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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체::

제 인생에서 가장 재밌는 경기였습니다

RAULMADRID 2011.11.05 22:41 조회 1,515 추천 1
학교가 전주인 관계로 .... 하지만 학교는 시내라 외각의 경기장까지

자전거를타고 꾸역꾸역 40분을달려서 도착 했습니다 땀은 주룩주룩나도 왠지 기분 나쁘지가 않더

라구요 몇십년에한번 올까말까한 기회일텐데... 결국  5시인가 도착했는데

미리가있었지요  혹시매진될라나 뭐 결구 매진은 안되더라구요 4만1천면 입장했다고하니...

경기 이야기를하자면 알사드에 기회는 사실 몇번 없었어요 전북이 내내 몰아치거나 침대축구로

일관 했으니 하지만 누웠다하면 4만명이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니 일어날수 밖에 없었던것 같네요

패인??? 이런거 는 그냥 단순합니다 운이없어서.... 골대3번은 크더군요... 한번만들어갔어도

전북은 우승을 했을겁니다

가장 중요한건! 후반전 2:1로 지고있던 전북을 위해 4만여명의 팬들은 서포터들과 같이

열심히 죽어라 목이터져라 소리를 질렀습니다 약 30분 그리고 연장 30분동안 정말 4만명이 하나가

되는 느낌을 전 느꼈습니다 후반 종료직전 이승현 선수가 골을 넣고  와 이러다 경기장 부서지지 않

을까 생각이 들정도로 대박 이었습니다 

중학교때부터 k리그 경기 피스컵등 적어도 20회정도는 직접 관람했는데 비록 졌지만 최고의 팀의

최고의 경기였습니다

한마디로 눈물날만큼 최고의 경기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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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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