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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체::

오늘 경기에서 후반전에 바뀐건

레알no.7 2011.10.11 22:34 조회 1,623
이용래와 기성용의 위치조정이었죠.

사실 이용래는 저렇게 수비적인 선수가 아닌지라

수비위치도 어버버하고 단지 활동량으로 커버치는 스탈이죠.

파트너가 기성용이라 수비에대한 부담이 심해선지 오버랩을 잘 안나갔는데

오늘 후반전에 봉인 풀어주니 펄펄 나네요


하지만 결국 수비약한 기성용을 보좌해줄 이용래의 전진으로

결국 양날의 칼이 되었죠. 수비적으론 후반엔 불안했음.

애초에 기성용의 수비가 대단치 않기에 이용래의 활동량을 이용해서

상대편의 공격숫자보다 수비숫자를 늘려 양으로 커버를 쳤는데

후반엔 그게 안되니 미들 털리기 시작했죠.

다행히 골넣어서 이겼지만;;


암튼 이용래는 좀더 과감하게 쓸필요가 있는듯.

기성용의 시다 역할이 아닌 주도적으로 빌드업에 참여시켯음 하네요.

문제는 그럼 기성용의 수비적 문제가 너무 부각된다는 건데...

아무리 레지스타라도 패스길은 읽어야지 

냅다 태클하는게 마치 스콜스를 보는거 같네예... 아무렇게나 태클하던 스콜스...후샏..


암튼 국대는 기성용을 배제한 플랜을 한번쯤 짜봤으면 좋겠네요.

개인적으론 뼈 복귀하면 이용래-뼈 라인에

서정진-박주영-남태희 같은 초 공격적 라인업을 써봣음 하네요.

패스가 좀더 필요하다면 남태희 대신 구자철넣어도 되지만 폼이 시망;;

아니면 이용래를 좀더 올려서 윙으로 쓰면서

다른선수를 테스트 해볼수도 있겠고 말이죠.


이상 기성용까 레넘칠이었습니다.



아 그리고 윙백은 오늘 최악이었는듯;

최효진은 예전 크리그 평정할때에 반에 반도 안되고

김영권? 차라리 홍철을 쓰지 돌광래 이양반아

전반전에 안풀린건 미들진과 공격진이 꽉막혔던 것도 있지만

윙백의 전진이 중요한 조광래 축구에서 공격안되는 윙백이 

어버버한게 큰듯하네요. 

실제로 UAE의 수비진이 중앙에 밀집되있었고

그걸 뚫는건 윙질인데 윙어는 중앙으로 다 파고든 상황

그럼 윙백이 크로스까지 날리는등 슈퍼파워가 필요한데

알다시피 오늘윙백들은 폭망;ㅇ;

두리형! 철아! 니네가 필요하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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