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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체일요일 5시

50M유로 미만으론 카카를 팔 생각이 없는 레알

니나모 2011.08.26 21:43 조회 2,833 추천 5
Kaká: no se vende por menos de 50 millones

베르나베우컵을 통해 카카는 다시금 주전이 되기엔 힘들다는걸 보여줬다고 합니다.
이적 시장이 닫히기까지 5일만이 남은 현 시점에서 레알측 소스는 AS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러한 카카의 부족한 폼에도 불구하고 레알은 카카를 팔 계획이 없으며,팔게
되더라도 결코 50M유로 미만의 가격으론 팔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고 하네요.

이러한 높은 이적료에도 불구하고 밀란(PSG역시 카카를 원하고 있음)은 카카의
복귀를 원하고 있다고 합니다.AS가 알아낸 바에 따르면,밀란측은 이미 여러 차례
카카의 아버지이자 에이전트인 Bosco Leite와 접촉을 해왔고,밀란측은 이적 시장의
마지막날까지 레알,카카,카카의 에이전트 모두를 설득하길 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Leite가 바라는 바는,카카가 레알을 떠난다면 밀란으로 돌아가는 것이나 완전이적은
생각하지 않고 있고 완전이적옵션이 붙은 임대를 원하고 있다고 하네요.그러나
밀란의 문제는 자금이라고 합니다.밀란측이 이미 Leite에게 그가 원하는 바와는 반대로,
카카가 연봉을 삭감해야 할것이고(카카는 현재 호날두와 같은 9M유로의 연봉을
받고 있음) 레알측엔 20M유로밖엔 지불할수 없을거라고 말했다고 합니다(그것도
4년 분할로)

밀란이 오퍼하려는 금액은 레알이 진지하게 대화를 시작할만큼의 금액도 되지
않으나,밀란측은 이탈리아에서 다시금 중요한 선수가 될수 있다고 카카 본인을
설득하고 있다고 하네요.밀란측은 카카가 레알에 남는다면 적은 출장 시간을 얻게
될 것이고 주전 경쟁에서 외질을 이길수 없을거라고 하며 설득하고 있다고 합니다.
-AS-

얼마전에 제가 카카를 통해 얻는 마케팅적인 이점을 강조하며 카카를 잔류시키는게
개인적으론 나을거 같다는 글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그 글에 대해 '마케팅만 보고 카카를 남기자는 말인가!'라고 이해하신듯한 몇몇 분들
께서 계신거 같았는데 물론 그런 뜻이 아예 없었다고 말할수는 없습니다만 제가
진정으로 의도했던 바는 카카의 활약에 비해 높은 연봉으로 인해 우리팀이 계속
손해만 보고 있다고 볼수는 없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었습니다.

현재 이탈리아 언론쪽에서 나오는 루머들을 보자면 완전이적옵션(그것도 헐값)이
붙은 무상임대에 레알이 어느 정도 카카의 연봉을 보조해주는 그런 딜을 밀란이
원하고 있다는 식으로 자주 나오던데 밀란이 그간 해온 짓들을 보자면 정말 저런
오퍼를 하지 않았을거란 보장은 없다고 생각하고 우리팀이 구지 '호구'소리까지
들어가며 저런 식의 딜을 수락할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얼마전에 AS에서 카카의 거취와 관련된 또 다른 기사가 나온 적이 있었는데 그 기사
내용도 카카가 고연봉자에다 저조한 활약을 보여주는건 사실이나 카카는 호날두와
더불어 페레스 회장이 추진한 또 다른 갈락티코 영입의 상징이고 손해를 보는 종류의
선수가 아닌 팀에 돈을 벌어다 주는 종류의 선수이기에 레알 보드진은 카카를 팔
계획이 없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뭐 정말 50M유로를 질러준다면야 팔아야(;;;) 겠지만 잔류한다면 분명 카카는 팀에
도움을 줄거라고 생각하고 정말 부활이라도 하게 된다면 그보다 좋은 일은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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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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