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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수요일 5시

오늘 경기의 수확

Ganzinedine 2012.02.29 23:25 조회 2,047
1. 쿠웨이트와의 역대전적에서 1980년에 9일간 앞서 있다가 동률을 허용한 뒤 역전당한 뒤로 무려 32년만에 다시 쿠웨이트와의 역대전적에서 9승 4무 8패의 우위를 가져가게 되었습니다.

2.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3월 FIFA 랭킹을 기준으로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조추첨을 하게 될 텐데, 오늘 일본이 우즈벡에 패했고 한국이 쿠웨이트에 승리하면서 조추첨에서 호주와 함께 톱시드를 받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나라가 일본에 FIFA랭킹에서 앞서게 된 건 2004년 7월 이후 처음입니다.
제자리를 찾는데 무려 8년 가까이 걸렸네요.
이렇게 되면 톱시드에 오스트레일리아와 대한민국, 2번시드에 일본과 이란, 3번시드에 우즈베키스탄과 이라크가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4번 시드 이하로는 모두 중동밭입니다.
톱시드로 가게 되면서 이란과 만날 경우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3. 가장 욕을 많이 먹던 두 공격수 이동국과 이근호가 골을 넣어 부담감을 내려놓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이동국은 최종예선에서도 통할 것 같지만 이근호는 아직 못미덥네요.

4. 박주영은 나쁘지 않은 경기력을, 기성용은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여 해외파의 존재감 또한 어필했습니다.

5. 아무리 아시아라지만 중원을 비워두는 전술(김두현-김상식 라인), 특히 수비형 미들이 한 명뿐일 경우 매우 위험해질 거라는 걸 경고하기도 하는 한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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