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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체일요일 5시

100일 만에 경기 보고 후기.

악덕Zizou 2011.05.19 13:30 조회 1,577
축구 경기를
아시안컵 3/4위전 보고 그 이후로 처음 봤네요.
챔스 4강 2차전 엘클 봤습니다.

인혜가 복귀해서 1차전에 비해서 쿠레들은 배가 되었네요.ㅠㅜ

인혜 스루패스는 진짜.ㄷㄷㄷㄷㄷㄷㄷㄷ
상대팀이지만 진짜 군더더기 없이 간결하더라고요.ㅠㅜ

푸들은 0809챔스 결승처럼 센터백이 아닌 풀백.
마쉐가 펩도 내 놓은 피케와 센터백
우측은 혀베스
꽤 견고합디다.ㅠㅜ

터프한 마케렐레 라스.

공격본능 라스 대신 종횡무진 케디라가 있었으면 어땠을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라모스의 야성적인 매력을 못 봐서 아쉽네요.ㅠ


라리가를 드라마로 만들었던 발데스의 실수를 기대했는데.....
역시 비야한테만 하나 봐요.ㅋㅋㅋ


마대딩이 동점골 넣고 無 세러머니 ㄷㄷ
센터서클 볼 셔틀 세러머니는 언제 봐도 감동.ㅠㅜ


박문성 해설위원 어록
마르셀루+바르셀로나=마르셀로나
-말 실수인 건 알겠지만 3번 정도 들었네요.ㅠㅜ(ex 마르셀로나의 축구는~~~)

아랍 골킵의 선방에
'성 이케르라는 별명이 있는데요'
성 이케르라는 말을 중계에서 들을 줄이야.



캐스터 어록
1.이니에스타가 넘어져서 얼굴이 피치에 닿으니까 '이니에스타가 잔디 맛을 보고 있습니다.'
-인혜 되새김질 할 기세

2.무리뉴의 통신장비 일체를 일절 사용 못하게 한 중징계를 보고 '모스부호가 아니면 연락을 할 수 없겠는데요.'
-S.O.S 치는 방법 알려 줄 기세

더 있었는데 기억이 잘.ㅠㅜ

스포츠 채널이라서 언행에 대해서 다소 자유롭군요.
드록신이라는 말을 TV에서 들었을 때는 '이래도 되나?'했는데 돼형욱의 '지단 드립'보다야 나은 거 같네요.

두 팀이 초극강 모드라서 우주계 인간계인데
다른 양민 클럽들이 팍팍 치고 올라와서 레알뿐 아니라 바르샤도 견제해야 리그 전체적으로 파이도 커질 텐데 말이죠.춘추전국시대라야 팬들도 즐거워지잖아요.

애정어린 걱정 해 봅니다.


레매는 매너와 훈내가 나서 너무 좋은 거 같아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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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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