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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시지와 힘겨운 경기를 보낸 마드리드에게

SubSantiago Solari 2011.10.30 19:40 조회 1,858
앞서서 일단 전 보는게 좁아서 저가 본 것만 말하는 것에 대해 자비롭게 봐주시셨으면 하는 바램에 일단 미리 앞서 떡밥을 던집니다 이상해도 지적 잘 해주세요~

일단 전반전이라는 부분에 대해서 논하자면..

뭐랄까 분명히 이과인에 9분경 골도 있고 확실히 맹공을 퍼부었고 후반 들어서

그리즈만에 드리블 슛 까지 유효슛팅 하나 기록하지 못함을 보아서는

분명히 효율적이었고 또한 상대방의 공격마저 잘 차단하는 모습을 보여서 참

기뻤습니다 그런데 동전의 양면이랄까요..

후반전 들어서는 기대가 아예 꺾이는 느낌이 들더군요... 해설자분이 말하셨듯

듯이 우리팀이 전반에 비야레알전만 봐도 전반 30분까지 무려 3골을 몰아친걸

보면 확실히 전반 초반에 승기를 잡고 공격을 버부어 버리는게 분명 기선제압

에 측면이라던가 경기에 들어와서 임하는 자세가 다른 팀보다 확실히 우월하고

열정적이지만 그 열정이 딱 전반에만 지속되는거 같더군요

확실히 소시지 홈이었고 5백이라곤 하지만 전반에 잘 공략하고 9분에 뜨랑의

패스를 받아 이과인에 확실한 마무리를 보았을때 분명 괜찮았다고 생각하지만

후반 들어서는 효율적인 움직임 자체가 보이지 않는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빈공간을 뚫지 못하고 우리 날두는 뭐랄까... 맨유 이적 초기의 모습인거 같았고

디마리아도 길을 못 찾더군요 그리고 라스는 원터치는 좋은데 공을 쉽게 쉽게

놔줘버리는 경향이 느껴지는건 왜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이과인은 볼터치를 몇번 못 본거 같아요

정 보다 못해 안되셨는지 무감독님이 카카를 넣어주니 그 때부터는 조금 살긴

했지만 여전히 전반이나 비야레알전 보여준 그 날카로움과 효율성은 보이지 않

더군요 수비와 팀전술에 막힌다면 그 경기를 뚫어 줄 수있는건 개인기량이라고

나름 생각하는데 분명 개인기량이 월드클래스인 선수가 호날두를 위시하여 디

마리아 카카 외질 이과인 그리고 패스로는 알론소가 있다고 봄에도 불구하고

번번히 공을 잡으면 소시지 선수의 압박을 이기지 못하더군요...

물론 소시지가 교체 들어온 파르도나 이런 선수들에 파울성 비매너성 플레이가

자행되긴 했지만

레알은 앞으로도 이런 플레이를 할 팀을 많이 볼텐데 오늘 참.. 답답하더군요

솔직히 말해서 대부분 팀이 이런 플레이를 하지 않을까 싶은데 오늘 같은 경기

가 계속 된다면... 그만큼 승점을 쌓는 것도 토너먼트에서 승자가 되는 것도 힘

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대부분에 팀은 레알 마드리드라는 이름 아래 뿜어져 나오는 포스를 에너지를

공격으로 이열치열 처럼 다루지 못하니깐요

그래서 보건데 좀 잘해야 하지 않을까 분발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우승권 팀이 언제나 승리하고 대승해달라는 기대는 당연하지만 그렇지

못한걸 알고 있기에 또 맨유처럼 꾸역꾸역 이기는 것도 노련미이자 그 팀에 실

력임을 알고 있기에 오늘도 레알을 생각하면서 잠에 들겠지요

이만 눈이 있어도 없는 레알 팬에 한탄을 마치겠습니다

그리고 끝으로 외질에게 더 힘을 실어주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산티아고가 잘하면 가장 큰소리로 응원하지만 너무 못하면 아예 우리 선수들에게 서포터가 욕하

는 기이한 현상이 있는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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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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