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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체일요일 5시

아구에로에 대한 사견

쌀허세 2011.06.10 19:54 조회 2,185

 

I. 서론

요즘 아구에로 때문에 떠들썩합니다.
크데 다르지 않는, 어찌보면 같은 유형이라 부를수 있는 벤제마, 이과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구에로에 대한 영입은 사치 일수도 있습니다. 아니, 일단 거시론적인 관점에선 분명 사치입니다.
라울과 모리엔테스, 호나우도가 있음에도 오웬을 영입하고 비에리를 영입하려는 움직임을 보였던 망테크를 탔던 페레즈이기에 더욱더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여기에 제 사견을 잠시 적어볼까 하네요.


II. 카데나 세르

1. 2011년 1월(긍)

혼자 믿는 카데나 세르입니다 ㅋ
다들 아시다 시피 카데나 세르가 정확도가 높죠. 1월에 정말 아주 잠깐 스쳐가는 기사로 아구에로가 다음 여름(즉 2011년 7월)에 아구에로가 영입된다고 보도를 했습니다. 합의는 이미 마쳤다고.
기사를 찾으려니 도저히 못찾겠네요 ㅋ

2. 2011년 1월(부)

하지만 카데나 세르도 하나의 언론일 뿐이며, 이런 대박 뉴스거리를 스쳐지나가는 기사로 낼리가 만무하다는 거지요. 더군다나 당시 1월은 이과인의 아웃으로, 에르쿨레스의 발데즈, 트레제게, ATM의 포를란, 함부르크의 반니, 맨시티의 아데바요르등... 정말 이런저런 공격수가 다 언급되던 시기이기에 큰 의미가 없는 기사일 수도 있습니다.


III. 페레즈

바르까의 행보가 거시기 합니다. 세비야에서 중추적인 역활을 맡았던 알베스, 아드리아누를 데려오더니, 발렌시아의 핵심이었던 비야를 데려왔습니다. 비야레알의 에이스 주세페 로시가 강력하게 연결되는 만큼, 페레즈도 하나의 수를 둘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언급된 팀들과 함께 라리가 상위권을 차지하는 ATM의 핵심 선수이죠. 포를란이야 지는 해고, 이에 따라 아구에로에 대한 욕심을 낼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IV. 무리뉴

1. 무리뉴의 언급

이과인과 벤제마의 NFS를 선언했던 그 기사를 보시면 무리뉴가 아구에로에 대해 결코 부정적인 얘기를 하지 않습니다. "뛰어난 선수이지만, 그는 현재 ATM과 계약되어있고 이를 존중해야 한다"..... 무리뉴가 이적 시키고 싶단 얘기는 하지 않지만, 뭔가 낯익지 않습니까....ㅋ
선수들 이적시키기 전의 아주 전형적인 멘트죠 ㅋ. (물론 그러고 안오는 경우도 수두룩 하지만).


2. 무리뉴의 성향

무리뉴는 다 필요없고 본인 커리어를 채우는 사람입니다.
레알로 오는 가장 큰 이유도, 최고의 감독의 경력에 레알마드리드가 빠질순 없다 였지요.
그에 따른, 무리뉴가 떠난뒤의 후폭풍은 지금 거론하기에 너무 빠른시기이자 필요없기에 넘어가지만, 무리뉴는 당장 성적을 내야 하는 감독입니다.
균형잡힌 스쿼드 말이 좋지, 일단 다 따낼려면 최대한 빵빵하고 좋은 스쿼드가 좋지요.



V. 바르까

바르까만이 적입니다.
이제 레알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는 라리가 신계가 아니라, 전세계 축구계의 신계입니다.
리그와 챔스를 우린 바르까에게 무너져 내주었고, 바르까는 코파와 그에 따른 트레블을 레알마드리드 때문에 이루지 못했습니다. 결국 우린 바르까를 꺾어야만 라모스가 떨어뜨릴 트로피라도 찾아옵니다. 그러기 위해선 우린 바르까를 상대로 잘할 선수가 필요합니다. 그게 바로 아구에로죠.

 

 

 



영상은 사진게시판에 있는 쿤님의 움짤입니다. (아구에로로 닉넴 바꾸신걸로 아는데..ㅋ)



VI. 결어

저도 원치 않습니다.
너무 겹치죠. 우리가 원하는건 떡댄데. 하지만 위에 근거들을 종합하여 보면 올 근거가 타당하다고 봅니다.
발렌시아-레알-바르까가 맺은 조항도 있었지만, 발렌시아는 비야를 싸게(나름) 바르까한테 내줬죠(부채 때문에 힘든건 다 마찬가지). 우리가 바이아웃을 지르고 뭐고 세금을 내고 그런거 없이 적정 가격에 이미 합의가 났을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지금 언플이야 그냥 ATM의 마지막 기살리기 정도???

단 하나, 발다노도 나간 마당에 페레즈가 원한 영입이 아니라 무리뉴가 원한 영입이기를 바랍니다. 다들 같은 마음이시겠지만, 오면 두팔벌려 환영할테니깐요.

(급 마무리 합니다... 피자가 왔네요;;ㅋㅋ 피자에 맥주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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