는 것도 그렇고.. 보다보면 볼 전개의 부담을 각 선수들이 워낙 능력들이 좋다 보니 많이 나눠가지고 있는게 보여서 ㅎ 암튼 정말 강했습니다. 바르샤같이 플레이하며 레알같이 공격하는 모습이랄까요.
제발 이런 모습이 다음경기도 그다음 경기도 유지됐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래도 지금이 이번시즌 팀 경기력의 절정기에 도달한 듯 보여서 ㅎ 정말 무리뉴 무서운 사람이네...
쓰다보니 사힌의 조금 다른 역활에 대한 내용과는 좀 다른 쌩뚱맞은 댓글이 되버렸네요. ㅎ 사힌 이친구도 기대하는 바가 커서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ㅎㅎ -
subdirectory_arrow_right San Iker 2012.04.06@GAGAmel 네, 활동폭이 정말 넓은 선수죠. 알론소는 리버풀 말기 시절부터 너무 후방에만 자리 잡게 되버린 거 같아서 좀 아쉬운데 사힌은 알론소보다 더 자유로이 뛰어다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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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루묵 2012.04.06뭐 선수의 성향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굳이 사힌이 왼쪽 중앙에 있다고 공전개를 오른쪽으로 하는게 더 편하다는 논리는 좀 이해가 안되는거 같습니다. 공을 앞으로 전개할시 필히 왼발잡이니깐 공을 왼쪽에 둘텐데 이는 공을 확실히 보유하기 위해서는 상대수비수가 앞에 없다는 가정하에서 수비수를 오른쪽등뒤에 두는게 가장 안전하죠 오히려 왼쪽으로 공을 전개하는게 더 편하지 오른쪽으로 전개하는게 편할것 같지는 않네요~ 뭐 장기적으로 알론소의 대체자원이 되려면 자리에 구애받지 않고 공전개시 어려움이 없어야 하겠지만요^^ 하지만 앞으로 사힌이 중용된다면 오른쪽에 두고 좀더 수비적인 성향의 선수를 왼쪽에 둬서 마르셀로가 오버래핑시 비워진 뒷공간을 커버해야한다는 얘기는 참으로 공감되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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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San Iker 2012.04.06@도루묵 제가 예를 든 것은 후방에서 롱패스로 볼을 전개해나갈 때에 한정해서 한 거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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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도루묵 2012.04.06@San Iker 흠.... 그렇다면 후방에서 롱패스를 보낼때 선수의 위치가 어디이냐에 따라서 이로운점이야 있겠지만 주발과는 상관이 없을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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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죽이 2012.04.06결론적으로 알론소와 완전히 동일한 롤을 수행할 것 같진 않고 또 굳이 그럴 필요도 없죠. 사힌은 사힌만의 장점이 있는고로 좀 더 폼을 끌어올린다면 알론소와는 또다른 형태로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킬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마드리드에 맞게 잘 가꿔나가야 할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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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카(ka)(ga)고 2012.04.06@개죽이 이게 맞을듯 싶네요. 굳이 알론소의 역할을 따라해야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출장시간을 늘려서 경기감각을 끌어올릴 필요가 있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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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ragueño 2012.04.06왼쪽이나오른쪽이나 큰 차이가있나요..왼쪽으로 패스가 더 쉬울것같은데ㅜㅜ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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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San Iker 2012.04.06@ Butragueño 큰 차이까지는 아니고 사소하다면 사소한 부분이죠. 아무래도 왼발인 선수가 롱패스로 전개할 때는 오른쪽으로 차는 것이 좀 더 자연스러운 동작으로 연결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요. 숏패스로 주고 받기에는 오히려 왼쪽이 더 장점이 많을 거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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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Go!Higuain 2012.04.06*@ Butragueño 이건 롱패스를 직접 해보시면 이해가 가실겁니다ㅋ 후방에서의 롱패스는 보통 인사이드로 감아서 차는데 자기 주발의 반대쪽으로 패스하는 것이 보다 정확하게 떨어집니다. 알론소도 오른쪽으로 롱패스를 날릴 때는 아웃프런트 킥을 자주 쓰는 것도 이 때문이죠.. 저도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이케르 님이 정리 잘 해주셨네요. 결론은 글에도 있듯이 알론소보다는 좀 더 공격적인 롤을 맡는 것이 사힌의 장점을 살릴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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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죽이 2012.04.06제 생각엔 영향을 미친다면 주발보다는 주시가 좀 더 비중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 아무래도 윙어보다는 공격방향에 따른 제약이 덜한 포지션이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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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tierrez 2012.04.06우리팀은 어떻게 보면 4-2-2-2에 가까운 포메이션인데 날두는 윙보단 포워드에 가깝게 플레이하고 수비가담 또한 부족하기에 수미들의 부담이 크죠 그러기에 알론소나 사힌같은 선수들의 재능이 많이 죽고있다고 봅니다ㅜ 아쉬운데로 3명의 중미 구성이 아닌 이상 수비 가담은 어쩔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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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ility 2012.04.06과제까지야 ㅋㅋ 그냥 지금의 사힌이 활약하는 모습만 봐도 좋네요 저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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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Guti.haz 2012.04.06사힌이랑 라스같이뛰는거 보고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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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7Safari 2012.04.06제가 축구를 할때는 왼발인 애는 왼쪽으로 패스하는게 더 편하다고 하더군요; 오른쪽으로 패스하면 왼발로 패스하는게 오히려 불편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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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Vanished 2012.04.06@CR7Safari 아무래도 공의 회전 때문에 왼발로 오른쪽으로 패스하면 공이 공격방향 뒤쪽으로 가는 부분도 있고 회전 고려해서 더 앞쪽으로 공을 주면 상대에게 짤릴 위험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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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ut 2012.04.06아포엘전은 케디라도 라스도 누웠고 그래서 중원이 좀 불안했죠 ;ㅁ;
오른쪽에서 롱패스는 디마리아도 곧잘 넣어주긴 하는데 ㅋ
알론소와 함께 나올 땐 사힌이 오른쪽에서 출발하더군요
근데 도르트문트에서도 사힌이 왼쪽 중앙을 오가며 뛰었기 때문에
지금이라고 롱패스 보낼 때의 어려움이 커졌을까 싶으네요
마르셀로의 오버래핑을 커버할만한 수비력이 불안하다는 건 맞지만
흠 뭐 감독님이 알아서 하실 듯 ㅎ
사힌을 박투박으로 쓴다 해도 수비력이 좀더 요구될 수밖에 없는 게
우리팀은 공격수4명이 뛰는 4231에서 공격력이 가장 좋고
2자리가 수비를 잘 못해준다면 중원이 털리기 쉽상이니까요
공격진의 화력이 장점인 팀이다보니 433을 쓰는 것도 좀 답답하고
사힌이 잘해준다면 다음시즌에는 433을 보는 횟수가 늘수도 있지만
사힌이 어느정도 팀에 맞춰가는 게 장기적으로 좋을 거 같네요 -
Vanished 2012.04.06중원에서의 주발이 공격 방향을 크게 좌우하지는 못해도 미세한 영향은 미치겠죠. 하지만 사힌은 알론소와 다르게 전진해서 얼리크로스나 패널티 에어리어 침투가 가능하기 때문에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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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카찡 2012.04.06일단 사힌의 폼이 올라오고 있는 부분이 매우 긍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폼의 상승과 더불어 출전 시간도 점차 늘려나가고 있는 부분도 고무적이구요. 디테일한 부분에 있어서는 사니케르님 말씀대로 호날두-마르셀로와의 연계를 얼마나 잘할수 있느냐 하는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가 되겠구요.
알론소와는 또 달리 짧게 짧게 전진해가는 패스를 볼수 있다면 레알 안에서 사힌의 존재가치는 충분할거라 봅니다. -
비슈 2012.04.06ㅋㅋ 드디어 사힌의 구체적인 활용방안까지 이야기가 나오다니 기쁘네요 ㅋㅋㅋㅋ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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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제마드리드 2012.04.06사힌 더 자주 나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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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ka)(ga)고 2012.04.06영리한선수라면 퍼스트터치에 따라 그정도는 극복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글 잘봤습니다 추천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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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기고가 2012.04.06재능있는 선수라 전 별로 걱정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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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PE 2012.04.07사힌만 믿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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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고자 2012.04.07사힌 흥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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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ca 2012.04.08글 잘봤습니당 추천이요 진짜 사힌 폼 끌어올려서 독국리그정벅자포스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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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San Iker 2012.04.06*사힌으로 인해 3미들로 전환할 일은 없다고 생각하네요. 이미 우리 팀의 체제가 2미들로 너무나도 확고히 굳어버렸고 그 많고 뛰어난 공격진의 인재들 중 한명을 더 벤치에 두는 것도 아쉽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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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Mesut 2012.04.06@San Iker 네 사힌이 잘하면 433으로 주포메이션이 바뀌게 될 거라고 쓴 건 물론 아니에요 ^^; 플랜b로 사힌 영입될 때 클라시코에 433을 쓰기위한 거 아니냐는 예측도 있었고 원정경기라든지에서 가-끔 433을 써왔으니까요 (우리 공격진이 잘났기도 하지만 3미들이 너무 답답해서) 지난시즌보다도 433 쓰는 횟수가 줄었지만 사힌 적응이 잘 끝나면 가끔 쓰는 433이라도 덜 답답하게 될 수 있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