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스테파노 [Cortita y al pie] 111004
<뭉친다면, 우리는 승리할 것이다.>
무리뉴는 빛나는 정신을 가진 인물인고로, 중요하지 않고 쓸데없는 주제를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지 않나. 그러니 내가 고백하기로 결심하였다. : “감독님, 저 일요일에 못 뛰어요.” -라고 그에게 Marca 트로피 수여식에서 최고 감독상을 전달하며 나는 말하였다. 목적지의 주인이자 영혼의 카피탄, 나의 레알 마드리드의 감독은 그런 인물이다. 최고가 되는 것은 그것을 위해 싸워야만 가능하며, 이 상은 그가 한 일의 결과이다. 나는 무리뉴의 애정을 느꼈으며 또한 이 수여자가 단상으로 올라설 때에, 나의 지팡이와 무리뉴의 조심스런 팔에 의지하면서, 나를 위하는 친절함 또한 느꼈다.
내가 무리뉴의 스쿼드에 포함되지 못하여 진실로 유감스럽다. 하지만 그 보상을 하기 위해 그들에게 나 대신에, 모든 색채를 띤 골들을 만드는 다른 아르헨티나 인을 하나 보내줄까 한다. : 곤살로 이과인. 그의 플레이 스타일은 효과적인 동시에 강력하다. 그는 공간을 찾아내며 이후에 빠른 속도로 필드 위에서 진전하기 위해 빈 공간을 채우고, 훌륭한 퀄리티의 테크닉으로 골문을 겨냥한다. 때문에 공은 골대로 들어간다. 짧게, 발에 붙여서, 강하게.
또한 골들은 흐르는 듯 플레이 할 때에 들어가는 것이다. 지난 일요일에 우리가 했던 것처럼. 공격에서나 수비에서나 완벽한 경기였다. 마치 이 레알 마드리드의 선수들이, 그들이 즐기고 있다는 것을 우리에게 말하고 싶어 하기라도 하는 것 같더라. 축구를 좋아한다면, 얘들아, 지금 하고 있는 것처럼 앞으로 계속 킥을 해 나가려무나. 팀 전체의 목표를 위해 매일 더 나은 플레이를 하고 있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처럼. 그는 골을 넣는 방법뿐만이 아니라, 라이벌들을 금가게 하고 부서뜨리는 연결고리가 되는 법까지 발견하였다.
그리고 아직까지 우리를 맞닥뜨리지 않은 팀들에게 나는 경고하는데, 우리는 또한 훌륭한 두 손 역시 가지고 있다. 오래 전부터 이 마드리드를 수호하며, 거기에 있어왔던 두 손, 이케르 카시야스의 손들을. 이케르는 용기와 안전함으로 이 레알 마드리드를 떠받치고 있으며, 이를 에스파뇰전에서 보여주었다. 에스파뇰은 나쁜 경기를 하지는 않았지만 “하고는 싶은데 못하겠어.”상태에 남고 말았는데, 이유는 카카가, 하고 싶으며 또 할 수 있는, 그런 저녁 중 하루를 맞았기 때문에. 몇 년 전에 이미 수확했던 것처럼 그가 올 시즌 커다란 트로피를 받을 자격이 있게 된다 하여도 나는 놀라지 않을 것 같다.
그러니 우리는 견고한, 그러나 특히 꿈을 갖고 있는 팀을 심고 있는 것이다. 그것을 나는 어제 시청에서, 무리뉴와 크리스티아누의 시선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레알 마드리드를 구성하는 모든 부분들에는 하모니가 있다. 내가 말하는 것은, 팬들과 선수들, 감독과 보드진이 모두 결합되어 있다는 것이다. 단결하면 우리는 승리할 것이다. 흩어진다면, 무엇을 하겠는가?
나의 시대에 우리가 승리하였던 그 때처럼, 뭉치는 것이 바로 열쇠이다. 그리고 Mou, 당신에게 인사를 하기 위해서라도, 나는 앞으로도 계속 발데베바스에 트레이닝을 하러 가겠어. 황금 화살(※디 스테파노의 선수 시절 별명)이 레알 마드리드에서 넣은 골들은 다섯 개의 유로 컵과 여덟 번의 리그 우승, 그리고 다섯 개의 피치치 트로피로서 결실을 맺었으니까. 나는 그 모든 것을 내 동료들의 덕분으로 달성하였는데, 왜냐하면 우리는 팀으로서 뛰었으며, 마치 하나의 가족과 같았기 때문이다. 이 레알 마드리드도 그렇게 되어야 한다.
돈 알프레도의 충고 : 오늘은...팀에게
“계속 그 길을 가거라. 오랜 연계가 너로 하여금 공평하고도 일리 있게 경기에서 이기게 할 테니.”
마음에 들었던 것 : 마르카 갈라 행사는 멋졌어.
마르카의 트로피 갈라는 멋진 행사였으며, 거기 있었던 모든 이들이 그럴만한 자격을 가지고 상을 받았다.
마음에 들지 않은 것 : 포체티노는 마드리드를 상대로 운이 없었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는 참 훌륭한 감독인데, 레알 마드리드 앞에서는 운이 없었다.
칼럼 부지런히 쓰고 계신데 제가 안 부지런해서(--;) 오랜만에 가져왔네요. 언제나처럼 의역&오역은 끼어 있읍니다...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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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타당 2011.10.04ㅋㅋㅋㅋ ㄲㄲㄲ 스테파노옹도 그 연세에 정말 부지런하시고 꾸준하시네요. 전 이나이에도 게으른데 ㅋㅋㅋ
캬, 음유시인이시라능.. “계속 그 길을 가거라. 오랜 연계가 너로 하여금 공평하고도 일리 있게 경기에서 이기게 할 테니.” -
subdirectory_arrow_right 독타당 2011.10.04@독타당 스테파노옹 대신 보내진 이과이니!! 뚜둥 과이니의 시원시원한 그 골들이 정말 고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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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up 2011.10.04아 너무 뭉클하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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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티옹 2011.10.04글 징짜 잘쓰신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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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어리 2011.10.04연륜이 묻어나시내여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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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7CA 2011.10.04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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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 guy 2011.10.04*스테파노옹 말씀이 진리임...뭉치면 승, 흩어지면 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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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란바란 2011.10.04번역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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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날띠코스 2011.10.04스테파노옹 쓰는거 볼ㄸㅒ마다 맛깔나고 품격잇게 잘 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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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7.F10.Z5.B23 2011.10.05스테파노옹은 정말 멋지신 분이죠. 영원히 마드리드를 지켜주시길.... 번즈님 항상 노고가 많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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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봄 2011.10.05글에서 우리팀에 대한 애정이 듬뿍 묻어나오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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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ti H. 2011.10.05뭉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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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모 2011.10.05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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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후축덕 2011.10.05멋진글 잘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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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깍지♥ 2011.10.05좋은글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