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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체일요일 5시

디 스테파노 [Cortita y al pie] 110826

번즈 2011.08.26 21:23 조회 2,414 추천 41
마음에 든 것: 크리스티아누가 모나코에서 보여준 우아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어제 유럽 최고의 선수 후보자 자격 때문에 모나코에 있었다. 그 포르투갈 선수는 아주 우아했다.

마음에 들지 않는 것: 챔피언스 리그 상대팀들이 아주 힘든 상대인 것
마드리드는 조별 그룹 단계에서 아주아주 조심해야 할 것이다. 라이벌들은 아주 중요하며 어떠한 부주의도 이 단계에서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

돈 알프레도의 충고: 오늘은...팀에게
“챔피언스 리그 조별 예선에서 통과하기 위해서는, 레알 마드리드는 굵은 땀방울을 흘려야 할거야.”


  천재들은 우리에게 일을 쉽게 해준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메시, 혹은 헨토와 같은 선수들은 공통되는 자질을 가지고 있다: 속도. 축구에서 이는 지배적인 능력이다. 이와 같은 선상에서 우리에겐 카예혼도 있다. 지난 트로페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경기에서 그는 마치 토끼나 사냥개 같았다.

  한편, 빠른 선수이면서도 공은 중간 정도의 속도이되 움직임을 복잡하게 가져가는 선수들의 경우도 있을 것이다. 카예혼은 이 케이스의 선수는 아니다. 그는 그의 방식대로 경기를 했고 무엇을 잘하는 지를 스스로 잘 알고 있으며 그게 적중했다. 그리고 물론, 그 아주 빠르던 선수를 잊지 말기를. 이제는 금빛 수레에나 걸맞게 되었지만, 사람들은 그 속도 때문에 나에게 금빛 화살이라는 별명을 붙였더랬다.

  지난 수요일, 무리뉴가 실험을 해보고, 필드 여러 영역 위에서 레알 마드리드가 갖는 능력치의 한계는 어디까지인지를 보기 위한 포메이션을 짰다는 것은 분명하다. 실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거의 없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언급된 이러한 실험은 이런 초기에는 아주 중요한 것이다. 

  무리뉴가 요구하는 것들에 마치 손에 낀 장갑처럼 꼭 들어맞게 적응할 수 있는 선수들이 우리에겐 필요하며, 그런 선수들을 우리는 가지고 있다. 코엔트랑이 그 예이다: 그는 수비를 할 줄 알며, 공격에서는 빠르고, 공을 가지고 있지 않을 때면 필드 위에서 제대로 포지셔닝을 하고, 벤치에서 지시하는 대로 전술에 충실하다. 

  그렇게 우리는 흥미로운 상대팀에 맞서, 우리의 견고함이 건재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갈라타사라이는 자주 좋은 볼터치와 혼합된 퀄리티의 테크닉, 그리고 트릭이기는 하지만, 좋은 트릭을 보여주었다. 축구에서는 필요하다면 트릭의 손을 잡아야만 할 때가 있다. 엘 가우초 마르틴 피에로가 말하였듯이, “힘보다 머리가 더 낫다”. 

펠리페 멜루와 에부에는 다이나믹한 축구를 했다. 더듬어 가는 듯한 그런 종류의 축구. 그리고 거기에서부터 판타지가 우리에게 나올 수 있는 것이다. 이런 선수들을 사용했던 것이 터키인들로 하여금 비틀거리지 않고 패배하게 하였다.

  아주 어린 나이부터 축구가 내 삶의 중심이 되었기 때문에, 내가 챔피언스 리그 라이벌들에 대한 걱정을 하는 것도 이상하지는 않을 것이다. 우리에게 걸린 상대들은 아주 좋고 위험하며, 축구적 전통을 가진 팀들이다. 리옹은 거의 언제나 프랑스에선 상위의 팀이었으며, 게다가 여태껏 그 프랑스팀이 우리 선수들을 상대로 누려왔던 성공이 우리에겐 무게로 작용한다.


유럽의 거인들

한편, 아약스는 큰 공을 들여 하부 리그들을 지원하면서, 빅팀으로서의 톤을 유지하는 법을 안다. 챔피언이 되기 위해서는 모두를 이겨야 한다, 종이를 뒤집어 쓸 수는 없으니, 떨어지는 자가 떨어지는 것이다. 그러니, 친애하는 무리뉴여, 이제 나는 또한 각자의 리그에서의 이 라이벌들 역시 지켜보려고 한다, 그리고 여기 [Cortita y al pie]에서 그들의 축구에 대한 나의 반응을 표현해갈 것이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필드 바깥에서도 커다란 임팩트를 주는 순간들이 있다. 마치 어제 유럽 최고의 선수를 뽑기 위한 UEFA 갈라에서처럼 말이다. 포르투갈 선수가 펼친 것은 빛나는 무대였다. 섬세함과 품위, 그리고 둘도 없는 스타일을 선보였으며 무대 위에서 클래스와 우아함을 발산했다. 그가 정상을 유지하는 방법을 알고 있다는 것이 내 마음에 들었으며 그의 능숙한 영어와 자연스러움을 나는 즐겁게 보았다. 내 생각엔, 나 역시 크리스티아누가 어제 입었던 그 수트를 입어본다면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어찌나 예쁘던지!

  상의 얘기로 돌아가자면, 수상자는…뻥뻥 차서 골들을 넣는 그 녀석이 되었다: 메시.



올 시즌도 디 스테파노옹 칼럼 시작하셨길래 반가워서..~.~ 
의역은 엄~~~~~청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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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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