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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피카::

우리에게 무관의 제왕이라는 수식어는 더이상 어울리지 않는다...

니체 2006.02.09 22:04 조회 2,331
작년(04/05)에도 한창 안좋을때 이정도의 경기력을 보여준적이 있었죠..

다만 그때는 상대팀 공격수들의 결정력에 문제가 있었고 카시야신의 미칠듯한 선방으로

가려졌을뿐.... 작년에도 미들부터 뻥뻥 뚫리고 윙백은 어디에 잇는지 보이지도 않고 센터백들은

공쫓아 다니기 바쁘고 공격수들은 걸어다니고... 정말 최악이었죠...

거기다가 작년엔 엘게라,사무엘,파본으로 1년을 버텼으니 지금 생각하면 등골이 오싹..ㅡ.ㅡ

엘게라는 작년에도 변함없이 잔실수가 많고 위치선정, 대인마크가 전혀 안됬죠..

사무엘은 적응기가 생각보다 오래갔고 1:1경합시 완전히 제압당하는 모습을 보여줬죠...

파본은............ 뭐..... 에휴~ 한숨부터 나옵니다...

그래도 공격진에서 오웬이 잘해줬죠.. 지금 생각하면 고마움.. 이적료도 두둑히 챙겨주고...

결국 2위로 마쳤지만 올해는 2위자리도 발렌시아의 포쓰로 보면 쉽지 않을거 같네요..

주말에 있을  발렌시아 vs 바르카의 이번 라운드 경기는 선두권의 향방을 가늠할수 잇는 빅매치죠..

발렌시아가 어떻게 잡아주기만 하면 7점차..

클라시코에서 한번 잡으면 4점....  오늘의 적 내일의 동지 사라고사가 한번 더 잡아주면 1점...

나머지는 어떤팀이 운으로 한번 비겨주면 승점이 같게되죠...

But, 이 모든것이 레알이 다 이긴다는 전제하에 가능한 이야깁니다..ㅡㅡ^

코파는 물건너 갔고 리가도 이렇게 어려운 상황이고 챔스는 이제 16강이고..

아스날 잡는다치더라도 8강-4강-결승... 3경기나 치뤄야되는데 살아남는 팀들은 덜덜덜이죠..

최악의 경우 무관으로 끝나면 페레즈 횽도 살아남기 힘들건데 선수들은 오죽하겠습니까...

카로감독은 두말하면 입아프고... 이 모든것이 선수들에게 달렸습니다... 목숨부지 하고 싶으면

좀 정신차리고 잘해보3.... 우리도 경기끝나고 파티 좀 해봅시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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