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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체::

Post-그라나다전 인터뷰

실비 2012.01.08 09:09 조회 2,285 추천 8



이과인

오늘 경기는 좀 불편하고 어딘가 이상한 경기였어요. 우린 동점골을 기대하고 있지 않았었거든요. 후반전이 시작하고 금방 득점을 했고, 거기서부터 다시 경기를 풀어나갔습니다. 그라나다가 오늘 좋은 축구를 했기때문에 저희의 퍼포먼스에 대해서 굉장히 기뻐요. 전 완전히 폼이 올라있고, 제 등부상 기간에도 응원해준 이들에게 골로 보답하고 싶습니다.

카예혼

오늘 우리가 복잡한 상대를 만났었기 때문에 오늘 승리가 더 기뻐요. 그라나다는 좋은 팀이고, 일을 어렵게 만들었지만 우린 후반전에 어떻게 반응해야하는지 알고 있었죠. 하프타임이 지나고 우린 페이스를 올려야했지만, 끝에는 일들이 잘 풀렸어요. 이번 경기는 상대해야 했던 팀과 그들의 환상적인 팬들 덕분에 특별한 경기였습니다. / 말라가와의 경기는 굉장히 어려울걸 알고 있지만, 우리의 목표는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는거에요.



마르셀로

저는 여기 더 오래 남고 싶어요. 마드리드에서 있는 시간을 항상 즐겨왔고, 오늘은 우리가 승리했기 때문에 저에게 더 특별한 날입니다. 전 이 유니폼을 입는것에 대해 굉장한 자부심을 느끼기 때문에 모든 훈련과 경기에서 제 모든걸 다해요. 더 많은 경기에서 뛰기 위해 싸우고 있죠.
오늘 밤의 승리는 중요해요. 우리는 어떻게 반응해야하는지를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다가오는 말라가와의 코파 경기는 복잡하겠지만 우린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려면 승리를 위해 싸워야하고, 그때까지 푹 쉬어야겠죠.

바란

오늘 뛸수 있고,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어서 기뻐요. 세르히오 라모스는 굉장히 좋은 선수고, 우리는 서로를 완벽하게 메꿔주죠. 전 앞으로 10년간 여기서 센터백으로 뛰고 싶고, 무리뉴 감독님도 그렇게 될거라고 말해줬어요. 감독님은 제가 발전하도록 도와주시고 언제 저를 써야하는지 정확히 알고 계시죠. 우리 센터백들은 실수를 할수가 없어요. 어려운 포지션이지만, 전 제 팀 동료들의 도움으로 계속 발전하고 있습니다.



라모스

우리가 전반전에 경기를 지배하고 점유율을 가져왔기 때문에 당연히 이겨야했지만, 그 동점골이 우리가 변하도록 만들었습니다. 우린 그라나다의 타이트한 수비와 공을 가지고 플레이하는 스타일을 완벽하게 알고 있었어요. 그들은 동점골을 넣으며 일을 복잡하게 만들었지만, 우리가 반응을 잘 했고, 경기에서 이겼습니다. 후반전이 시작하고 금방 골을 넣어서 더 좋은 경기력과 더 많은 득점 기회를 살릴수 있었어요. 그라나다는 항상 공을 원했고, 다른 팀들이 보통 베르나베우에서 하는것과는 다르게 뛰었어요. 그들은 수비를 하려고 뒤로 뛰었지만, 우리가 공격을 주도했고 승점 3점을 얻었습니다.
호날두는 언제나 경기에서 그의 골로 팀을 돕고 싶어하는 야망있는 선수에요.
그라나다의 서포터들이 그 먼길을 응원하기 위해 찾아온건 존경해야 하는 일입니다. 그라나다는 좋은 팀이고, 그들의 팬들이 좋은 결과를 얻는데 힘이 될거라고 확신해요.



카랑카

우리의 세번째 골이 핵심적이었다; 그 골 이후 우리가 더 넓은 공간에서 더 위협적이 되었기 때문이다. 이과인과 벤제마는 다시 한번 두명이 같이 뛰는게 가능하다는 걸 증명했다.

조세 무리뉴는 오늘 가족 문제때문에 일찍 떠나야했고, 난 예전에 내가 그를 대신해 말을 하는지 설명한 적이 있다. 오늘은 다른 이유때문에 나온거다.

그라나다가 수비를 단단히 할거라는 걸 알고 있었고, 그들은 전반전에 잘 조직되어 있었다. 우리는 공격하는데 어려움이 좀 있었다. 그라나다는 수비에 중심을 두고, 역습을 하도록 조직된 팀이다.

이과인과 벤제마가 같이 뛰는건 통상적인 일은 아니지만, 그들은 그렇게 할수 있다. 저번 경기 후반전에서도 그랬고, 오늘은 둘 다 선발로 뛰었으니까. 선수들이 열심히 하고, 그라운드의 많은 부분을 커버할수록 더 단단하고 균형잡힌 팀이 된다. 두명의 공격수들은 최전방에서 굉장히 위협적이다. 벤제마의 부상은 처음엔 심각해 보이지 않았다. 전반전에 그가 발목을 접질렀고, 우린 만일을 대비해 그를 교체시켰다.

크리스티아누처럼 프로 정신과 경험을 가진 선수는 일이 잘 안풀릴땐 화를 낸다. 우린 그가 얼마나 팀을 돕고 싶어하는지 다 알고 있다. 그가 골을 넣고 나서 보여준 제스쳐는 화를 표출하는 사인이었고, 그게 다일뿐이다.

아르벨로아는 오늘 경기에 출장하지 않았는데, 우린 그와 얘기해보고 나서 그가 경기에서 뛰기에 완벽한 폼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보다 더 좋은 폼에 있던 다른 선수들이 있었고, 우린 항상 최고를 준비해야 한다.

모든 하프타임 대화는 항상 다르다. 상대팀이 누구냐와 어떤 경기냐에 따라 달라진다. 코파델레이에서 실점하는 것과 리그에서 실점하는건 다르다. 하프타임은 실수에 대해 얘기하고, 그걸 고치는데 쓰기 위해 있는거고, 그런게 하프 타임이 있는 이유다.

그라나다의 팬들은 오늘 모두에게 모범을 보였다. 그들은 그들의 팀을 응원하기 위해 먼 길을 왔고, 칭찬받아야 마땅하다.

+

라모스, 프리메라리가 250경기 출장.

라모스는 세비야 1군에서 39경기를 뛰고,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 했을 때 열일곱살이었습니다. 그는 2005년 셀타 비고에게 홈에서 3-2로 진 경기에서 마드리드 데뷔를 했고, 100번째 경기를 2007년 세비야전에서 뛰었으며, 200번째 경기는 2010년 5월 오사수나전이었습니다. 

라모스는 1부리그에서 28골을 기록 중이고 (마드리드 26골, 세비야 2골), 첫골은 2004년 9월 세비야가 2-1로 레알 소시에다드를 이긴 경기에서 넣었습니다.
(+ 그리고 호날두에 이어서 팀내에서 두번째로 많은 헤딩골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당)

SERGIO RAMOS IN LA LIGA
Season Team Games Goals
2003/04 Sevilla 7 0
2004/05 Sevilla 31 2
2005/06 Sevilla 1 0
2005/06 Real Madrid 33 4
2006/07 Real Madrid 33 5
2007/08 Real Madrid 33 5
2008/09 Real Madrid 32 4
2009/10 Real Madrid 33 4
2010/10 Real Madrid 31 3
2011/12 Real Madrid 16 2
  Total 250 29

+

벤제마 레알 마드리드 51골! (106경기 51골)

카림 벤제마는 오늘 그라나다전에서 두골을 작렬하며 레알 마드리드 역사상 프랑스인 최다득점자가 되었습니다. 벤제마는 오늘 두골을 넣어 총 51골을 (리그 33골, 챔스 11골, 코파 6골, 수페르코파 1골) 기록하며 지네딘 지단을 넘어섰습니다.
벤제마는 2009년 8월 29일 데포르티보전에서 데뷔했으며, 그의 마드리드 첫번째 골은 2009년 9월 20일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세레즈전이었습니다.

+

날동이는 오늘 공무집행으로 라리가에서는 61년만에, 레알 마드리드 역사상 최초로 리그 17경기만에 20골 이상 넣은 선수가 되었다고 합니당.
&
호날두는 이번 시즌 유럽 톱 5개 리그에서 가장 많은 골에 관여한 선수입니다. (21골, 6어시) 호날두를 메시(17골 8어시), 반페르시(17골 5어시)가 따르고 있습니당.
&
레알 마드리드는 이번 시즌 리그 경기당 평균 3.5골을 넣고 있으며, 계속 이 평균을 유지한다면 시즌이 끝날때쯤 89/90 시즌 한시즌 최다골 기록(107골)을 +26골로 경신하게 됩니다.


대승이었으나 이상하게 별로 재미는 없던 불편한 진실의 경기 인터뷰, 기록 등등등이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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