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의 인터밀란과 레알의 결정적인 차이
인터밀란 2번째 시즌
무리뉴는 사실상 도전할수있는 모든 대회에서
전부 우승을 일구어냈죠.
인터밀란 시절에도 챔스에서 최강 바르샤와 조별예선에서
같은조에 편성되는
어처구니없을 정도로 최악의 대진운 속에서도
4번의 맞대결중
1승 1무 2패의 결과를 얻습니다.
어찌보면 안좋은 결과라고 볼수 있지만 우리도 알다시면
그 1승이 나머지 모든걸 상쇄하는 결과를 얻었죠.
인터의 전술도 바셀을 상대하는팀의 일반적인 모습과 다르지 않았습니다.
10백축구라고 비난도 받았습니다만... 상당히 끈적하고 공간자체를 주지 않았죠.
레알과 마찬가지로 인터밀란도 전부 반코트 관광게임을 했지만
차이는 바르샤에게 결정적인 슈팅찬스를 거의 주지 않았습니다.
도저히 공간창출이 되지 않는 바르샤는 중거리때리기 일쑤였죠.
사실 수비력에서 즉 선수단 전원의 수비력에서 차이가 난겁니다.
그리고 에투가 흑인이여선지 퍼포먼스가 약해서인지
레전드급의평가를 못받는거 같은데
전 에투가 공격수중 최정상급 공격수중 3위안에 든다고 봅니다. 원샷원킬능력
그어떤 공격수도 따라갈수 없죠.
현레알과 다르게 밀리토와 에투 마이콘등 선수단의 일정부분은
은 볼키핑이 가능하고 탈압박에 강한 선수들이 있어서
바르샤의 압박도 어느정도 탈피가 가능했습니다..
지금 현 상황의레알의 무리뉴도 상당히 답답할듯합니다.
이런저런 시도는 참 많이 해봤거든요
사실상 세계 최고의 감독인데 벌써 1승 3무 5패의 압도적인 전적은
이런 차이일듯합니다.
p.s 레매에서는 왠지 말하기 금기시된듯한데 사실 선수단 멘탈이
심하게 문제있는측면도 크겠죠. 이문제는
너무 심하게 3년간 장기적으로 두드러진 문제라 바보가 아닌이상 누구나 인식
하고 있을 겁니다. 좋게 예를 들어서 푸욜같은 투지 넘치는 선수가 전혀 보이질 않네요.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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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그랑 2012.01.22정신적지주의 차이아닐까요.
팀의 구실점 -
돌아와요라울 2012.01.22모우링뇨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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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agonist 2012.01.22울팀 볼키핑이 안돼서 어떡함 흐규흐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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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카님 2012.01.22디마리아가 조금만 더 다듬어지면, 측면에서 하는 빌드업도 가능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제 생각에 벤제마-디마리아-호날두 고정으로 쓰는 것은 바르셀로나 상대로 부족함이 없어 보이네요. 단지 그 밑에 있는 선수들의 성향때문에 바르셀로나를 상대할 때 우리의 전술이 생각보다 한정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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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_PIPITA 2012.01.22*에투 대단하죠 근디 무리뉴 인테르 때 에투는 결정력과 엄청난 활동량에서 오는 전방 압박 능력 때문에 더 각광을 받았던 걸로 알아요. 초반에는 골도 못 넣고 이러니 욕도 좀 먹었음
그리고 수비력만큼은 역대급이었는거 같아요. 그 해 밀란더비 2차전서 경기 초반에 에이스 슈니가 퇴장당했음에도 완전 잠궈놓고 역습 몇방으로 2-0인가 완전 소름돋더군요. 사네티-사무엘-루시우-마이콘 ㄷㄷ -
날둥이 2012.01.22*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인테르때 바르샤를 상대하는것 하고 지금 상대하는것하고 차이가 레알마드리드에 있기때문에 지금 바르샤 상대하기가 더힘들다고 봅니다..
무리뉴 인테르때는 진짜 수비전술로 ..바르샤 묶어버렸죠 ..
그런데 코파 1차전도 그렇고 레알에서 선수비 경기를 보면.. 인테르때는 압박도 패널티박스 근처에서만 하는것같았고 , 선수들이 딱 자기지역만 그대로 지키고있더라구요 ..
그러나 레알에서는 하프라인까지는 압박하고 올수비라고해도 자기 자리를 지킨다기보다 몸싸움으로 앞으로 나가서 비비는 ? 그런게 좀 많이 보이는것 같던데요 제가 보기엔..
그리고 레알에 있어서 무리뉴는 자기전술을 제 마음대로 하지는 못할거에요 .. 팬들이 그걸 바라고있지않기때문에 .
라이벌전에서 진짜 10백한다면 그것보다 굴욕이 ㅠㅠ 그거때문에 무리뉴도 머리엄청 아플듯. -
백의의레알 2012.01.22당시 인테르 수비진은 남미 올스타급, 아니 거의 세계 올스타급이었죠. 팀의 구심점인 자네티도 대단하고 바르샤의 약점인 왼쪽수비
돌파도 효율적으로 이루어졌고, 팀 케미와 선수 전원의 활동량이
미친듯했죠. -
mou 2012.01.22멘탈적인 문제를 떠나서 너무 어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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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KAKA THE BEST 2012.01.22@mou 근데 바르까랑 비교해봤을때 그렇게 어린것도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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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사랑 2012.01.22가장 큰 차이는 어디에 관점을 두느냐 차이죠. 인터밀란은 공격적 능력이 레알보다 약합니다. 레알은 바르까에게만 공격적으로 밀릴 뿐이지 사실상 세계 최고급의 공격재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무감독님은 이런 레알의 재능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수비적 능력을 인터밀란 시절보다 죽이는 겁니다. 인터밀란은 공격능력이 다소 약하다보니 수비적으로 극대화를 시켰죠. 우리팀은 공격재능을 위해 수비적 능력을 희생시킨 겁니다. 우리도 수비적으로만 나선다면 인터밀란처럼 할 수는 있어요. 다만... 무감독님이 그렇게 해버리면 우리팀 서포터들과 레전드들이 레알이라는 팀에 어울리는 전술이 아니라고 마구 비판하겠죠. 레알마드리드는 웅크리는 팀이 아니라구요.
그리고 팀 자체 문화가 레알은 공격적인 팀이고 인터밀란은 오락가락 하던 팀이죠. 수비적으로 좋았던 시절도 있고 공격적으로 좋았던 시절도 있었던지라 단지 성적만 나온다면 어떤 전술도 용인되던 인터밀란이었습니다. 하지만 우리팀은 오직 공격만이 높게 평가받죠.
암튼 이런 팀의 특성을 이해한다면 무감독님의 전술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무감독님이 우리팀 특성에 맞는 맟춤형 전술을 펼친다는 것을요. -
무샬닭 2012.01.22제가 볼때는 레알이 가진 자존심때문에라도
인테르나 첼시 때와 같은 선수비후역습 전술을 무작정 못쓰는
문제점이 존재한다고 보여지네요 ㅠ
뭐 바르샤 주축 선수들 기량이 정점에 다다른것도 있긴 하겠지만...
레알마드리드라는 팀의 특성상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는 점 또한 상당히 크게 작용한다고 봅니다 -
아쿠아리스 2012.01.22*공수 전력 모두에서 당시 인테르보다 레알이 한수 위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바르샤가 없었다면 지금 레알은 당시 인테르보다 훨씬 더한 포스를 내고 있을 거라고 보고 만약 당시의 인테르와의 맞대결이라도 있었다면 시원하게 이겼을 것 같은 느낌인데요.
문제는 당시 바르샤보다 지금 바르샤가 한층 강해졌다는 게 문제죠. 패스 앤 무브와 스위칭에 쥐약이었던 즐라탄과 기량미달이던 보얀이 방출되고 대신 들어온 게 그들의 전술에 최적합한 산체스와 세스크.
그리고 당시 바르샤보다 지금 바르샤가 공간의 컴팩트함이나 전술 유연성에서 진보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조금 민감한 부분이지만, 인테르의 챔스 4강 유일한 1승은 자연재해로 인한 바르샤 1박2일 버스 원정에 힘입은 바가 크다고 봅니다. 휴식과 트레이닝 세션을 거의 못하고 경기에 임할 수 밖에 없었다니 바르샤의 폼은 당연히 엉망이었겠죠.
무리뉴 스스로 지금 레알이 자기가 맡았던 팀 중 가장 좋은 팀이라고 말한 걸 저는 신뢰합니다. 저 또한 트레블 인테르의 수비력은 탑이라고 생각하지만, 현재 레알도 그에 거의 뒤떨어지지 않는다고 보고요. 재차 말하지만 문제는 바르샤가 그떄와 지금이 또 다르다는 거. 한층 진일보했다는 점이 더 문제라고 봅니다. -
Raul 2012.01.22레알이라는 팀 특성 때문에 극단적 수비를 못하는것도 있죠. 10백 썻다가는 호되게 서포터와 레전드들에게 당할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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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7Raul 2012.01.22경기중에 매번 선수 놓치거나해서 실점을 허용하고 멘붕되는 패턴이 계속되다보니 90분 내내 단단함을 유지했던 인테르의 압박과 수비가 얼마나 대단한거인지 새삼 깨닫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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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카르도 카카 2012.01.22인테르 수비가 사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