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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체::

메시를 막을 수 있는 확실한 방법

야속한구티´-Τ 2011.10.04 21:18 조회 2,456
밑에 메시를 막는 관련 번역글이 올라왔길래
생각나 써봅니다.

제목에 대한 답은 제 생각엔 간단하게 딱 '페페' 입니다.
'도대체 메시를 어떻게 막아야되지..' 이런 기사나 글들을 보면 저는 항상
바로 이 질문을 봄과 동시에 '페페'가 바로 떠오릅니다.

심한 다혈질로 팬들을 눈쌀 찌푸리게하는 비신사적인 행동을 종종 보이면서
양날의 검으로 팀의 이미지에 안좋은 영향을 준다는 의견도 많죠..

경기가 좀만 과열되면 이상한 괴수로 변해버리는데, 실력은 어떻게 넘사벽에 절대적인놈이죠.
우선 스틸은 말이필요없고, 그 피지컬에 가속도는 엄청나죠.
매번 그 엄청난 순간스피드로 훨씬 뒤에서 무섭게 달려와 결정적 수비를 하죠.
뭐 많은경기를 봐도 혼자 튀지만 더욱 빛날 때는 역시나 세계최강이라 불리는 바르카를 상대할 때입니다. 바르카가 미들진과 공격진이 엄청나기 때문에 그만큼 더 돋보이죠.
0708 누캄프 원정. 이경기는 뭐 말안해도 다들 아시겠죠, 혼자 바르카 통체를 무력화시킨..
근데 이경기 뿐만이 아닙니다. 페페는 엘클라시코에서 뛸 때마다 항상 엄청나죠.
저번시즌 베르나베우에서 페페 퇴장당하고 메시한테 관광 당한 기억이 있는데..
그때 사람들이 다같이 하던 말이 생각납니다.
'페펜가 뭔가가 혼자 막던놈을 그놈 하나 나가니까 넷이서 한명을 못막냐- -'
맞죠 페페가 수미 보면서 바르카 상대로 미들진 꽉잡고 있었는데 페페 나가니까
메시 날개달린듯 바로 레알의 수비진은 초토화.. 킁.
저번시즌이었나 기사에도 케디라와 알론소는 단 2번을 뺏었지만, 페페는 9번 스틸을 하며 바르카를 무력화 했다고 했던 기사가 기억나네요

가장 아쉬운점이 어느정도 이제 레알에서 뛴지도 몇년 됬는데
뛴 시즌에 비해 잔부상으로 엘클라시코에 결장한 경기가 종종 있죠.
이 부분이 제일 아쉽습니다. 은근 유리몸에 다혈질..

저는 진지하게 페페 수미로 돌리고 라모스를 센터백으로 다시 전향시키는걸 보고싶네요.
라모스도 원래 센터백 출신으로 센터백으로 나올때도 종종 멋진 태클 보이면서 결정적인거 많이 막았죠.

지금 축구계에서 페페만한 수비력에 빠른 수비수는 전혀 없다고 보는데
종종 사고 치고 잔부상으로 경기를 자주 빠져서 실력에 비해 인지도가 많이 떨어지는거 같습니다.
그렇지만 레알의 고질병이던 센터백 징크스도 처음으로 깬 선수로,
메시 하나'쯤'은 페페가 제대로된 컨디션이라면 막는데 전혀 문제 없다고 봅니다..
지금까지도 나올때마다 좋은 모습보여줬구요. 메시가 확실히 페페있을때는 다른 경기처럼 맘대로 뗘댕기지 못합니다.
은근 유리몸만 아니라면,, 특히 중요한경기 앞두고 부상 자주 당하는듯ㅠㅠ  
제발 이제는 중요한경기에서 부상으로 결장좀 안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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