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ter_list
맨체스터 시티수요일 5시

CL) 밀란 vs 바르샤 - review

C. 로날도 2012.03.29 05:54 조회 2,483
전반.
멍때리다가 조금 늦게 전반을 보기 시작했는데..
그전에 이미 초딩의 어이없는 득점 찬스가 있었나보더군여
(하이라이트로 확인한 그거슨 발족)
켠지 얼마 되지 않아 서형욱의 폭풍 드립. 
"축구에 개인 랭킹은 없지만 1,2,3위라고 할만한 메시,사비,이니에스타......"
해설로부터 멘붕한방 먹고 시작합니닷.
이게 웬걸
밀란은 단단했슨니다.
꼬꼬마가 뜨거운 형님들 사이에서 몸부림쳤지만..
형님들은 공간을 허용치 않았습니다.
대머리 압신 또한 그의 뒤통수를 허용하지 않았어요.
그렇게 바르샤 패스 연습이 삼십분 간 지속되고 전반 종료.
밀란은 공격찬스 몇번 없었지만 상당히 위력적이었습니다.

후반.
초반 뭐랄까 교착상태? 집중안되는 경기였습니다.
그리고 인혜의 교체. 테요가 들어옵니다.
이후 바르샤 공격의 날카로움이 좀 떨어졌네요.
그러나 보아텡도 교체. 엠마뉴엘손이 들어오고 골찬스는 날아갑니다.
여기까지는 아직 밀란의 희망이 살아있다 생각했으나
네스타옹의 교체. "그러나 메스바가 투입된다면 어떻게 될까?"
조심스레 바르샤에게 승리의 저울추가 기우는가 싶었습니다.
그러나 양팀은 곧 총알 없는 총싸움을 시작합니다.
공격력이 없었죠.
그나마 바르샤는 물총인듯 뭔가 나올 듯 했지만
수비진 뒤에는 방탄복을 입은 압신이 버티고 있었습니다.
의미없는 주고받음.

끝.

전체적으로 밀란 정신력의 승리라고 봅니다.

이탈전력 - 파투 인자기 카사노 메르켈 플라미니 실바 반봄멜 아바테 문타리(얜 뭐 못나오니까.) 
거기다 막시, 아퀼라니는 갓 부상에서 돌아왔기 때문에 거의 전력외..
보아텡도 상태 그리 좋지 않았구요.

이 상태에서 거의 풀 스쿼드였던 바르샤를 상대로 무승부면 가치가 있었네요.
더블 스쿼드고 뭐고 저렇게 전력이 이탈되는데...
깜누에서 봅시다.
그래도 밀란이 이정도 버텨주니 잠 안잔 보람은 있네요.
format_list_bulleted

댓글 11

arrow_upward 샬케 vs 빌바오 arrow_downward 25인 스쿼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