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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체일요일 5시

와봐야 백업은 누가 정한 법칙입니까?

피오호 2011.06.03 01:12 조회 2,751 추천 6

정말 궁금합니다.

그 선수들의 얼굴에 나는 포텐이 얼마고 어빌은 얼마입니다 라고 써있나요?

저의 성장곡선은 조숙형입니다. 혹은 만성형입니다. 라고 써있나요?

게임이 아닙니다.

누구라도 주전이 될 수 있고 누구라도 후보로 밀려날 수 있는 현실 세계지요.

코엔트랑이 와서 마르셀로를 밀어내고 주전이 된다면

그건 그만큼 코엔트랑이 잘해서 마르셀로를 밀어낸 것이 되는 것이고

마르셀로가 여전히 코엔트랑보다 우선순위가 된다면 코엔트랑의 한계는 거기까지겠죠.

그것을 지금 확신할 수 있습니까?

아무도 모르는 것입니다.

카예혼이 호날두를 밀어내고 주전이 될 수도 있습니다. 무조건 그럴리는 없다고 할 수는 없죠.

이적료라는 것은 그만큼의 가능성을 사는 것입니다.

비싼 이적료를 내고 높은 가능성을 살 수 있다면 적은 이적료의 낮은 가능성보다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 가능성이 무너졌을 때의 손해는 이적료가 비쌀수록 크겠지요.

하지만 낮은 가능성에서의 성공을 바라는 것은 치졸한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레알 마드리드의 특권이라고 생각하세요.

코엔트랑이 얼마에 영입이 되건간에 레알 마드리드가 돈 때문에 망할 일 없고

떠나고 싶으면 떠나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레알 마드리드의 특권 말이죠.

100년이 넘는 시간동안 어떤 선수도 레알 마드리드보다 위에 있었던 선수는 없습니다.







그런데 축구 클럽은 돈 벌어서 어디다 씁니까?

소유주가 있는 클럽이야 소유주 주머니로 들어간다지만

레알 마드리드같은 클럽은 돈 벌어서 어디다 쓰죠?

선수 영입하고 유스에 투자하고 시설 개선하고 팬서비스하고 그런데 쓰는거 맞죠?




추가합니다.

지금 공격진에 이과인과 벤제마가 있습니다.

아게로와 아데바요르 영입설이 돌고 있죠.

누가 영입이 되건간에 이과인이건 벤제마건 새로 영입될 누가 됐건간에 누군가는 벤치로 갑니다.

그런데 왜 마르셀로와 코엔트랑의 경쟁이 문제가 되는 것인가요?

마르셀로가 주전감이니 백업급을 영입하거나 유스를 써야한다면

공격수 역시도 이과인이나 벤제마나 둘 중 하나는 방출하고 백업급이나 유스를 쓰는게 맞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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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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