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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수요일 5시

박주영에 앞서서

raul\'s goal 2012.02.11 02:27 조회 1,854
 이번에 국대 발표에 대해서 여러곳에서 논란이 계속되는 것 같네요....

확실히 박주영의 현재 위치에 의해 호불호가 확 갈리는 것 같기도 하고

현재 대한민국 축구가 월드컵 탈락이라는 초유의 사태앞에 있기에 더욱 그러는 것 같습니다.

다만 인맥축구다.등에 대해 몇가지 저의 생각을 피력하면 먼저 K리그에 대해 말하고 넘어가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해외파에 대한 많은 배려로 인해 K리그가 죽어간다고 많은 분들이 말하기도 하고



 또 경기도 출장 못하는 해외파는 경기력이 부족하기에 안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반대로 해외에 나갈정도의 재능이면 어느 정도는 커버가 가능하지 않느냐



 그리고 국내에서 뛰는 선수중에 이들보다 뛰어나다면 이미 해외로 나갈 정도의



 재능이 되기에 해외파가 더 능력이 돋보인다. 등의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비록 제가 축구에 전문가라고 할 정도의 사람은 아니기에 뭐라 말하기는 그렇지
만,



 저 개인의 생각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입니다.



 국내 구단에서 용병을 뽑을 때 그 선수의 능력이 아주 출중해야지 국내의 어느 정도



 수준으로 커버가 가능하다면 뽑지 않겠죠. 반대로 국가 대표는 국가를 대표하는 상징성



 이외에도 그나라 리그의 수준을 대변한다고 보았을 때, 해외파보다 더 나은 선택지를 가진



 선수가 부족하다고 판단해서라고 생각합니다. 확실히 국가 대항전은 그냥 리그 경기와는 달리



 막중한 압박감을 느끼게 되고 이를 극복할 정신력이 바탕이 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국가 대표의



 경험이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이점에서 해외에서 언제든지 자국 리그의 선수와 대체가



 가능하다는 압박감에 있는 해외파에게 많은 가산점이 가는 것 또한 사실이라 생각됩니다.



 다만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현재 저희가 가진 선택지의 양이 얼마나 되느냐 입니다. 



 사실상 2부리그라고 있는 N리그랑 K리그와의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물론 2부리그와 


 
 1부리그와의 차이가 나는 것은 당연하지만, 승강제문제(이 문제에 대해서 말하게 되면 긴 


 
 글이 되기에 일단 패스하고요^^)와 드래프트에서 외면 받는 2부리그 팀에게서 좋은 선수가



 나오기는 개천에서 용나온다 급이라고 생각되고 이는 당연히 리그의 질적 향상을 방해 하다고



 생각합니다.



 두번째로 앞에 나온 선택지의 양에 차이에서 오는 현실 적인 문제입니다. 특히 선택지가 10개와 20개의 차이는 뚜렸합니다.
 
하지만 이로 인해 발생하는 엘리트 스포츠의 문제는 심각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한국 모든 스포츠의 병폐이며 이로 인해 단순히 성적지상주의의 문제입니다.



 따라서 인맥논란에서 현재의 모든 스포츠의 국대 선수들은 벗어나기가 어려운 것이



 또한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이를 해결한 방법은 역시 크기를 키우는 것이 중요하지만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많은 투자와 기득권의 포기등 현실적으로 당장은 극복하기 어려운 것이 많은게 사실입니다.
 


 다만 제가 말하고자 하는 요지는 바로 비록 박주영이 분명이 커리어나 특히 현재의 상황이



 좋지 못한 게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선수 개인에 대해서 인맥이라는 등의 비판은 좀 심하다



 싶은게 저 개인의 생각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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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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