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hedule
엘체::

추가적인 멘붕은 접어둡시다.

꼬꼬아 2012.01.20 08:00 조회 2,049 추천 3

 어느 팀이던 더비나 라이벌 경기에서의 패배는

 선수와 서포터즈에게 멘탈의 타격으로 다가옵니다.

 헌데 레알서포터즈에게는 추가적인 멘붕의 효과가 존재해보이네요.

 이는 레알의 스쿼드때문이라고 봅니다.

 05/06시즌을 예로 들었을때 홈에서 패배했다는 충격뿐만 아니라,

 화면에 비치는 지단,호동,베컴 등과 같은 화려한 스타들때문인거 같습니다.


 최고의 스타들을 가지고도 패배했다는 자괴감이랄까요.

 하지만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당시에 불안요소가 없었던게 아니지 않습니까?

 공격에 비해 수비가 빈약하다는건 당시

 축구를 잘안보던 저의 친구들도 알고 있던 사실입니다.


 지금은 그때보다 밸런스나 전술면에서 탄탄하다는 생각을 하지만,

 불안요소가 없는 완벽한 팀이 아닙니다.

 패배할수도 있는 겁니다.

 
 종종 댓글에서 바르까를 제외한 나머지 리그의 빅4는 

 무조건 제압할수 있다는 글이 보이는데,

 그건 모르는겁니다.

 붙어봐야 아는거지요.


 자부심과 레알만이 가진 가오는 개인적으로 너무

 멋지다고 생각하지만, 그것때문에 

 결과가 좋지않을때 비난하고 등돌리고 혹은 

 순수하게 받는 스트레스도 배가 되는것 같네요.


 우리가 뭘더 해야하나? 아 안될거야 바르까가 너무쎄

 이런 마음가짐은 어찌보면 자부심을 넘어선 오만함과 패배의식만

 남아있는 유산물이란 생각마저 듭니다.

 더 할수 있는 여지가 있는 팀입니다.

 레알의 한계치를 더 높게 보셨으면 좋겠네요

 하다못해 바르샤도 지금보다 더 강해질수 있는 거구요.

 아직 리그와 컵, 챔스 끝난거 하나없고

 엘클이 완전히 끝난것도 아니니

 멘붕에서 하루빨리 벗어나셨으면 좋겠네요.
format_list_bulleted

댓글 12

arrow_upward 페페 \"단 한번도 동료를 해친다는 건 생각해본적이 없습니다\" arrow_downward 엘클을 이길수있는 1명의 영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