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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체일요일 5시

[예상] 위기의 AT마드리드와 박주영

Raul~ 2011.06.19 12:51 조회 2,340
일전에 지동원 이적팀 추천으로 AT마드리드를 추천했는데... 가만 생각해보니 박주영이 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현재 AT마드리드의 포워드진은 아구에로, 포를란, 디에구 코스타... 근데, 디에구 코스타는 뛰는 걸 본적이 없어서... 현실적으로 아구에로 포를란 나가면 무주공산이죠. 그러니 일단 보강은 할 것인데...

AT마드리드 재정상황이 안 좋잖아요. 부채가 약 8억 유로 정도로 알려져있고... 따라서 앞으로도 주축선수들을 계속 팔아야 하는 상황... 다행히도 그나마 AT는 레알, 바르싸, 발렌시아와 더불어 인기구단이라는게 그나마 위안이지만 빚이 워낙 ㅎㄷㄷ해서... 발렌시아도 작년부터는 정말 긴축재정인데 AT도 아마 계속 그러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요즘 AT의 행보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링크를 보시죠. 
http://mlbpark.donga.com/bbs/view.php?bbs=mpark_bbs_bullpen09&idx=929365
구단간 글로벌 연합을 구축한다는 내용인데, 아무래도 '스폰서쉽'과 '선수보강' 등으로 해서 지원을 받고자 하는 계획인 거 같습니다. 비슷한 예로 PSV가 남미 등지에서 선수 영입할 때 첼시가 돈 조금 대주고 PSV가 몇년 키운 다움 첼시로 넘겨주는 머 그런 약정 같은 걸 예전에 맺은 게 기억이 나네요. AT의 '글로벌 연합'은 스폰서쉽까지 포함해서 좀 더 발전된 형태를 구상한 거 같습니다. '돈'이죠. 머...

한 가지 더 링크가 있습니다.
http://olpost.com/v/1981573?c=sports&lnb=category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유치하고 이를 바탕으로 아마도 대출을 받아 새구장을 완성하고 구 구장은 팔아버리고, 결승전 유치로 일정한 수익+홍보+스폰서쉽 노리고 더 큰 구장 더 많은 관중을 기약함으로써 후일을 도모하려는 듯한 느낌입니다.

결론은... 이러한 AT의 재정위기 타계책으로 실력있고 재정에 도움이 될 만한  저비용고효율에 마케팅 잠재력까지 있는 선수를 보강해야 하는데 아무래도 박주영이 딱 들어맞지 않나 싶네요. 박주영이 어디로 갈진 모르겠지만(첼시?), AT로 가면 100% 주전이 될 것 같습니다. 더불어 '기아' 스폰서도 금액 올리든지 다른 데로 바뀌든지 하겠고... 한국 투어도 오겠고...

라 리가 인간계의 두 거인, 발렌시아와 at의 재정위기가 역으로 아시아 선수의 라 리가 진출에 길을 터줄 거 같은 이 예감... 목 마른 놈이 우물판다고 발렌시아보다 at가 지금 훨씬 급해보이는 이 느낌... 발렌시아는 '꾸준한 챔스진출+알짜영입'으로 재정위기를 타개하려는 거 같고 AT는 더 큰 계획을 가지고 있는 거 같네요. 스케일이 달라요. 빚의 규모만큼이나...

P.S : 그런데 아마도... 박주영이 EPL을 선호하지 않을까요!? 히딩크 첼시 가면 박주영도 첼시로? 글고... 박지성<->데 헤아 트레이드설도 있던데... 이거 성사되면 아틀레티코가 국민클럽 되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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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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