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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체::

감독님 인터뷰

실비 2011.12.11 08:44 조회 3,087 추천 5

무리뉴 감독님 기자회견장 코멘트들입니다.
공홈발은 아니구요, 기자회견장에 있는 기자들 트윗 등등 종합했습니다.
* 타사이트들에 악의적으로 '편집'한 무리뉴 인터뷰랍시고 글 올라오고 있는데,
  이 글은 좀 퍼날라주세요. 어디서 인터뷰로 약을 팔아...

제가 번역실력이 부족해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감독님 인터뷰 전체적인 뉘앙스는 절대 바르샤가 운때문에 이겼다라고 하신거 아니구요,
'바르샤가 운도 있었지만 그게 축구다, 우리는 찬스를 너무 많이 놓쳤다' 였습니다.
메시 얘기는 기자 질문이었구요, 리플레이 보기 전까지 판단유보라고 분명히 하셨어요.
매번 하시는 인터뷰에 비교해서, 경기가 심판 탓이었다는 말은 전혀 없으셨구요.

+

선수들은 지금 sad하지만 조용하다. 경기전에 난 우리팀은 굉장히 균형잡힌 팀이라고 했었다. 물론 우리가 지금 기뻐할수는 없지만, 우리는 균형 잡혀있다. 우리가 만약 다음 경기를 이긴다면 승점 3점이 앞설 것이다. 그게 진짜 축구다. 세비야에서 3점을 얻는다면 우리가 바르샤보다 앞선다.

(메시? 내 생각에 그건 퇴장감이었다. 내가 틀릴수도 있다, 심판이 더 가까이 있었으니까. 티비로 그걸 다시 보기전에 판단하고 싶지는 않다.) 이부분은, 기자 질문에 대답하신 부분이에요.

축구는 경기다. 운은 언제나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1-0으로 우리가 리드하고 있을때, 분명히 2-0이 될만한 찬스가 있었다. 그렇지만 우리는 꽤 팽팽한, 균형잡힌 전반전을 치뤘다. 후반전에는, 그들이 행운의 두번째 골을 넣었다. 그리고 곧바로 우리에게 2-2를 만들만한 찬스가 있었지.

바르샤가 우리보다 정신적으로 한수 위였다. 그들이 정신적으로 우리를 이겼다. 공을 그들이 원하는 방식대로 패스하기 시작했지. 우리가 찬스는 더 많았지만, 그들이 훨씬 더 운이 좋았다. 승자를 깎아내리지는 말라, 그렇지만 그들이 운이 좋았던 건 맞다.

난 우리팀이 오늘 졌기 때문에 기자회견에 나왔다. 카랑카를 보낼수는 없지 않는가. 우리팀이 졌을때, 팀은 내가 대표해야한다.

바르샤의 첫골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런 상황에서 실점하는 건 정말 싫어한다. 선수들이 카드를 받는걸 두려워 하는건 이해한다. 그렇지만 정신적으로 투지를 불태운다면 이런 상황은 절대 오지 않는다.

시간이 지나면 우리는 일들을…피파가 누캄프에서 넣은 골…을 잊고, 남는 건 결과다. 우린 그들을 상대로 단 한경기를 이겼다. 코파델레이 결승전말이다. 바르샤가 우리보다 승리를 더 많이 챙겼는데, 그건 그들이 우리보다 강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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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8

arrow_upward 점점 면역이 되가는 느낌입니다. arrow_downward 실력의 차이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